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스라이팅 재현중. 여자가 더 좋아하는거 알고 상대방 심리를 교묘하게 움직이는거지. 뻔한 개수작이 이 할머니한텐 착착 먹히네. 남자 혼자 팍팍 걸어나가는 모습 보면서 할머니는 홀가분하게 느껴야하는데 또 징징 애정 구걸하는. 답이 없다. 언젠간 알겠지 잉그리드 버그만처럼.
@@김영진-x4e1w 별게 다 이상하네요 ㅉㅉㅉ 학부때 방송국에서 예능촬명 일 했던게 뭐 대단하다고 거짓말을 하겠나? 저런거 찍을 때 대략 컨셉 정해놓고 하는 경우가 많다는건데 왠 거짓말타령? 아 재수없어 이런 찌질한 아줌마!!! 댓글에 인생 걸었나봐요 늙은 아줌마가 동치미프로에 빠지니 맹목적이네요 (같으네요 는 또 뭐야? 같네요 라고 써야 맞지 국어도 엉망이면서)
보다보다....아끼고 사랑한다면 저리 행동할수 있을까요...비행기기내에서도 타인에 집중하고 여행간 숙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답시고 또 멋대로 초대하고...정말 오로지 타인을 통해서 자기를 좋은사람으로 드러내고픈 유아적 발상..배려가 뭔지 아끼는 마음이 뭔지를 모르는 사람...보는3주 내내 안타까운 마음뿐이네요~부인에게 막말은 기본이고~왜 결혼했을까요....
마지막에 목걸이 하나 손에 쥐어주는 이벤트가 뭐 중요하냐. 일상에서 배려 없고 사랑 없는 모습이 전부인데..사랑 하나면 되는 선우은숙과 신혼 8개월만에 왜 결혼했냐 묻는 질문에 사랑해서,.라는 대답 하나 못하고 그 질문에 짜증내고 일어서는 유영재는 너무도 다르다는거,,.단정지을수 없지만 오래 가지는 못할듯 보여요.
진짜 어떻게 혼자 정신없이 가는거 보고 동네 뒷 산도 아니고 참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이네요 글고 반지도 아니고 진짜 실목걸이 만져지기도 않는 선물이 가격이 중요한건 아니지만 저 목걸이 얼마나 들었을까 받고도 기분 나쁠거 같아요 결혼선물이라면 돈좀 써서 하지 알뜰하다 못해 짠내가 물씬 나네요
원래 여자한테는 징징대는게 욕이 아니에요. 신이 그렇게 창조하신걸요 중요한 배우자한테 소중한 대우 못 받고 싫어하는 짓만 골라하고 이용당하는 취급,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이 들면 이 세상 여자들 누구나 다 징징되게 되어 있어요. 속으로 삭히든 밖에나가서 사람들과 풀던 방법의 차이지
선우은숙님 냉정하게 생각하세요. 첫결혼에 실패했다고 8일만에 사랑이라 착각하셨던듯여. 나이가 들수록 신중하셨어야했던거 같습니다. 성격이 급해서 먼저 가고 늘 그렇다고 받아들이시다니...사랑을 구걸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안스럽습니다....저도 7살연하남친을 만나지만 저분은 해도해도 너무 이기적이구만유.. 뭐가 아쉬울게 있으시다고 혼자 멋있게 사실수도 있으실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