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끼고 좋아하는게 배우자와 같은 취미면 포기 안해도 되고. 그게 아니라도 서로 이해만 해줘도 문제 없고.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게 배우자면 포기 할필요 없고. 그게 서로면 금상 첨화. 서로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걸 애 키운다고 포기하라고 강요 하는 사이는 결혼 안하는게 맞음. 대체 서로를 위하지도 않는데 왜 결혼함? 합법적 섹스 파트너 라서? 인간이기 이전에 동물이니 그것도 맞는거긴 하지. 그냥 이혼 재혼 무한반복의 길로 가는것도 방법. 출산율 증가는 덤.
그건 이기적인게 아니고 애초부터 친구 운동 모임 취미 그외 개인적인 어떤거.. 이런거 강하거나 좋아하는 사람들은 결혼자체를 하면안됩니다 바꿔말해 가족적인 사람..즉 한사람에게만 충실할수있고 외부적인 어떤 활동이나 친구나 사람들 좋아하거나 이런 사람들은 그냥 혼자살아야합니다 그렇지않으면 맨날싸우거나 이혼합니다 백프로입니다 결혼은 아무나 하는게아니고 가정적이고 책임감있고 충실한사람만 하는겁니다
결혼은 받고싶어하는게 아닌. 누군가를 챙겨주고 배려하고 희생할 마음이 있을때 하는게 맞습니다. 이제 더 이상 혼자사는거 심심하고, 타인을 챙겨주고 싶을때. 남.여 둘다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그러면 거의 이혼할 확률이 적어요. 어차피 혼자 살아도 직장다니고, 의식주는 혼자 해결하며 사는겁니다. 왜 내가 혼자 살며 해야하는 내가 사는 집안일이 도와주는 일이 되는지.. 편안하게 살고싶으면 그냥 혼자사세요~ 둘이 만나 아이 한두명 낳으면. 각각 혼자서 두명을 챙기며 희생. 배려하며 사는게 결혼입니다.
내가 아는 여자도 남편이 그~렇게 못됐고 말도 예쁘게 안 하고 어쩌고저쩌고 세~상 나쁜 사람 만들더니 알고 봤더니••• 17살 차이 나는 어린 남자랑 사귀면서 놀러 다니고 호텔 다니면서 그 짓꺼리 하더라 결국엔 자신의 불륜을 정당화시키기 위해서 그렇게 남편을 나쁜 놈 만들더구만
직장생활도 처음엔 일이 어렵거나 직장루틴 적응하기 힘들어서 때려치고 싶은 위기가 있지만 그걸 견디면 머지않아 편해지듯. 결혼생활도 처음엔 힘들다가 어느정도 시간 지나면 편해진다. 처가집이나 시집과의 갈등도 시간이 지나면서 해소가 되거나 대처방법이 생기고. 그때까지 버티기가 힘든거지. 버틸자신 없는 사람은 비혼이 낫지.
내 전처 이야기네... 결혼 20년차 인데 갑자기 사사건건 불만이고 모든게 안맞는다고 하더라. 심지어 처가집 가서도 싸우고 내가 장모한테 갑자기 모든게 불만이라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육아부터 집안일까지 내가 다 해줬고 월급도 내가 2배이상 벌어왔는데도 남편 욕을 온 동네이 하고 다니는데 내가 돈을 너무 아끼고 자기의견을 존중 안해준다고 욕하고 다니네. 아내 월급 200만원 조금 넘는데 자기 혼자쓰는 카드비가 200만원이 넘고 현금까지 하면 300만원이 넘어도 뭐라 말 한마디 안했다. 같이 외식해도 나나 아이들이 원하는곳은 같이 가본 기억이 없다. 자기 원하는곳 안가면 자기는 안간다고 해버리는 여자인데 그딴 소릴 하고 다니더라. 결국 알고보니 바람피고 있더라. 증거 다 지우고 아니라고 잡아떼고 심지어 상간남쪽 증인으로 나가서 불륜 아니라고 증언하더라. 결국 증거 잡아서 승소했고 그 과정에서 이전 상간남 못만나니 회사에서 직장 상사랑 또 바람을 피우네. 그만해라해도 안된다고 하네. 그만 안두면 판결 나오면 시청에 민원 넣어서 징계받게 하겠다고 하니 요즘 불륜은 공무원 징계사유가 아니라고 하네... ㅋㅋ 그냥 미친거지. 같이 부부상담가보니 아내가 관계중독이라더라. 