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코드는 섭종 후 터져나오는 뒷사정이 더 웃김 컨셉 디자이너 Amanda Kiefer는 발매 전에 평가가 나쁘자 "니들이 할 게임 따윈 존재하지 않을 거다"라며 유저들을 조롱하는 트윗을 날려 놓고 막상 섭종하니까 "회사에서 아트 관련해서 너무 강요가 많았다 우리는 너무 불안하고 슬프다" 이따위 징징글을 올리는 중 사실상 회사 전체가 PC에 물든 쓰레기통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음
콩고기의 대단한점 1. LGBT를 표방해서 태그를 올렸는데 안 팔리자 LGBT태그를 내렸다. 2. 총게임 만들면서 총쏘는걸 싫어하는 상급자가 있다. 3. 저따구로 생겨먹었고 표창, 석궁, 에너지 실드 등등을 쓰는 캐릭을 만들어놓고 이 겜은 히어로 슈터 게임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했다 4. 그렇게 욕을 처먹어도 끝까지 정신승리하면서 유저 욕할땐 언제고 게임이 아주 개폭망하니까 갑자기 자기들 진짜 고생했고 망했으며 윗사람들은 책임을 안 지려고 한다며 뜬금없이 감정에 호소하기 시작함
콩고기가 망한 이유 1. 도대체 LGBT를 뭐라고 생각하나 정말 궁금하다. 성소수자도 기본적으로 미를 추구한다.심지어 본인같은 무성애자 조차 말이다.근데 정말 더럽게 못 생긴 애들을 올려놓고 PC들은 사겠지? 난 이 새끼들이야말로 진짜 성소수자 차별주의자라 생각한다 2.총괄 디렉터가 총을 싫어한다 말고도 심각한 또라이였다고 함. 자신은 논바이너리이므로 자신은 미스터도 미스도 아닌 교수님이라고 부르라고 강요. 물론 이 인간은 박사학위 따윈 가진 적 없음. 그러고선 직원들에게 교수님의 강의라며 회의시간마다 온갖 개소리를 남발했다 함. PC들이 얼마나 교조주의에 찌들어있나 보여주는 거 3.히어로 슈터 라고 안 한 이유 뻔하지. 오버워치 에이팩스 짭이라는 거 인정하는데 그런 주제에 돈을 4만 4천원이나 쳐먹는다고 광고하는 거니까. 4.그거 보고 굉장히 기분 나빴던게 이새끼들 은근히 성소수자 ㅅㅂ놈들아 니들 좋아하는 거(물론 전혀 아니지만) 다 넣었잖아.우리가 너네들 권리를 위해 싸웠으면 보상을 해줘야지.근데 왜 안 사줘. 라고 징징. 웃긴 건 성소수자들은 너네 보고 총대 매라고 한 적 없음
요즘 서구권 개발사들은 게임이 아니라 프로파간다를 만드는거같음. 영화는 그냥 두시간 보고 나오면 땡이니까 무엇이든 메세지를 담은 프로파간다여도 문제가 훨씬 가벼운데 게임은 적어도 수십시간, 많으면 만시간 단위를 꼴아박는 컨텐츠인만큼 프로파간다가 섞이면 피로하기 그지없어짐. 근데 뭐 개발사들이 스탈린도 아니고 사용자들이 프로파간다 작업물 지루해하면 트위터로 똥싸지르는거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이 그냥 투자금은 지들 커리어,시간이랑 같이 공중분해되는거라는 심플한 진실을 이해를 안하려고 듬.
콘코드 볼때 캐릭터 옆에 성별 적어놓는 fps는 처음 본듯 얘가 여성이든 남성이든 논바아너리인거 1도 안궁금한데 우리 논바이너리 넣었어요 하는 꼴..자세한 설정에 논바이너리인거 넣지 누가 옆에다 대놓고 적어놔..처음 시작할때 캐릭터가 멋지고 예쁜거 선택하는데 옆에 논바이너리 적혀있음..(외형도 구린데)
블루프로토콜 국내 베타 참여했었습니다. 아트는 매력적이었으나 피격감이 소울워커급으로 없었고 키보드마우스 조작이 기본이 되는 PC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아이템을 콘솔게임과 같이 슬롯을 돌려서 사용해야하는 불편함은(컨트롤러가 아닌 키마 조작상태임에도) 키마가 중심이되는 한국이나 PC게임 시장을 모르고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여기에 일본게임 특유의 PC발적화까지 겹치니 갑갑하기 그지없었죠
블루 프로토콜 CBT 할때 했었는데 최적화가 좀 안된거 빼면 나음 할만했음 전투도 실시간 전투인데 타겟팅 형식으로 화면이 움직였던거로 기억함 나름 직업도 여러개 있고 커마도 있어서 정식출시하고 재밌는 업뎃 몇개만 하면 할만 하겠다 싶었는데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정식출시를 안하길래 뭐지 싶었는데 섭종이라니 나름 던전이랑 마을같은거도 구성해 놓고 의뢰로 스토리 진행했던거로 기억해서 좋은 기억이 좀 남은 게임이였는데 아쉽네요
@@세스크라 SIE의 콘코드 서비스 종료 공지문에서 '게임을 오프라인으로 전환하고 플레이어에게 더 잘 다가갈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한 옵션을 모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즉 오프라인 전환으로 '임시'종료 시킨다는식으로 이야기하지 완전히 접겠다고는 안해서 다시 부활시키려는것 아니냐는 말이 있긴합니다.
콩고기는 진짜 모든 게임사들이 보고 깨닫는게 있어야 할 본보기로서의 역할을 4천억 들여서 완수했다고 생각합니다. 소니같은 공룡도 플스5 일본 판매가 상향 프로 110만원이라는 정신나간 정책을 내 놓을만큼 급해지게 만든 희대의 개망작 표본으로서의 역할을 향후 100년간은 수행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MMORPG는 완전이 맛이 간 장르입니다. 수십년째 개고기나 먹는 린저씨들이나 하는게 MMORPG죠. 저딴 장르의 게임은 개돼지나 하지 이제 아무도 안한다는걸 게임사들이 절실히 느껴야 할 부분입니다. 개고기, 콩고기 이딴거 이제 안한다고 게임사 높은자리 차지한 린저씨들아.
솔직히 저 셋중에서 kv는 사가 운영불가 선언 안 하는 이상 리뉴얼을 거쳐서 재발표 할 거 같음. 그쪽 취향들이지만 가지 말라는 반응도 속출하고, 자기들이 직접 kv를 만들겠다며 아마추어 개발자들이 뭉치고 있음. 갠적인 시각이지만 재활용 안 하는게 이상해보일 지경일 수준까지 왔다고 봄.
제가 콘은 옵치 다이아 찍어보고난 이후로 그쪽 장르 쳐다도 안 봐서 존재를 아예 몰랐고... kv는 블아를 가끔은 켜서 이름만 들어보고 몰랐고 호연 또한 존재도 몰랐네요. 뭔 일이 많았었는데 어찌어찌 의외로 괜찮게 잘 흘러 왔네요. pc질이나 대놓고 긴빠이나 과한 돈을 요구하거나 업계 우습게 여기는 이들 다 망했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