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악의꽃>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시작된다. 매주 [수목] 밤 10:50 방송 / 7월 29일 (수) 밤 10시 50분 방송
Yes I cried when he revealed what it meant...I mean really the ugliest God who stayed in his workshop and was avoided because of his personality but his beautiful Venus stayed. Wow! ❤❤😢
Yes he looked and was different in the last episode. He had his sister, Moo Lin in his life again and knew they had stopped the serial killer around them. Was free of the Baeks. Finally able to start healing and let some more light in. What an actor he is and the whole cast Was excellent! ❤❤🎉🎉
악의 꽃다운 엔딩ㅠㅠ 시청자는 아쉽고 서운하지만.. 악의 꽃이 지향했던 방향과 너무나 적합한 엔딩입니다.. 레전드입니다.. 이 드라마는 오래오래 드라마판에서 회자될겁니다..ㅠㅠ 작품성 100 연기력 100 연출 100 완벽합니다 진짜ㅠㅠ 얼마만에 본방사수까지 해가며 본 드라마인지..ㅠㅠ 촬영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드라마 보여주서서 감사합니다
저는 은근히 마지막부분의 연출에서 기억이 돌아온다는 인상도 받은거 같습니다. 16화내내 계속 예전의 백희성 신분으로 살던 도현수의 모습과 기억을 잃고도 동일하게 행동하며 어렴풋이 기억이 되살아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셨었는데, 마지막에 도현수를 보여줫다가, 차지원을 보여줫다가 다시 마지막으로 도현수를 보여주는 모습에서 기억이 온전하게 돌아왓다는 부분을 보여주려는거 같았거든요.
그리고 무진이가 기억잃은 현수를 보고 '다른 사람이 섞인 것 같은 느낌'이라고 했었는데 그 사람이 차지원이 아니냐는 해석이 있더라구요ㅜㅜ 그걸 보고 한번 더 울었네요ㅜㅜㅜ 개인적으로 도차 서사는 1화 첫 오프닝으로 나왔었고, 16화에서도 나왔던 이 대사로 정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사이기도 하고요. "내가 앞으로 많이 좋아해줄게. 진짜 잘해줄게. 모르는 건 다 가르쳐줄게. 그럼 어느순간 모든게 달라질 걸? 거짓말처럼." 지원이가 말했었죠. "어떠한 순간에도 잊지마. 자긴 따뜻함을 가진 사람이야." 현수는 본래 따뜻함을 가진 사람이었지만, 세상의 편견과 여러 사건들 때문에 그 마음을 구석에 밀어넣은 채 살아왔어요. 그걸 다시 일깨워주고 자신의 따뜻한 사랑마저도 아낌없이 나눠준 사람은 지원이였지요. 과거 현수에게 약속했던대로 하나하나 다정하게 다 가르쳐주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현수는 지원이에게서 배웠던 사랑이 남아있는, 차지원이 섞여있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수의 삶에 정말 많은 영향을 준, 그의 영원한 샛별, 차지원...ㅜㅜㅜㅜ
그냥 준기님 문채원님 그리고 악역 연기하신 김지훈님 부터 시작해서 아역이랑 차지원형사랑 같이 일하는 팀원들 그리고 백만우 원장님이랑 부인 분 까지 그냥 배우분을 어디하나 모자란것 없이 완벽 ㅜㅠㅠㅠ진짜 이런드라마를 언제 또 볼 수 있을까요.? 시청류ㅠㄹ이 안나온건 진ㅁ자 아쉽지만 다들 이 드라마 보시면 악의꽃에서 헤어나오지 못할 것입니다ㅜㅜㅜㅜㅠ여러분들 모두 악의꽃 하세요 ㅜㅠ
