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기의 '2017 한국경제전망 ' 보러가기 💻 오마이스쿨 바로 가기 (PC) : www.ohmyschool.org 📱 오마이스쿨 바로 가기 (MO) : m.ohmyschool.org 오늘,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25%에서 1.5%로 상향조정했습니다. 2017년 경제전망에서 다룬 금리인상 최종분석에 다시 한 번 주목해야 할 때입니다. 이 강좌의 풀버젼을 커피 한 잔 값에 만나보세요.
'22. 1월에 시청해도 좋은 강의였습니다. 저금리로 인한 폐해가 '20, '21 년에 집값 폭증으로 이어졌지요. 또한 건설 경기 유지를 위해 금융 당국도 대출규제를 하지 않았고요. 다주택자에 대한 대출 규제를 진즉에 도입했다면 가파르게 집값이 오르지는 않았겠지요. 또 피해는 집없는 서민층과 이삼십대 젊은이들에게 가겠지요. 후대에게 짐을 지우는 것은 안됩니다. 추경 편성을 하지 말고, 남는 예산은 기금을 만들어 국내외에 투자하여 후세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제가 경제 공부를 최진기님 영상보며 했습니다 궁금한 게 1. 고금리가 가계부체확산을 방지한다 하셨는데, 기업이 힘들면 채용을 안 할것이고 그 피혜는 국민이 받지 않을까요? 2.전세가 하락보다 전세금 이자가 높아지면 사람들이 월세 수요가 높아질 것 같은데 전세가 하락이 장점이라 보기 힘드네요, 대부분 젊은층이 전세대출 받는다는 점때문에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진기는 참 단순하고 쉽게 설명한다. 대중들이 좋아한다. 그래서 내용도 참 단세포적이다. 미취학 아동을 데리고 " 자 여러분 사탕 가격이 올랐습니다. 여러분에게 좋을까요? 엄마에게 돈을 더 달라고 해야 됩니다. 엄마는 더 돈을 벌어야 겠죠. 어린이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사탕도 이제 자주 먹지 못하고 그 사탕을 사주기 위해 엄마는 더 돈을 벌고 아껴야 겠네요." 저 사탕 회사는 정말 나빠요. 과연 그럴까? 사탕을 먹지 않음으로서 충치를 줄일 수있고 치과진료비를 아낄 수도 있다. 사탕 공장에 일하는 아빠의 월급이 올랐을 수도 있다. 사탕 대신 엿이 잘 팔린다 엿장수가 좋아한다. 경제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수많은 그물이 얽혀있다. 금리? 금리가 오르고 내리고는 좋다 나쁘다. 이분법적으로 나눈다는 게 어리석은 짓.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것이랑 다를 바 없다. 분명 코끼리의 코는 길고 물컹하고 자유자재로 움직인다. 그렇다고 그게 코끼리는 아니다.
@@esprit7771 저도 님 말에 동감합니다. 투기를 줄이자고 금리를 올리겠다는 것은 음주운전을 줄이자고 자동차세를 올리자는 것과 일맥상통 합니다. 대출 = 투기라는 전제의 오류와 확증편향된 관념적 배설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것에 괴리감을 느낍니다.
최진기 선생님이 왕년에 금융권에 일하셨어서 그런지 전망이나 관련분야를 굉장히 철저하게 분석하셔서 개성 짙은 판단을 나름 정확하게 하고 계신것 같고 지나간 전망들도 많이 봤는데 100%는 아니지만 상당수 비슷하게 전망하셨지요. 하지만 역사 수업 하신것들은 좀 부족한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하고 간과하지 말아야 할건. 부동산 그들만의 리그라 여기고!! 빚 내서 집 사는 상황으로 가며누안된다라는겁니다!! 경제가 왜 안좋을까요? 무턱대고 집 사고 집값 오르기만 기다리는데.. 대출은 받았고 이자는 갚아야겠고!! 그러니까 쓸 돈이 없는거 아닙니까?? 소비 할 돈이 집에 다 들어갔으니 쓸 돈이 있나....
