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어머니께서 캄보디아가 너무가고싶어하셔서 같이 가자고 몇번 말씀하셨지만 불효인 저는 캄보디아보단 계속 다른 나라로 어머니와 여행을갔다 어머니 성화에 5년전 가게 되었는데 왜 이제야 왔나 할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코로나 좋아지면 앙코르와트 정말 다녀와보세요 가이드님도 정말 좋았던 기억
한 번 가서 매력에 빠져 3년사이 5번 관광 했었는데..코로나 빨리 종식되길 빕니다. 사실 태국 건축물,문화 캄보디아 영향을 받았다고 하죠. 그당시 엄청나고 강력한 힘으로 일대를 다 지배했다는 우리가 일본을 무시하듯 캄보디아는 태국을 매우 미워하고 싫어 합니다 .지금은 그냥 돌이지만 옛날엔 보석과 금박 은박으로 지금 태국건축물 처럼 화려했다고 합니다.그러니 상상만 해도 엄청난거죠.
한번은 관광으로 한번은 일때문에 가봤는데 가볼만 합니다. 석상들과 거대한 나무들 조화가 훌륭합니다. 종일 관광해도 너무 넓어서 구경도 다 못할정도로 넓어요! 그리고 어두워지기전에 입장을 못하게합니다. 너무 넓기때문에 길 잊어버리면 찾지도 못할뿐더러 밤에는 령들이 돌아다닌다고 하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꼭 한번 가보세요!!!
실제로 가봤는데 건축물의 웅장함보다는 캄보디아분들 사정이 힘든지라 유적 곳곳에 다른 선진국들 국기 붙어있고 다른 선진국들이 대신 관리하는 거 보고 가슴아팠던 기억이 나네요.. 크메르루주 때문에 석상들은 목이 잘려있기도 하고... 캄보디아분들이 얼른 과거 크메르제국의 영광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모님 여행에 끼어 갔던거라 자세히 둘러보진 못하고 수박겉핥기로 보고왔었지만, 나중에 꼭 다시 한번 와서 느긋하게 감상하고 싶었던 곳이예요. 영상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보는 것의 차이가 엄청납니다. 특히 벽에 그려진 작은 그림중에 많은 수의 무희를 그린 그림이 있었는데, 얼굴 표정이 하나하나 다른 것을 보고 엄청나게 감탄했지요.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예요.
뼈만보고 저런 공룡모습 그릴 수 없습니다. 실제로 봤기 때문입니다. 역사시대때도 수많은 용(공룡)이야기가 많은거는 동시대에 공룡과 인간이 살았다는 강력한 증거죠. 알렉산더 대왕 기록에도 인도에서 공룡을 봤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공룡발자국이랑 사람 발자국이 같이 있는데도 애써 부인하고 있으며 주구장창 진화론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user-xp4xj7sf7u 그 발자국 중 무엇도 학계에서 기존 연대에서 벗어났다는 증거로 받아들여진 적이 없네요. 그리고 왜 그것들이 창조의 증거 박물관 근처에서 아주 그냥 쏟아지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거 다 조작, 실수, 다른 공룡발자국을 오인한 겁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떠오르는 대목이군요. "거짓된 증거물을 내놓지 마라 "
인류최초의 문명이라는 수메르의 키쉬, 우르크같은 도시들도 돌, 나무는 거의없고 건물들이 죄다 점토나 갈대로 되어있었는데 말이되는소릴. 문명의 형성 조건은 건축 재료가 아니라 농업이 가능한 기후입니다. 아프리카가 문명화되지 못한것은 열대의 저주 때문이죠. 열대기후는 태양이 강해서 식물이 잘자라고 농업에 더 유리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잡초도 잘자랍니다. 기온이 높기 때문에 토양이 빠르게 산패, 풍화되며 그만큼 영양분이 없고 척박하기 때문에 농업이 정착되어도 도시의 많은 인구를 먹여살리기 어렵습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같은 가까운 나라들을 봐도 1년에 3기작, 4기작을 한다고 식량 생산성이 높을것같은데, 실제로는 노동력만 많이 들고 면적 당 생산량이 1기작 하는 한반도 논의 절반이 좀 넘는 수준입니다. 그런 문제들을 뚫고 많은 인구가 밀집된 도시를 건설하면 위생문제가 발생합니다. 여러사람이 부대끼면 필연적으로 오물이 발생하는데, 열대기후에선 그게 썩으면서 전염병이 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