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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게 잘 봤어요. 사실 선진국들이 돈이 없거나 기술력이 없어서 고층 건물 안짓는게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주제와 내용이 일단은 잼있고 흥미롭네요. 본인의 생각과 연구는 남들에게 공개하지 않으면서 남이 피땀흘려 연구해서 공개한거에 일방적으로 별 생각없이 비판하는 사람들 보면 저는 그건 비겁하고 추잡한 짓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강의내용 충분히 설득력 있는것같다. 일단 우리보다 잘사는 선진국들도 초고층 빌딩이 거의 없다. 우리나라 경제수준으로 어느 한순간에 초고층빌딩이 4개나 들어선다는건 비정상적인 구조로 보임. 그리고 우리나라 같이 빈부격차 높은 나라는 부자들은 제한적이여서 초고층빌딩에 입주할 여력이 있는 인원은 얼마 없기때문에 공실율이 높아져 손해가 예상됨.
난 그냥 지역마다 초고층 빌딩 딱 하나씩 정도만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정확하게 말하면 가시거리 한계점 정도에 말이지. 이유는 걷거나 자전거 타거나 자기 동네만이 아닌 지역에서 다른 곳 이동하고 할 때 그것만큼 쉬운 표지판도 없거든 ㅎㅎ;; 저쪽이 남쪽 송파쪽이고~ 저쪽으로 가면 인천 쪽이고~ 나름 편함 +_+
경기가 나쁠떄는 돈 끌어모으기가 힘드니깐요. 경기가 순환한다고 하지만, 대부분의사람들이 돈을 끌어모으고 힘든 시기를 지나가려고 합니다. 즉 최소의 손실만 보고 그 다음을 볼려고 합니다. 이런 큰 건물을 지을 떄는 돈이 엄청 드는데 영상에서 말한대로 10조 30조 들죠 그 돈을 손실을 최대로 줄이자는 은행이나 투자회사에게서 빌리기가 힘들죠. 그리고 그 돈에 대한 이익은 최소한 6 ~7년이나 후에나 나올 것인데, 경기가 나쁠떄 지금 이 나쁜 경기가 얼마나 갈지에 대해서 아무도 확신이 안서는 상황에서 20조원을 빌려줄 멍청한 인간은 없죠. 보통 장기 투자는 남는 돈으로 하는데, 불경기에는 남는 돈이 없죠. 호황기나 남아 도는 돈으로 이런 미친 장기 투자를 하는 거죠. 간단히 말해서 호황기에는 눈 먼돈이 남아나서 미친 짓을 해도 뭐라하는 사람이 적은데, 불황기에는 눈 먼돈은 고사하고 자기 돈이라도 움켜쥐자라는 사람들만 남기 떄문에 그렇죠.
원래 최진기 강의는 깊이는 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워낙 넓은 분야를 막론하고 강의하기에, 각 영역의 소위 전문가라는 양반들이 태클을 걸때가 많죠.저도 제 전공과 관련한 부분을 최진기가 강의하면, 그렇게 느끼기도 하고요.그럼에도 최진기 강의는 보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문제의식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에서 충분히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봅니다.이 분이 학부나 대학원 강의하는거 아니잖아요. 대학에서 강의하는 교수들이라고 최진기 보다 훨씬 낫다라고 자신할 수 있는 양반들이 과연 얼마나 된다고.
초고층 건물 건설에 반대하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다만, 초고층빌딩의 저주라는 말은 마치 펠레의 저주와 같은 우연일 뿐입니다. 초고층빌딩 건설로 인해 경기불황이 오거나 그와 같은 사건이 벌어진다고 주장하는 것은 과학적 방법이 아니고, 그냥 경험적 견해일 뿐이죠. 펠레가 축구 어느나라 잘할 꺼라고 말한 팀이 항상 월드컵 가서 망한다고 해서, 펠레가 무슨 영적 능력이 있는게 아닌 것 처럼요.