뒤늦게 재방보기로 1편부터 끝까지 밤잠을 안자가며 다 보았습니다. 긴 여운이 남는 드라마였습니다. 드라마라기 보다 한편의 장편소설을 읽은 기분입니다. 과하지 않은 시나리오 전개와 왠지 이런일도 있을법할것 같다는 동감이 들었습니다. 배우들의 각자맡으신 연기도 너무 다들 좋았습니다. 다시보기를 몇번이고 하여도 감동이 한결 같을것 같습니다. 도현수의 아픈 운명과 슬픔을 감싸 안아주고 이해해주고 사랑으로 아름답게 승화시킨 형사아내의 사랑에 짠하고 찐한 감정을 느꼈습니다. 배우들이 각기 어울리는 배역을 주셨던것 같아요. 감동깊은 드라마 악의꽃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상업적인 자극적이고 과한 스토리 전개의 드라마보다 배우들의 충실한 연기력과 잔잔한 감동의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연출력이 돋보이는 '악의꽃'과 같은 좋은 드라마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웬만하면 댓글 안남기는 사람인데, 악의 꽃이 제가 댓글을 남기게 만드네요 정말정말 진심으로 제 인생드라마였고, 이건 영원히 깨지지 않을거라 장담합니다 물론 '영원히'라는 말은 쉽게 하는게 아니지만요 그만큼 이 드라마, 정말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뻔하지 않으면서도 모두가 행복한 그런 결말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화에서 모든 감정을 다 느낀거 같아요 당황스러움, 슬픔, 원망, 애틋함에 기쁨까지 지금까지 이런 완벽한, 다시 없을 그런 드라마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과 배우분들께 댓글로라도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리고 싶어요 진심이 전해지기를 바라요
현수야 넌 정말 좋은 사람이야. 그동안 널 그렇게 만든 건 너 자신이 아니었어. 정말 고생 많았어. 그리고 넌 언제나 그랬듯이 지원이를 진심으로 사랑했어!! 마지막에 그걸 깨달아서 정말 다행이야. 현수, 지원 그리고 은하 세 사람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할게. 행복해야해! 해수 무진이도!!
이 드라마의 유일한 단점은 수,목 밤10시50분에 방영했었다는것.....ㅜㅜ 도깨비 이후 처음으로 오열하면서 봤던 드라마. 보는내내 제발 해피엔딩이길 간절히 기도했던 드라마. 스토리/연출/배우 캐스팅&연기/ost 뭐하나 빠지지않고 완벽했던 드라마. 서스펜스 멜로하면 가장 먼저 악의꽃이 생각날것 같다...인생드라마...
개인적인 악의꽃의 결말.... 너무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비록 지원이와의 그 아름답던 추억이 모두 지원이 표현처럼 가위로 싹둑 잘려나간 것 같지만... 현수의 마음이 현수의 눈빛이 모두 느끼고 있었고, 지원이가 했던 그 고백 그대로 현수가 지원이에게 하면서 (완전 소름이었어요... 얼마나 울었는지... ㅠㅠ) 이젠 아무 걱정없이, 그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오롯이 지원이를 더더더 사랑할 현수가 그려져서 너무 눈이 시리고 마음이 시리고 행복했던 결말이었습니다. 우리 도차부부, 도차연인이 되어 둘의 사랑의 결정체인 은하와 더더더 행복할 것을 믿습니다. 악의꽃으로 와준 도차 부부 그들 덕에 정말 눈부시게 행복했습니다.
정말 완벽한 결말이라고 생각드네요 현수는 이제 백희성이 아닌 도현수의 인생을 찾고 지원이와 은하랑 함께 잘 살아갈테고 지원이도 현수와 새 삶을 시작하고 해수도 자신의 꿈과 새 삶을 위해 나아갔고 무진도 기자로서 성공했고 현수,해수 남매와 과거의 일도 다 풀고 예전처럼 사이가 좋아졌으니 서로에게 이보다 더 완벽한 결말은 없을것 같네요ㅎㅎ
백희성 기억을 지우고 도현수로 지원이를 사랑하게 되는 결말은 마음에 들어요 마음에 드는데 그 과정이 길어서 맴찢이었을 뿐.... 그러니까 외전 만들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회만 더 있으면 더더 완벽할 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 앞으로 지원이 웃는일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저도 같이 보고싶습니다,,,, 5명이서 식사한다면서요,,, 결혼 또 한다면서요 ㅠㅠㅠ 보여줘요 웨딩 ㅠㅠㅠㅠㅠㅠㅠㅠ 과거말고 ㅠㅠㅠㅠㅠ +) 엇 좋아요가 이렇게 많다니..! 감사합니다🙏 다들 더 보고싶으신거죠? ㅠㅠㅠㅠㅠㅠㅠㅠ 외전 아쉬움을 블레로 달래봅시다ㅠㅠㅠ!!!!
