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시리아를 한달 여행했어요. 사람들도 너무 착하고 인심이 좋은데다 물가도 저렴해서 배낭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았어요. 다마스커스에 기독교구역과 이슬람 구역을 사이좋게 나눠서 공존하던 그분들이 생각납니다. 그때 그 분들 모두 무사하시길. 부디 그 땅에 평화가 오길... 빕니다.
지구본 연구소만 정주행하는 사람입니다. 최준영 박사님은 말씀이 빠르신데, 상대적으로 가장 왼쪽에 계신 분은 말씀이 느리시니 무언가 막힌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영진님처럼 전체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홀로 다른 주제를 말씀하시는 것 같고 거기다 목소리가 작으니 최준영 박사님의 이야기에 집중을 방해하는 것 같습니다. 결론 : 지구본 연구소는 들을 때마다 행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