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계시지않은 최무룡님 말씀 재밌네요 최민수씨는 아버지를 정말 많이 닮으셨네요 아직도 건재하시고 미남 이시네요 신영균님 영화속 인물이 마치 잔짜인것처럼 맘 아파서 배우님 들을 잊지 못하도록 통증에 시달리던 때가있었네요 지금은 2000년이고 지금 영상을 보면서 이모습마져 아쉽네요 모두가 세상의별이 지듯 떠나셨으니까요 신영균님 은 살아께시다니 늘 건강하시라고 바랄께요 글구 자니윤님의안타까운 사연도 맘이 아프네요 가장 최근의 사연인지라서 지금 까지도 마음에 자리 하고 있답니다죄고의 인기스타 분들의 안타까운 현실에 맘 아프고애틋하네요
이때 조영남 한국나이 45세. 근데 60대인 배우들과 몇살 차이 안나 보이네요. 방송중에 애기 칭얼대는 소리도 들리고 정감가네요. 빨간마후라(1964) 출연 당시 최은희 씨 나이 39세네요. 이 당시만 해도 북한 출신 분들이 많이 활동도 하고 생존하셨던 시기이군요. 이제 그 후손들은 대한민국에 정착해서 잘살고 있더라도 청년으로 남하하신 1세대 분들은 거의 돌아가셨을 만큼 시간이 흘렀네요. 당신 국민학생이던 꼬맹이가 뭘 안다고 밤 늦게 하던 자니윤 쇼를 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30년전 영상인데 이렇게 재치있다니. 최무룡 선생님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으시고 최은희 선생님은 웃을때 너무 아름다우시네요. 신영균 선생님은 웃는게 너무 귀여우시고. 저 태어날 년도에 이런 재미있는 영상이라니. 세분 중 한 분 빼고 다 고인이 되셔서 볼때 참 기분이 이상하네요.
최무룡선생님,영화계와 가요계의 양대 분야에서 좋은 작품들을 많이 남기셨죠 지금도 잊을수 없는 그리운 영화들과 노래들이 많고 영화에서 보여주신 뛰어난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셨지요 신영균선생님도 대단한 연기력으로 열정있고 진실한 연기자 로서 강한 이미지와 함께 좋은 작품들을 많이 남기셨습니다 최은희선생님도 마찬가지 로 훌륭한 연기력으로 부군되신 신상옥감독과 함께 명작들을 많이 남기셨지요 우리 영화사에 길이 남을 거목이신 세분의 대스타들을 뵈오니 너무도 감격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