마지막회는 보면 볼수록 여운이 가득하다 왜 이렇게 슬프지ㅠㅠ 사실 처음 봤을땐 마지막회는 아쉬움도 있었는데 볼수록 아쉬움보다는 그냥 더 좋아지네 이 드라마는 사랑 할 수 밖에 없다ㅠㅠ 정말 오랜만에 본방을 기다리고 끝나는걸 안타까워 하면서 본 드라마였음 감독님 작가님 모든 배우 스텝분들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드라마 너무 감사합니다!! 현수랑 지원이 영원히 평생 절대 행복해ㅠㅠㅠ 도차랑 은하 어딘가에서 서로의 기억과 생각이 완전히 같아 질때를 기다리며 잘 살고 있을 것 같다 악의꽃 진짜 내 인생드라마 도차 내 인생커플이야ㅠㅠ 블루레이로 처음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드라마임 블루레이 꼭 나오길ㅠㅠㅠ
Am I the only one who find this ending ironic? All of his life people was telling him that he is a psychopath who cannot feel any emotion. And he believed them. But ultimately his emotions were the only things left when his memories were gone. He did not remember past 15 years of his life, he did not remember his wife and daughter but he still loved them. He felt his love to Ji Won, but he did not understand it, so he was afraid of it. But in the end without even any of his memories, his emotions led him home, to his family. I find this ending beautiful becouse it shows that he is not a psychopath and he can deeply feel and love. He just needs people who will love him back
That's exactly what happened. I totally agree with you. The scene with both of them crying in the car was heartbreaking. Wonderful acting. This drama was superb! 👍🏼👌🏽👏🏼
결말 아쉽다고 하는데 저는 이 결말이 제일 좋은 결말이라고 생각해요. 현수는 그동안 진정한 자기 자신이 아닌채 15년동안 백희성으로 살아가며 거짓된 모습만을 보였고 또 차지원님이랑 결혼을 할때도 정말 진심으로 사랑해서가 아닌 단지 차지원이랑 같이 있으면 아빠의 환영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잖아요. 그리고 현수는 자신이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결혼생활동안 자신이 차지원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만 사랑한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이번에 기억을 잃고 나서 자기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이며 도현수로 새롭게 나아가고 또한 차지원을 진심으로 사랑하며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 결말 만드신거같아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ㅜ (어쨋든 여러분 악의꽃 무조건 보세요. 스토리랑 배우들 연기가 진짜 오집니다 작가님 러뷰!)
그동안 악의 꽃 본 시청자로서 너무너무 행복했고 너무너무 즐거웠고 너무너무 많이 울었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드라마 급전개와 연출 너무 완벽했고 배우님들 연기가 정말 흠 잡을 때가 없을 뿐더러 정말 완벽한 연기였습니다..... 볼 때 마다 놀라요 특히 이 . 준 . 기 배우님 ㅠㅠ 너무 사랑하고 그저 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기작만을 기다리겠습니다
도차 너무 좋다 좋아. 이준기님 문채원님 수고 많았어요.악의꽃에서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이준기님 현수라는 역대급 캐릭 남겨주셨네요. 각가의 인격이 다른 현수표현하는거 너무 반했어요. 잠시..쉬고 차기작으로 돌아와주세요. 악의꽃때문에 너무 행복한 여름 보냈어요. 감독님 작가님 모든 배우 스태분들 악의꽃팀 최고였어요. 편견을 깨주는 울림깉은 악의꽃!!!