상담사가 아내가 잘못되었다고 고치라고 하니 상담 안가겠다더라. 그래서 바람피고 상간소송 중에 또 다른남자랑 바람피는건 정신병이니 병원 가 봐라고 했더니 다녀오더니 어릴적 부모 사랑을 못받아서 그렇다고 이해해 달라네. 그러더니 그 다음날 또 그 상사랑 둘이서 나가서 밥먹고 돌아다니네. 결국 판결문 가지고 징계받게 했더니 오히려 자기가 이혼하자네. 변호사 상담하고 와서 재산 절반 주라네...또 바람핀거에 따른 위자료는 청구하지 말라네. 나도 상담 받아보니 기여도 따지면 요구가 드과하다며 소송가면 이긴다네. 그런데 1년정도 걸린다네. 진짜 더 보고 있으면 내가 미칠거 같아 재산 나눠주고 이혼했다. 이혼 후 삶이 훨씬 나은거 같다. 말도 안되는 억지 안들어도 되고 안싸우니 좋다. 아파트 준다 해도 안받고 상가 두개를 달라해서 다 줬더니 집을 옆동으로 구해서 이사를 오네. 완전 미친거지. 그냥 주변에 남자가 조금만 잘해주면 좋다고 그냥 넘어가. 솔직히 화도 나지만 이렇게 쉬운여자가 내 아내라는게 진짜 너무 부끄럽더라. 바람핀 남자들 모두 자기 아버지뻘 나이였다. 통화내역보니 젊은 복사기 기사나 공익요원한테도 엄청 들이대고 했는데 애들이 무서워서 피한거 같더라. 아니 크리스마스 이브에 애인있는 젊은 남자한테 전화를 왜 하냐?' 그거 씹히고 나서 연락 안하더라. 남자한테 전화와서 전화 못받으면 전화를 8번을 해서 밤 9시에 결국 통화를 하더라. 통화내용은 같이 밥한번 하자는 거... 아 진짜 내가 걸래랑 살았나? 싶더라. 자기 모습이 어떻게 보일지는 생각도 안해. 엘리베이터에서 처음만난 외국인 남자랑 전화번호 교환하고 연락하고 있고. 주말에 혼자 사무실 나가서 복사기 고장났다고 남자 기사 불러서 고쳐달라고 전화했더라. 내가 애들데리고 같이 밥먹으로 가서 알고 복사기 돌려보니 정상이야. 이전에 약간 삐뚤게 나와서 불렀다네. 확인도 안해보고.. 심지어 자기가 담당자도 아니야. 기사오면 고치는거 보고 가겠다고 하니 화장실 가서 문자로 지금 잘되니 다음에 오라고 보내고 오더라. 이혼하고도 부끄러움도 없고 자기 바람핀거는 쏙 감추고 남편이 문제있어 이혼한걸로 떠벌리고 다닌다. 진짜 사람들이 아들이랑 딸아이 한테까지 편견 생길까봐 입 닫고 있는데 정말 정신병자같아. 결혼이 뭔지도 모르고 책임감은 하나도 없는 이기주의자. 이 영상 보니 또 생각이 나네... 심지어 본인이 바람피면서 나보고 부부상담 같이 가자더라. 마치 원인이 나한테 있는거 처럼. 그래서 시간만 잡으면 언제든 갈테니 가자고 하니 그 뒤론 말이 없더라. 알고보니 상간남이랑 바람핀다고 자기 연가를 20일 다 사용해버렸더만. 같이 만나는 친구도 꼭 바람피우거 있거나 이미 이혼한 여자... 진짜 답이 없어. 요즘도 주말에 내 집에 불 꺼져있으면 딸 시켜 전화해서 어딘지 물어보고 주말만 되면 딸을 아빠한테 보낸다. 전처한테서 전화오면 안받는다. 그냥 통화하는거 자체가 싫더라. 이런글 쓰고 있는거 보니 아직 그 트라우마가 회복이 안된거 같아.
이기적이라는것은 결론은 사랑하지 않기때문이예요. 사랑하지 않는다는것은 결국 또 둘이 부부의 연이 아니라는뜻이지요. 오히려 자기 감정을 속이지 않고 빨리 이혼하는것이 서로에게 솔직하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것, 시간의 문제일뿐 결국 언젠가는 이혼하게 되어있습니다. 이혼이 나쁘다고 하는것, 참고 서로 희생해야한다고 말하는것은 결국 자기를 속이는것밖에 되지 않는것, 진짜 사랑하면 누가 말하지 않아도 스스로 참고 희생하게 되어있음. 감정은 속이지 않습니다. 사랑하지 않는데 자신과 상대방을 속이고 딴 생각하며 고통속에서 척하고 사는것이 더 나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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