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던 친정이던 합가를 할땐 조금 더 깊이 생각해야합니다 좋은 맘에 합가해도 끝은 늘 안좋더라구요 차라리 옆에 집을 구하는것이 답이라 봅니다 경험상 그렇네요 시동생 갈곳없어 데리고 있다 내보내니 좋은말보다 욕만 듣고 안보고 살거든요 배려가 권리가 되고 나중에 내삶에 독이 된다는
며느리가 아프다 하면 너도 아프냐?애들 키우기 힘들다하니 그럼 쉬울 줄 알았냐?던 시어머니..본인 아프니 큰일 난줄 알고..수술하니 전화만으로는 부족했나,..명절때보니 툭툭거리고 우리 애들 생긴걸로 트집잡더이다...우리애들 식혜먹고싶다하니~아들없을때 버럭 화내면서 쉬운데 왜 해달라냐...등등 째려보고 화내고 짜증내고 ...그뒤론 말 안섞어요~~ 다른 두 며느리는 눈치보면서 말 조심하던데 대놓고 차별하고.. 딱 명절때만 가는데 그것도 맘에 안든건지..왜 안오는지 진짜로 모를까? 남의 엄마라 그러려니하더라도 친손주한테 그러니 짜증나더라구요. 다 뿌린대로 거두는데.. 그 싫은 며느리한테 간병은 받고 싶었을까요? 안하니 신경질내고..볼때마다 참 어이없더라구요. 앞으로 우리 애들을 위해서 딱 거리 더 둘랍니다
덜 떨어지고 부족한 것들이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니가하니 내가하니 하는거지 왜 설거지를 며느리만 해야되? 그럼 아들이 친정가서 며느리 처럼 설거지하면 보기좋겠냐? 요즘은 경제 활동도 함께하는데 ~ 성인되고 결혼하면 그들의 삶에 간섭하지 마라 그렇게 간섭하고 싶으면 결혼시키지 말고 데리고 살아야지~ 자식 키우면서 투자한거 회수하고 싶어서들 그러십니까? 난 아들 내외한테 반말도 안한다 프로가 쑈인지는 몰라도 상식에 맞게 행동들 하세요
5년 동안 친정 어머니 모시면서 시어머니면 모셨겠어요? 같이 살자는 것도 아니고 몇 개월 동안 안부 전화 한번 없어서 서운하셨었을 수도 있지요. 이 배우가 지금 마음 상태가 이해할 마음의 여유도 없고 자기 중심적이 되버린 것 같아요. 5년을 아픈 장모와 같이 살면서 힘들었을 아들을 바라보는 시어머님도 좀 헤아려 주셔야지요. 입장 바꿔 딸이 아픈 시어른과 수 년간 함께 살았다고 생각해보세요.
이혜근 나와서 이런 얘기 하지 말았음 좋겠다.남편하고 이혼했음 몰라도.애들 할머니이고 남편의 어머니인데.지 남편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공개적으로 이런얘기를 하는지.지도 아들이있음 알거다.5 년동안 아픈장모 모시는 아들의 심정도.남의 마음은 알려고도 하지 않는 마음.그게 더 본인을 힘들게 할거 같아요.이런 방송은 왜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