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는 국대다 14회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 대 현역 국가대표 상비군 김대현,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42세의 이원희가 20세 김대현을 이길 수 있을까?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본방송 #국대는국대다 #이원희 #김대현 #한판승사나이 #현역 #국가대표 #최초그랜드슬래머 #전현무 #MBN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 mbn_entertainment
이원희 최민호는 후배들이랑 붙어도 언제나 국대 할 수 있을거 같은 느낌.. 부상도 있었고. 그 이후 또 죽도록 운동해서 올림픽에 나간다는건 너무 고통스러운 일이었겠지만 지금보다 훨 젊을 때 왜 은퇴를 했는지 .. 팬심으론 아쉬움이 남는 이원희 최민호.. 꼭 국대가 되어서 이 만화같고 영화같은 스토리를 완성해줬음 좋겠다. 거듭 되는 경기에 현실적으로 나이의 한계를 뛰어넘기 어렵겠지만.. 왠지 이원희라면..맘 먹은 순간 이미 해낼 것만 같은 느낌이 있다. 우리동네예체능때부터 잠깐잠깐 방송에 비춰진 모습만으로도 승부근성과 독기가 느껴진다. 그래서 뭐든 해낼 거 같은 그런 선수
와, 이원희 정말 최고다! 한판승의 사나이라고 누가 명명을 했던가? 대한민국을 빛낼 후배들에게 큰 자극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 국가대표 복귀한다는 신문을 보고 국대 결과를 다시 찾아 봤더니 그 명성 그대로.. 어린 자녀분들에게 엄청 자랑스러운 현역 아빠가 될 것입니다~ 🍒
와 진짜 대단하네요. 옛날에 유도를 처음으로 알았던 선수가 이원희 선수였거든요. 그때 유도를 TV로 처음봤어요. 그리고 우리동네 예체능 프로그램에서 정말 재밌게 봤던 스포츠가 유도였어요. 국대는 국대다 본방봤는데 와 상대가 진짜 강한데 그걸 한판으로 이기는 와 진짜 말 그대로 한판승의 사나이 제대로 보여주었네요. 경기를 펼친 상대도 진짜 정말 멋있더라구요. 와 진짜 올림픽 보는 느낌으로 집중하면서 봤어요. 보면서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두분다 정말 멋있었어요.
나이가 들어도 클라스는 영원하구나.. 조준호 말대로 확실히 예전에는 보기 힘들었던 체력저하나 잔실수들이 많아진건 나이가 들면서 어쩔 수 없는거지만 그걸 뛰어넘는 상황대처능력이나 노련함이 정말 대단한 것 같음 국대선발전 통해서 국대가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모든걸 다 이룬 메달리스트가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도전한다는게 너무 대단하고 멋지다 부상조심하시고 화이팅하십쇼 레전드 이원희!!
여자 양궁 국가대표 김수녕 선수가 올림픽 금메달 따고 은퇴한 후에 10여년 후 쯤 현역으로 다시 복귀해서 여자 양궁 올림픽 금메달 따고 은퇴했죠 40대 나이 유도 이원희 선수는 20대 나이 유도 선수들과 경쟁해서 2024년 파리올림픽 남자 유도 금메달을 딸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그간 얼마나 참고 참으셨을까요. 제자의 부족함을 알게 해주는 것. 제자가 뛰어 넘을 수 없는 것 또한, 좋은 스승의 크나큰 자질로 생각합니다. 더 거대한 벽이 되어 마음껏 제자들을 몸소 가르치시는 큰 스승님이 되어주십쇼. 국가대표는 국가를 대표해 뛰어난 사람이 나가야 하는 자리지. 물려줘야 할 자리가 아닙니다. 오랜만에 가슴뛰는 도전 잘 봤습니다! 화이팅!!
유도는 본래, 어느정도레벨의 선수경력이 있으면 그 "가닥" 이 있어서 오래 쉬어도 기술과 기량은 그대로 남아있음, 다만 체력이 안따라줘서 현역한테 밀리는경우가 있는데, 이원희는 그 체력마저 기술과 기량으로 초월함.. 동시대 선수생활 같이 했던 사람들은 알 것임. 이원희는 지금 동체급 현역 누구와 붙어도 "절대" 지지 않을거라고 ㅋㅋㅋ 장담하는데, 현역-73kg 국가대표 1진포함 이원희교수 이길사람 아무도 없음. 레알장담함. 자기관리도 평소에 원랴 철저한 사람임. 우리나라 73kg이 예로부터 강자가 많은 체급인데 권성세 보성고감독샘이 저렇게 자신있어하는 이유가 있는거임. 우리나라 유도는 잘하는 사람 물론 많았지만 레전드는 사실 전기영으로 시작해서 이원희에서 끝난게 맞음. 유도선수면 누구나 아는사실
이은결 부상으로 갑자기 바뀌고 상비군 김대현도 힘도좋고, 안뒤축후리기 승리할수있었는데 아쉽게 절반획득. 마지막에는 지친 상대에 방심하다가 한판에 당해버렸네. 다음엔 긴장놓치마세요 이원희 초반에 한판기술2번이나 실패하고 나이때문에 체력이 너무 약해지고, 회복속도도 느려져서 마음 아팠는데 마지막 상대 방심을 잘공략했네요. 2년뒤면 44살인데 몸관리잘하길
정말 이원희는 어마어마한 선수다. 국대는국대다 이 프로는 정말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희망을 주고 힘을 주는 그런 프로라고 생각되네요. 프로그램에 감사하고, 이원희 선수에게 더 큰 응원과 성원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당신이 우리나라 대표선수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당신은 진정 영웅이과 영웅입니다. 우리 시대에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원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