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수목드라마 ＜#악의꽃＞ 14년간 사랑해 온 남편이 피도 눈물도 없는 연쇄살인마로 의심된다면? 사랑마저 연기한 남자 희성과 그의 실체를 의심하기 시작한 아내 지원. 외면하고 싶은 진실 앞에 마주 선 두 사람의 고밀도 감성 추적극이 시작된다. 매주 [수목] 밤 10:50 방송 / 7월 29일 (수) 밤 10시 50분 방송
권태기 온 아내에게 선물로 공범을 준다는 도현수 내가 어디에 있든 아내가 알고 있는 위치추적이 설레고 좋다는 도현수 지원이가 사실 니가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 들었다고 하니까 울어버리는 도현수 14년 간의 입덕부정기 끝내고 드디어 사랑한다고 말한 도현수 내가 어떻게 도현수 차지원을 안 사랑해
1:11 "왜 우는거야 갑자기?" "우리랑 똑같겠지. 설레고 두렵고 무섭고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말로 설명하긴 어렵고." 현수가 오늘 우는 장면을 통틀어 관통하는 한 장면. 마치 아이가 첫울음을 터트리듯이 그는 그렇게 인생에 첫발을 내딛었다. 그와 지원이의 아이가 세상에 태어난 그날처럼..
“미안해 지원아 내가 잘못했어” 하면서 가슴 부여잡고 마치 어린애처럼, 이제서야 제대로 느끼는 자신의 감정을 지원이한테 절절하게 표현하며 슬프게 우는 현수 보면서.. 나도 따라 폭풍 오열ㅠㅠ 순수한 어린 아이 같았던 이준기 섬세한 감정 연기가 진짜 미쳤다! 그런 현수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며 이젠 내가 그맘 다 알았으니 괜찮다며 토닥토닥 해주던 지원의 따뜻한 손길도 넘 좋았던! 대사며 연기며 정말 볼수록 명장면~😭
na jinjja.. do hyeon so rang ji woni rang seoro kog angyeoseo uneun geo bo myeon seo.. na do gam jeong-iib doeseo ul-assda. is this correct? the first 3 sentences? haha just learning how to read and write korean
Lee Joon Gi's acting in the bridge scene was just brilliantly phenomenal. It was so raw, heart piercing and gut wrenching especially if you know and empathize with Do Hyun Soo's character and story. To mirror it with the cries and wails of a first born child like how Eunha was crying when she was first born and to mirror his apology like a little child's like how Eunha apologized in the kindergarten scene was just ingenious and creative. Hands down Lee Joon Gi is a legend. That bridge scene wouldn't have worked if he just cried there normally and tried to look good. He needed to cry, wail, lament, grieve, and whimper like it was the first time he ever cried in his life. He needed to cry like a child. That's why that scene was so effective and moving.
Wowm very good observation and beautiful use of language to describe Lee's emotional metamorphosis/ rebirth👍👍👍💖. This also exhibits the writer and the director's wonerful use of parallels, contrasts and ironies in each episode, No scene is there for no reason at all and each small detail is used superbly to heighten the story development. That is why I love this drama so very much.
Yes, exactly I thought I was the only one who noticed that connection with Eun ha's crying. I saw more similarity with the second scene you mentioned, I did not pay attention to the first, very good observation. 💕
@@loalice360 if you watch the Eng subs of Joongi's IG live and his behind the scenes talk about it, It was actually JG's idea to do the parallelism to a crying child. He said him and the director talk for about an hour trying to think of the best way to cry and portray that scene as it was a pivotal moment and the first time Do Hyun Soo is going to express his emotions freely. JG suggested that he should cry like a baby/child and the director agreed to his idea. The commenter was right in that sense that it was JG's idea and understanding of his character that helped elevate the scene resulting in a great moment.
@@TripleXXX788 Yes, I did watch them. That's why I am in love with JG so much. He is such an intelligent and passionate actor that understands the roles he is playing so well. He immerses himself in each one of them and really BECOMES the role himself and not just acting it.
I feel sad too, is there any way to make it there? I sincerely thought it was Netflix who refused to show FoE though, the writer is new, LJG and MCW are both popular but haven't done any dramas for 2 years while other popular actors have at least one work every year. I think that was the reason. I sincerely wish we can do something as Netflix subscriber, but I don't know how to make a request
@@erikag3676 yeah, I watched it legally on Viu too, but Netflix is the most popular streaming site right now and they did great promotions to their dramas too
오늘 거 진짜 역대급이었음. 태어나서 한 번도 울어본 적 없었을 현수. 그 캐릭터가 진짜 살아있는 거 같았음. 자기가 진짜 도망가버리면 지원이 곤란해질테니까 더이상 도망가지 않으려는 것도 너무 맘 아팠어ㅠㅠ 대본+배우들연기+연출+음악 다 완벽한 드라마... 주변에 제발 좀 보라고 읍소하는 중
갠적으로 스카이캐슬 봤을 때랑 비슷한 감정 느껴지는 드라마다 .. ㅠㅠㅠㅠㅠ 배우분들 연기 대박에 스토리탄탄에 그 드라마 특유분위기까지 완전 빠져들었었는데 지금 악의꽃이 딱 그럼 ㅠㅠㅠ... 아니 진짜 한회마다 영화같아 ... 주변에 제발 보라고 진짜 제발 보라고 홍보할 정도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
저도 악의꽃 최고의 드라마로 보면서 다음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준기 문채원 연기 완전 최고에 대단합니다 요즈음 주위에 보라고 홍보하고 있거든요 스토리 전개 완전 입이 딱 벌어질만큼 놀라곤 합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드라마 보고서 댓글 달게 된적은 이번이 처음 입니다 노래에는 댓글을 단적이 많아 었거든요
This is the best melodrama I've ever seen so far! It's unique. It's a balance between warm and gripping moments . Kudos to the writer, director, and actors. Emotions are so well portrayed. Wise choice of actors.