엔딩이 조금 아쉽다는 의견이 보였는데 아마 오랜만에 나온 퍼펙트한 웰메이드 드라마라서 너어무 아쉬워서 시청자들이 악의꽃을 못보내는 것 같은 느낌이였어요☺️ㅎㅎ저는 개인적으로 꽉 닫힌 해피엔딩, 완벽한 결말이었다고 생각합니다...ㅠㅠㅠ 첨부터 다시 시작하게 됐지만 오히려 그래서 진짜 현수랑 지원이는 끝까지 서로 사랑할 것 같은 믿음이 생겼어요. 악의 꽃은 제 인생드라마 리스트에 추가됐습니다...끄적끄적😍😭 +죽기 전에 나도 저런 사랑 한번 해보고싶네...ㅠ.ㅠ
와 ㅠㅠㅠㅠㅠ진짜 지금까지 저의 인생작입니다... 배우분들 연기도 내용도 정말 모두 최고입니다....!!! 😭 현수가 깨어났을 때는 자기 자신이 감정을 느껴도 못 느낀다고 오해했던 시기인데, 다른 사람들리 자꾸 진심으로 사랑했다고 하니까 혼란스러웠나봐요. 근데 점점 기억을 찾아가고, 자기가 지원이를 진짜 사랑했다는 마음을 믿게되면서 백희성이라는 신분이 아닌 진짜 도현수 그 사람 자체로 지원이를 사랑하게 되는 결말이라니..마음이 진짜 너무 따뜻해지네요 ㅠㅠㅠ
사실상 15화가 클라이막스 마지막회이고, 16화는 에필로그 느낌이네요 가짜신분 백희성이 아닌 진짜 자아 도현수로서 지원이,은하에게 다시 다가가는 시간이었던것같습니다. 지원이도 백희성을 연기했던 도현수가아닌 진짜 도현수 그 자체?를 다시 알아가고, 만나는 것 같고요. 마지막에 멜로좀 더 넣어주시지... 내일 스페셜화 있었으면 좋을것같아요 😭😭😭
지원이는 보이는 것만 믿어요. 그래서 저는 지원이가 참 쉬워요. 그 말이 생각나고 난 뒤 자신이 거짓 사랑을 한 걸까봐 그걸 알게 될까봐 지원이에게 쉽게 못다가가고 과거의 백희성을 기억하게 될까봐 겁나고 그랬는데 공방 이름을 보며 그게 거짓이 아니었다는 걸 깨닿고 그동안 지원이를 볼 때마다 느꼈던 감정이 진짜였음을 알게 된 우리 현수. 보내기 싫다. 행복해 하는 모습 조금만 더 보고싶당.
두 달동안 제게 가장 중요한 요일은 수목이었어요ㅠㅠㅠㅠㅠ. 일주일이 얼마나 길고 10시 50분은 또 얼마나 가슴벅차게 기다려지는 시간이었는지. 언제 또 드라마를 보며 이런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만들어준 모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현수의 아픈 삶을 따라가는 여정 자체가 너무나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편견없이 사람과 사랑을 믿는 세상을 다시 꿈꿔봅니다.
절정의 끝을 달렸던 지난화보다도 더 배우들의 감정연기가 돋보였던 마지막화. 정말 감탄하면서 봤네요. 다들 각자의 배역에 완전히 몰입하셔선ㅠㅠ 특히나 우리의 주인공 도현수, 차지원! 차 안에서 마치 아이처럼 엉엉 울던 모습은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우리들의 김기자님이 밀도 짙은 감정 속에서 얕은 숨을 터뜨릴 수 있게 간간이 분위기를 환기시켜주시고~ 어쩜 우는 모습마저 짠하면서두 귀엽고 깜찍하시고 ㅋㅋ 도해수는.. 사실 참 아픈 손가락이었는데. 괜찮아보여서 너무 좋았어요. 보는 내내 해수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기분. 더는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진정한 새출발을 할 수 있기를! 그리고 언젠가는 두 사람 다시 만나서... 오래 전 사랑을 변함없이 이어갈 수 있기를. 잔잔하면서도 거칠고, 보다 원초적이고. 또 아름답고 섬세하고... 하지만 서럽고 눈물이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많이 사랑한, 2020년 최고의 드라마였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
🌹드라마 악의꽃 감독판 Blu-ray / DVD 가수요 조사중🌹 재편집본,미공개메이킹,감독배우들의 코멘터리 등이 보고싶다면 다음 카페에서 '드라마 악의꽃 감독판 Blu-ray / DVD 추진카페' 검색 후 가수요 신청 부탁드립니다 가수요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마지막회 현수,지원의 심리,감정 너무 좋았어요 보통 갑자기??뜬금없이?? 이렇게 끝나는 드라마,영화가 많은데 악의꽃은 정말 깔끔하고 미련없이 두고두고 간직할수있는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탄탄한 스토리와 그스토리를 받쳐주는 배우님들의 연기력 진짜 최고입니다 정말 현수가족의 행복을 바라게 되더라구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매화마다 숨 참으며 심장 쫄깃하게 몰입해서 보던 악의 꽃을 이젠 이렇게 보내줘야 하다니..ㅜㅜ 그동안 우울했던 나의 일상에 한 줄기 빛이 되어줘서 덕분에 너무 행복했고 또 고마웠어.. ♥️🤍 현수는 온전히 기억을 다 찾진 못했지만.. 그래도 지원이에 대한 감정 만큼은 예전과 변함없이 매 순간이 진심이고 찐사랑인 게 그대로 오롯이 느껴졌어.. 구원이자 빛인 지원이와 은하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