김삼주 그래서 집값이 무조건 올라야하니까 집값이 계속 오르고 또 금리는 안오르니까 다른데 투자하고 빌려서 부동산 사고 반복 그러니 이꼴난거 지금 문정부가 부동산 값 못오르게 막는이유가 이거임 빚지어서 집사면 서브프라임 터졌을때 한강각 나옴 그래서 더이상 거품 안늘게 막고있는거 그말은 3년 4년 지나면 버블 터진다는 말임 물론 예측일 뿐
금리 인상 과 하락을 바라보는 관점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금리 인상은 외자를 불러들일수 있기 때문에 환율상승의 효과도 있어서 국내물가 안정화를 꾀할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대신 수출이 감소할수 있다는 단점도 있어요 따라서 어디에 비중을 두고바라보나냐는 입장의 차이가 있지요 따라서 누가 좋아질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자가 낮으니까 나오는 현상... 요즘 신규아파트가격을 마음대로 올리지 못하니까 법적제재 없는 '아파텔'이라고 서울도 아닌지역에 40층이상을 짖기 시작하더라고요.. 오피스텔도 아닌것이 아파트같다며 1가구1주택에 해당안된다고 홍보...ㅜㅜ 문제는, 크기에 비해 나의 예상가 2배...ㅜㅜ 그걸 몇억씩 융자내서 사는 사람들이 많다네요 ㅜㅜㅜ
많은 기업가분들은 정말 열심히 노력하시지만 실상 돈버는 업자는 아래를 반복한다. 이런 불합리를 부러워하게 만든 시스템을 방치한 결과는 나라의 경쟁력은 날개없는 추락 중임. 기술도입>중소기업을 설립 > 한10년 울궈먹는다(현상유지)>땅팔고 다른데 회사 차린다> 기술혁신 없이 이걸 무한반복한다.
이 영상에서 예상되는 반박을 너무 언급 안하셨음. 십여년간 우리나라 금리는 굉장히 비정상적으로 낮았고, 정상적인 수준으로 오르면 어떠한 이익이 있다고 하셨어야했는데, 무작정 금리가 높으면 무조건 좋아라고 들려요. 2007년 수능 준비할 때부터 꾸준히 보고 있는데, 수준 높은 강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방송나와서 재발 돌려깍아주세요. 최진기님의 눈물방송을 보면서.. 이제 서민들은 죽었구나 했습니다. 이 사회에는 진정한 멘토가 없잖아요. 배웠다고 한 자리씩 하고 있는 양반들 전부다 자기자리 지키려고 입 꾹 하고있죠. 내년부터 바뀌는 회계기준의 변화가 얼마나 큰 사건인지 지정성있게 알려주는 그 누구도 없습니다. 정말 비겁한 기득권들이죠. 큰 틀에서 최진기님이 방향을 잡아주시면 그남아 서민들이 위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번 가계부채는 터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저도 일개의 개인에 불과하지만 옐런 후임자왈 인플레이션이 급격히 나오면 금리도 급격히 인상한다 했지요. 무조건 그리되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잖아요. 정부에서는 그런 우려로 선재적으로 서민들 빛 탕감해주는거죠. 6년 5개월만의 금리인상이 죽음의 전주곡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일반 시민들이 이 위기를 슬기롭게 넘길수 있는 역할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나름 뭐좀 아는 양반들이야 벌써 털고 나갔지만.. 빚내서 집 산 신혼부부들.. 위기의 신혼이 될 판이네요. 향후 3~5년은 헬게이트라 생각하는데.. 도와주세요. 자영업자들 줄도산 직전입니다. 한계가구 좌절하는 소리가 벌써 귓가에 들리네요.
