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마지막에 스필만이 독일군 장교 앞에서 쇼팽 발라드 1번 연주할 때 오랜 기간 음악과 단절된 피아니스트의 예술혼 , 가족과 떨어져 홀로 살아남은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의 한, 항상 목숨을 위협받으며 도망자 생활을 하는 외로움, 당장 앞의 독일군 장교로부터 살아남고싶다는 생존욕구가 배우의 연기력에서 우로나오면서 명장면이 연출되죠... 주인공 역을 맡은 배우가 연기를 너무 잘했고, 또 곡 선정을 너무 잘해서 두고두고 기억에 남습니다. 강추!!
이 영상 보구 명작영화 못본거 시간날때 보고있습니다 왜 그사람이 영화 한편 볼려는데 뭐를 봐야할지 선택하기 힘들지 않습니까? 영화 보는걸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영상이 저한테 딱 맞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주펄님은 뭔가를 묘사하고 설명하는 것을 재미지게 하는 것 같은데 미술 장르라던지 웹툰이라던지 소재하나 잡고 소개하는 영상같은거 만들면 재밋을것 같습니다 흐흐 적다보니 길어졌네요 그럼 주디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