세계 제일의 좌파 노조 가입율 국민 95% 핀란드, 완전 빨갱이 나라.그래서 국가혁신 지수 세계1위, 국가경영효율 세계1위, 국가경쟁력 세계1위, 국민복지 만족도 세계1위, 노조가 주도하는 산업현장은 노동효율 세계1위, 빨갱이 전교조가 주도하는 교육은 PISA발표 교육효율지수 세계1위, 성적순 줄세우기 없애고 꼴찌도 없고 일등도 없는 민주 평등교육으로 재능별 키워주는 교육으로 세계교육계가 주목하는 핀란드 교실. 핀란드만 그런가요? 노르웨이, 덴마크, 스위스, 모두 좌파 정당과 노조가 강력한 나라들이다. 선동가들의 소리라고 만 여기지 말고 그냥 한번 가보면 된다. 핀에어 타고 핀란드를 한번만 가봐라 그냥 가보면 안다. 좌파가 이끌어서 복지국가가 된 나라가 어떻게 사는지. 기민당 보수정당이 집권중인 독일만 봐도 한국 새누리당 눈으로 보면 좌파 정책이 천지다. 독일의 눈으로는 그것이 좌파 정책이 아니고 인권과 국민복지에 관계된 기본적인 것이라고 생각한다. 반대로 독일의 눈으로 한국을 보면 어떻겠는가 모르겠다고? 그냥 가봐라 직접 가보면 안다. 그리고 알게 될 것이다. 박정희 전두환이 왜 그렇게 해외 여행을 단속했는지
yong-gil choi 똘추새끼 박정희 전두환이 해외여행 금지한거랑 뭔상관이냐? 외국가면 너무 좋아서 후진국에 발붙이기 싫을까봐? ㅋㅋ 요즘 해외여행 많이가도 한국이 쓰레기라느니 안하던데? 홍콩보다 야경이 별로네 그런말은 할 수 있겠지. 그런데 그 고층빌딩들은 여기서 말하는 경제불황 징후아닌가? 한우 팔아달라고 광우병 선동 한참하더니 그런 논리면 국내 관광지 살려야하니 해외여행도 가면안되지 ㅋ
경제는 좋아졌다가 안좋아 졌다가를 반복하는데 초고층 빌딩을 지을려면 돈이필요하죠 경제의 최고점이후는 살짝내려갔다가 다시 오르기 마련인데 돈이 믾은 호황시점에서 짓다가 자연스레 불황이 찾아오는게 건물의 완공 타이밍과 맞는다는거지 초고충빌딩이 불황을 불렀다고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미국은 2차대전이후 수요가 줄어 공황이지 ESB완공과 타이밍이 우연히 맞아서 그리된거고 나머지도 비슷한 사건으로 된겁니다
서울이 오래된 건물을 보유하지 못한이유는 6.25때 낙동강이북지역이 북한에의해 문화적 가치가 있어 점령시 유용한 건물이외는 거의 초토화 되었죠 그래서 있어봐야 문화재의 가치가 있을법한 건물뿐이고 오래된건 없는겁니다 애초에 발전자체가 늦어서 도시범위도 좁았던 조선에 바라는것아 이상하죠 같은시간에 한양에는 숭례문 안쪽만 도시였고 뉴욕은 그때부터 고층빌딩지었는데
유럽은 저희보다 고층빌딩이 더 적습니다 미국이 100층을 한국과 일본이 50,70을 초고층으로 보는반면 유럽은 20층넘어도 초고층으로 보는 나라가 많습니다 도시주변문화재 보존등을 이유로 말입니다 미국은 역사가 200년이라서 그렇다하는데 우리는 반만년의 역사를 가지고도 고층을 짓숩니다
완전히 '안되는 쪽만 쳐다 보고 이야기 하는 듯.' 이런 저런 이유가 있지만, 그 건물이 효율이 있기 때문에...짓는 것이다. 멋으로 짓는 것 아니다. 유경 호텔 open 한 것으로 아는데...글코...엠파이어 스테이트는...공실률이 최근에 40%까지 간 것은 맞으나 통상 20% 수준이 아니었던가?
자기가 얘기 하고 싶은게 있으니까, 일단 그쪽으로 맞춰 놓고 얘기 하는 것. 2009년이면 서브프라임 직후, 경제 위기 상황에서 건축 하는데, 나열한 경우들하고 안 맞네? 초고층 빌딩이 일단 맘에 안든다는 거지... 자기 주관적인 생각 퍼뜨리고 다닌다. 최진기...좌파...
심각하게 난감한 애기들 하네, 좌파 우파를 떠나서 경제애기를 하는데 정치애기를 가져와야겟음? 아니 그러면 자칭 애국보수로서 묘안이라도 내놓던가 반박글이라도 적던가, 그냥 맘에 안 든다고 좌파 매도만 하고 대안은 없고, 니네말처럼 안햇다가 폭삭 무너지면 책임 회피할 것들이
기업이라는게 효율적이고 능률적으로 투자대비 이익이 높아야 되는데 초고층 빌딩은 그 반대라는 것. 꼭 신라말기, 고려 말기의 기득권들의 금입택, 산천을 경계로 하는 대 농장 같은 너무 경제적이 않다는 것. 쓸데없는 돈놀이, 기업가 정신에 맞지 않는 짓을 하는 거지, 이게 장사치라는 증거 장사꾼이면 저런 짓을 안하지, 빌게이츠, 워렛버핏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호들이 저런 짓을 할까. 딱 봐도돈지랄이라는 건데, 초고층빌딩이 무조건 나쁜게 아니라 사업성을 따저 보면 무조건 높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것,
경제 전문가? 최진기 꺼꾸로 하면 부자됩니다. 지금 어떻게 되었나요? 망할 각오하고 투자 해야 돈벌어요 망해도 문명은 멈추지 않는다. 2000년 아프리카 보다 못산 중국 자전거 도시가 지금은 한국 국민소득 넘어 초고층 1,2위 도시 천지 중국 심천있다. 부정적 사람은 절대 회사 채용 하지말라는 겪언이 있다. 이 사람 성향들이 한국 발전 느린 서울을 시골 도시 만들었구나
와, 괜히 열폭한다는 말 듣기 싫어서 댓글 안 달려고 했는데, 진짜 자기 롯데골드 산다는 얘기를 몇 번을 하는지. 특히나 36층 ㄷㄷㄷ. 게다가 홈스튜디오ㄷㄷㄷ. 비슷한 일 하는 입장에서 박탈감이 많이 드는데, 최진기 강사님 당연히 돈 많이 벌고 부유한 거 알겠는데, 그래도 너무 구체적으로 언급하시니, 쫌 위화감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