아니 저 상황에서 왜 키스..? 이게 아니라 저 상황이니까 키스인 거 ㅜㅜ 그래서 이게 멜로8인 드라마고 현수랑 지원이는 14년을 알고 사랑했던 사이인데 서로를 속고 속이다가 드디어 진실이 밝혀지고 서로 앞에서 진짜 도현수 차지원의 모습으로 가장 따뜻한 우리집에서 마주하는 처음인데 당연히 저 감정에서 키스씬 나오는 거 백번천번 이해하고 절절해서 미쳐 작가님 노빠꾸 전개인데 멜로잘알 ㅜ ㅜ !!!!!!!!!!!!!!
11화에서 어린아이처럼 엉엉울던 이준기씨 연기는 진짜 말할것도 없이 최고였는데, 두세번 복습하면서 문채원씨 연기에 마음이 엄청 먹먹해지더라구요ㅠㅠㅠ이런 나를 왜 버리지않냐는 현수에게 사랑한다는 그 이유 하나로, 그저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말하는 지원이가 너무 고맙고 안쓰럽고, 현수옆에 있어줘서 참 다행이다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현수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지원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악의꽃 최고야ㅠㅠㅠㅠㅠ❣❣❣
진짜 이 드라마는 시청률 너무 낮은게 안타까움;;; 일단 낮은이유는 너무 늦게해... 왜그랬어 시청률 낮은거 아직도 이해가안감.. 진짜 개꿀에 반전에 반전 드라마인데 아직11회봤는데 이미 드라마 다본거같음;;; 이준기는 존잘.. 문채원은 존예 ㅅㅂ 코로나 개새끼 낼 못보는게 속상해
이준기 솔직히 보보경심러 때도 좋게 보긴 했는데 헤어스타일 때문에 너무 정이 안 갔었음 근데 이 드라마 보고 진짜 이준기한테 사랑에 빠질 것 같음 ㅜㅜㅜㅜ 하 ㅜㅜ 아는 형님 때는 너무 말라 보여서 걱정 됐는데 지금은 살도 전보다는 좀 더 붙은 것 같아서 보기 너무 좋고 진짜 연기는 말할 것도 없음 ㅜㅜㅜ 하 진짜 악의 꽃 아직도 안보는 사람들 있냐ㅜㅜㅜㅜ 사랑해요 도현수 ㅜㅜㅜㅜㅜ
This can't get any better. I'm always anxious in every episode, I love those two. I really hope "Flower of Evil" gets many awards, it's totally the best drama ever.
No one!! literaly no one !!!can do their role as much how Joon gi and chae won in this drama..I burst in tears with a mix emotion i can feel the pain of both characters they delivered it so perfectly.I swear this drama bragged alot of awards...Congrats to all...
정말 아이같이 운다 했는데 그럴 수 밖에...처음 울어보는건데. 은하 태어나서 왜 우는지도 물어봐야했던 현수가 처음으로 울었는데...지원이랑 집에 가고 싶어서...아 매회 울었지만 오늘 진짜 오열했다. 준기 연기도 연기인데 도망가라고 왜 안가냐고 그게 니 특기 아니냐면서 누나 대신 평생 감옥에서 살거냐고 밀쳐내는 지원이가 정말....아...둘다 접신했어. 미치겠어 진짜.
도현수 차지원 마음은 아프지만 서로에게 남김없이 진실을 말해서 좋았어요 정말 눈물이 계속 흘렀어요 엉엉 그리고 와~~~김지훈 진짜 눈빛 낯빛 몸짓 무서워 죽는줄 알았어요 아빠는 소시오패스 아들은 싸이코패스 나중에 엄마가 폭로하고 큰 역할을 할 것 같긴한데 그 와중에 오늘도 김무진기자 그 절체절명의 순간에도 빛나는 기자정신 ㅋㅋ 너무 슬프고 너무 무서운데 오늘도 김무진 기자님 덕분에 한번 웃었어요
Okay. Best scriptwriter! Best screenplay! Best director! Best actor! Best actress! Best supporting actor! Best supporting actress! Best drama! Congratulations in advance, Flower of Evil team! See you at 57th Baeksang Arts Awards!
Very true👏🏾👏🏾👏🏾this drama is one of the best for me in 2020. Very good storyline and cast👍🏾👍🏾👍🏾. So many 2020 k-dramas have good casts but weak storylin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