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맞아요 정말 발악하고 있는데 아무도 몰라주는.. 더이상 가족이 아니다.. ㅠㅠ 구구절절 저랑 똑 같아요 저는 12년에 같은 상황이 되었네요 네 맞아요 이해하지마세요 시댁은 가족이라는 착각했다는걸 결혼 40여년 되서 알았네요 그간 한가족 되게 하려고 노력 했는데... 이젠 포기했어요
힘든일이 있을때 본성이 드러나는게 시댁식구라는....몸과 마음이 힘들때 위로가 됐으면하고 기대한순간 위로는커녕 오히려 더 힘들게하고 남보다 못한 존재로 본색을 드러낸순간 이건 아니다 싶어 결혼20여년만에 인연끊음!오히려 마음이 홀가분함!남보다 못한인연이 될수도있는 가족!
시어머니와 며느리만 예의가 필요한게 아닙니다 모든 인간관계는 타인이에요 함부로 말하는 사람은 그 관계를 끊던말던 상관없다는 겁니다 부모자식 부부 형제 모든 관계가 우린 너무 가족한테 함부로 하는 문화인듯 합니다 부모자식간도 자식이 성인이됨 타인과 같이 서로 예의가 필요합니다
아들이 잘못한걸 며느리 니가 일해서 갚아라 이거네요... 좋게 돌려 말한것뿐... 시댁은 절대 며느리를 위하지 않아요 병이 호전되도 절대 시댁 가지마세요 또 병옵니다. 지금 좋아진건 관계를 끊어서 병이 좋아진겁니다. 왕래하는순간 또 약 늘어요ㅜ 내가 살아야하니 시댁은 앞으로 생각도 안하는게... 어른들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맞습니다 부모 도리로써 안부 전화라도 하면 며느리는 아들 흉 보니라고 전화 끈을 생각을 안해서 손님왔다고 전화끈고 그러면 아들한테 나쁜말 하지말고 말이라도 이쁘게 하라고 하면 여자들은 다 똑같다고 하고 차라리 전화해서 속 뒤집어 지니 아외 전화도 안 하게 됩니다 며느리가 진실한 마음을 안 주니까 며느리한테 가까이 가기가 싫습니다 며느리가 나를 봤을때 저도 싫어서 그러겠죠 내 딸도 부족한게 많은데 며느리한테는 더 바랄수가 없지요 부모마음은 아닌데 자식들은 불만이.많드라구요
@@마미-g1b전화하는걸 부모 도리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며느리가 먼저 전화하지않는이상 시부모는 특별한일아니면 연락하지 않는게 정답이죠 전화해서 서로 기분만 상한다면 전화할 이유가없죠..며느리도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맘을 열지않는다고 섭섭해할게아니라.. 거리두고 사는게 서로에게 제일 좋은 사이를 유지하는 비결입니다
그동안 의사표현하면 큰 죄짓는줄 알고 억울해도 네네 했던 제 세월이 너무 원망스러워요 지금은 조용히 혜근씨처럼 막말듣고 비참한 생각이들어서 마음의문을 닫아버렸습니다 혜근씨처럼 내가 죽을것 같아서요 혜근씨 힘내셔요 자기몸부터 챙기시고 들어보니 그동안 할만큼하셨네요 당당하셔도되요
자기아들 힘드니까 유투브 해서 돈벌라는 소리지. 저 얘기듣고 진짜 열받았다 시어머니라는 사람들 며느리로서 아무리 잘해봤자 결국 기분나쁘면 남취급하고 자기딸도 아니면서 무시하듯 말하고 무슨 며느리가 죄지었어? 시댁에서 왜 그런대접 받아야돼? 최근에 너무나 화나고 배신감에 큰상처받아서 당분간 시댁 안갈 생각입니다
시댁~! 안맞아!안맞아! 배려가 부족한 시엄마 자기가 좋으면 다 좋은거임 눈치가 없는건가 하루에 3번을 말도없이 오고 애들 4살5살 가족끼리 여행갔다 왔다.진짜로 내가 다 보고 놀아주고 씻겨주고 헉헉 집에 와서 그냥 다 뻗었다. 시엄마 시아빠 지네 빨레 다하고 집다 치웠다고 그날 저녁에 또 왔다.그게 시엄마다. 지금 욕밖에 안나온다. 지금은 한달에 한번 오나? 그 뒤로 15년이 지났다. 그래서 매일 화나있다. 매일 만나고 밥먹고 연락하고 지내야 하는데 그거 못해서 미친! 시엄마가 하는 말 애기봐주는 시누이가 있었는데 왜 봐주냐며 다 크면 엄마 아빠만 찾는다며 내 앞에서 지껄이더니 나는 생각했지 자식이 봐달라는데 도와줘야지 노후대책도 안해놨고 그러니 나중 생각해서 봐주는 거지 라고 울 시엄니 그런 마인드로 살다가 지금 자식들에게 인정못받고 있음 돈도 없으신데다가 자식들에게 희생 1도 없으셨음 나는 그래서 시엄마한테 애 안맞기고 다 스스로 뭐든 다 내가 했다. 시엄마 엄청 뿌듯해하셨다.자기가 애는 엄마가 봐야 한다라는 말이 통했구나 생각했겠지! 하지만 난 늙어서 보자 했다! 꼭 잘살아내서 너에게 효도란 없을것이다! 이렇게만 보면 내가 못됐다 생각하겠지만 나를 시할머니,시동생,시아버지,시어머니 있는 집으로 끌어들였고 나는 친정이 없는거나 다름없었기에 어린 나이에 그 지옥으로 들어갔다. 결국 다 나가고 울가족만 남았지만 그때 생각하면 나에게 시어머니는 적이다. 지딸이라도 그 소굴로 들어가서 살아라 했을까? 이루 말할수 없을 만큼 쌓인게 많다. 그리고 하는 말 지가 힘든게 뭐가 있어!였다! 에고 이 시엄마야 같이 사는 그 자체가 힘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