신의영역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내년에 ifrs9 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ifrs15, ifrs17 등등 알고 있는 분들 많습니다~ 지식인들도 많이들 애기하구요 단지 관심이 있냐 없냐에 차이 입니다 너무 일반화 하지는 말아요~ 금리 인상에 대해서도 많은 분들이 알고있습니다 단지 대비가 됬냐 대비 하지못했냐 차이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다하니 다행입니다만.. 그건 최일호님 주변분들이고요. 바젤3 도입으로 피해를 입을 사람들 입장도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본인 주변에는 다~ 알더라.. 괜찮다. 그러면 모르고 당하는 서민들은 죽어도 좋다는 말입니까? 최경환이가 빚내서 집사라 노래불러서 집산사람들이 누굽니까? 3~40대 아닙니까? 그사람들 사지로 내몰렸습니다. 이 후폭풍 감당이나 되겠어요? 통계상 한계가구가 150만명이 넘습니다. 금리 1%로 오르면 15만명씩 늘어난답니다. 옐런 후임자가 급작스레 인플레가 온다면 급격하게 인상한다 공언했지요. 우리에게 어떤영향이 있을줄은 알고 하시는 이야기죠? 너무 일반화 하지마라고 하는데요. 이걸로 논쟁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만.. 너무 일반화가 안되어있다는 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공중파에서 언급하는 봤어요? 네이버 메인기사에 바젤3나 IFRS9 뜨는거 본적있어요? 물론 시장 경제라는게 거품도 생기고 파산도하고해야 굴러가는 거라지만 최소한의 정보는 줘야죠. 덮어놓고 집사라 해놓고 정권바꼈으니 이번정부는 모르는 일이요.. 하는 거잖아요. 안그래요? 순진한지.. 멍청한지.. 어쨋든 3~40대들 밤낮없이 일하고 집에오면 자기 바쁨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걔내들은 이제 금융권 노예입니다. 부동산 빠돌이들이나 귀동양하면서 정보들을려고 눈에 불을키지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뭣도모르고 눈탱이 맞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고 얼마나 억울하겠냐는 겁니다. 정부믿고 집샀는데 이제와서 ㅂㅅ되고 쪽빡차게 생겼는데.. 본인이라면 그렇게 말 할수 있겠어요? 나만 아니면 된다.. 뭐 이런 쓰레기 발상이 아니시라면 회계기준 변화에 대한 내용은 알릴수록 좋다고 봅니다. 그사람들은 뭐 부동산이나 경제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그만큼 정보에도 부익부빈익빈이 생긴겁니다. 모른다고 ㅂㅅ취급하고 그러면 안되잔아요. 적어도 억울한 일은 없어야죠.. 바젤3 널리 알리고 사회적으로도 문제없이 잘 지나가면 서로 좋은거 아닌가요? 그렇게 펄쩍 뛸일도 아니지싶은데.. 안그래요?
신의영역 님에 글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ㅎㅎ 구구 절절 맞는 말씀이에요~ 저두 주위 사람들에게 16년 부터 애기했어요 바젤3 라는 금융 회계 기준이 변한데 되도록 목돈 홀딩 하라고 하지만 아무리 정보를 주고 애기해도 저만 바보 되더군요 아무도 믿지를 않아요~ 올해 금리 인상 할거라는 애기를 6월에 제가 애기했지만 저 보고 미친놈 취급만 하더군요 서론이 길어 졌지만 아무리 정보를 주고 애기를 해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믿지 않아요~ 정보에 대한 근거 자료를 제시해도 믿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요 ㅎㅎ 작 선택이니 자기가 감당해야지요~ 사람은 항상 작 분수에 맞게 살라고 저는 배웠습니다~ 그래도 신의 영역님은 말에는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정말 너무 공감 됩니다. 중요한 팩트는 저금리에서 ? 우리한테 혜택 돌아온게 먼지 생각해 바야죠. ㅎㅎ 어짜피 대출 받은자들만 죽음이겠죠. 분수에 맞게 사시면, 고금리는 서민들한테 축복 입니다. 댓글로 욕하는 인간들 백퍼 장담하는데, 은행빚이 넘치는 분들이니까. 그맘 이해 합니다만, 당신들이 주장하는건 이제 공감이 안됩니다. 부디 !! 한강가지 마시고, 개뿔도 없으면 분수에 맞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