블리스님 항상 고퀄리티 영상 감사합니다 ! 두가지 여쭤볼 게 있는데요 ! 첫째로는 상체하체 셋업잘하고 당길 때 배꼽까지 안 당겨지는 거는 어깨유연성 때문인가요? 두번째로는 조금 무거운 중량을 당길 때는 상부승모근타깃으로 해서 자연스래 상체 각도가 올라가면서 하체도 최대한 신경은 쓰지만 무게가 안 맞아서 그런지 스쿼트자세가 조금씩 되면서 허리에 무리가 오는데 노하우가 있을까요ㅠㅠ
정말 보석같은 채널입니다. 영상마다 얼마나 도움을 많이 받는 지 모르겠어요. 밑천 드러나면 어그러끌고 재탕하는 다른 채널에 비해서 언제나 공부하시면서 발전된 강의를 제공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구독자가 확 뛰지 않아서 고민이 많으신 것 같은데 저같은 애청자들이 있다는 것에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 다리를 굽히는 것은 기립근에 부담을 덜어주고 중심을 잡기 위함이고, 상체 앞,뒤 각도는 괘적에따라 무게 설정으로 허리에 부담을 덜어주고 원하는 부위에 자극을 동반하기 위함입니다. 바벨로우는 현대적으로 여러가지 머신들이 나와서 뒤떨어지는 운동법이지만 ... 운동의 재미도 있고 , 올드스쿨적인 바디빌딩법 입니다. 등운동하는데 여러가지 다 나누어서 하면 너무도 많고 시간적으로도 길기 때문에 바벨로우로 한번에 타겟을 주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오버그립이 아니라 언더그립으로 바벨로우 수행시 광배근 수축과 이완에 집중이 더 잘되고 앞,뒤 괘적에 따라서는 어깨의 후면과 등 후면근육의 라인을 붙여 주게끔 유도를 하여 이상적인 포커스를 잡아서 수행할수도있는 멋진 운동법입니다.
5대 운동 중에서도 바벨로우가 가장 어렵고 느낌이 안오는데, 그 어느 설명들보다 정말정말 명쾌하네요… 역시 똑똑하신 분이라 어떤 현상을 풀어내고 이론을 정립한 다음에 설명으류 풀어내는 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혹여나 다음 운동으로 펜들레이 로우도 다루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ㅎㅎ
허리 부담을 덜 가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렉풀처럼 렉을 낮게해서 그위에 올려놓고 들었다놨다 하면 훨씬 좋은데 그렇게 하는 사람은 거의 못봤네요. 루마니안 데드리프트와도 비슷한 개념이지만 계속해서 중량을 들고 있으면 점점 무거워질수록 복압을 쭉 유지하기가 어렵기에 초중급자들은 허리가 먼저 털려버리지요... 영상 잘 봤습니다.
Yates row is characterized as 1) underhand grip, which he later changed to overhand after the biceps tear, and 2) waist bent 30 degrees from the top. Your observation is slightly off.
지인이 스미스 머신으로 바벨로우를 처음 알려줘서 저는 어쩔수 없이 수직으로 바벨이 움직일수 밖에 없는데~!!옆에 보면 몸 전부 사선으로 땡기던데~ 제가 잘못하고 있는게 아니였군요~!! 어썸님 감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썸님이 이야기하시는 부분들 스미스 머신으로 하면 많은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이거 저도 운동하면서 깨달은겁니다 ㄷㄷ. 집에서 덤벨로 로우를 하는데 덤벨은 부피가 커서 배꼽으로 당기는게 사실상 불가능 하니 직선으로 당길 수 밖에 없는데 허리통증은 전혀없고 등이 찢기는 고통이 고스란히 전해지길래 바벨로 해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역시 운동은 여러 방법을 취해서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게 상급자로 가는 길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