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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 ARTIST TALK | 《너와 내가 만든 세상 - 제주展》 

포도뮤지엄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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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진 작가는 조나스우드나 헤르난바스 등의 해외 작가에 견주어지며 몽환적인 풍경과 다채로운 색감의 서사를 지닌 회화 작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너와 내가 만든 세상'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조각 설치 작품 '벌레 먹은 숲'을 선보입니다.
싱그러워 보이는 초록 나뭇잎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수많은 진딧물로 덮여 있거나 상처 투성이일 때가 많습니다. 사람을 닮은 식물 실루엣은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우면서도 벌레 먹은 구멍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치열함 속에 꿋꿋이 서있는 그들은 상처를 안고 함께 나아가야 하는 우리들의 모습이라고 최수진 작가는 이야기합니다.
#포도뮤지엄 #아포브전시 #너와내가만든세상 #최수진 #벌레먹은숲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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