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댓글 어느 분 말마따나 창수가 '은영이 나쁜사람 아니라'는 부분에서 진짜 놀랬음!! 사람을 순식간에 나쁜 사람 만들어 놓는 스킬이라니!! 지가 젤 나빠놓구는!! 개인적으로 연락말래놓고는..왜 떨어져 앉냐고 하질 않나? 완전 지멋대로로 사는 사람 같다! 은영씨!!~은영씨 이뻐만 해주는 좋은 남자 꼭 만날거에요!!
정말 오랫만에 제대로 된 예능을 보는 것같네요. 다른 건 모르겠는데. 질문 답변 시간을 보다보니 자연스러운 생각을 보여주는 것이 마음을 움직이는 방송인 것같아서 앞에 내용을 한 두개 정도 보았지만, 전체를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자연스럽다라고 하더라도 방송용 자연스러움이 아닌 일반인의 자연스러움이 너무너무 좋은 것같아요. mc들의 자연스러움도 좋습니다. 정말 정말 좋은 방송 오랫만에 봅니다. 악플도 선플도 다 받아들여야되지만, 악플에도 선플에도 너무 휘둘리지마시고 스스로를 성장 시키시길 바랍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가장 나 다운것이 가장 인간적이다.
전 생각을 달리해요. 창수씨의 문제도 문제지만 은영씨의 확실히 끊고 맺지 못하는 태도와 의사표현이 더 문제인듯. 그래서 이 여자는 이래도 된다는 생각을 주기도.... 이틀전에 헤어진 사이면, 지금의 행동이 당연한것 아니야고 왜 말을 못해... 헤어지면 끼고있던 반지도 내 던지는게 당연한거지... 그까지 옷이 뭐라고 누구 좋으라고 그 옷을 입고 다녀.. 찢어버리지... 아니 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