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석의 '새말 새몸짓' 장자 철학 인문학 제1강 매주 월요일 8시, 최진석 철학자의 장자 수업 풀버전이 업로드 됩니다. 일시 : 2019년 3월 장소 : 광주 비움박물관 기획 : 정경미 참배움터 촬영 : 백종록 편집 : 박수진 * 참고사항 - 음질 상태가 고르지 못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영상 14분 12초에 코페르니쿠스 초상화 대신 젊은 시절의 칸트 초상화가 잘못 사용 됐습니다. 죄송합니다.
교수님.. 다시 보는 장자 강의 반가워 눈물이 납니다. 보는 내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 교수님의 어깨에 서서 더 과학적이고 철학적인 삶의 태도를 배우고 세상을 꿰뚫어 보는 능력을 키우고자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일상적 소시민의 자세를 벗어나기 힘들지 모르겠습니다. 무던함을 일종의 미덕으로 알고 불편함도 곧잘 견디며 지내와서 그런가 봅니다^^ 직접 무엇인가를 바꾸진 못 해도 공적헌신에 뛰어드신 교수님을 지지라도 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늘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오십이 넘어 흐트러진 지식의 조각들을 사유를 통해 분류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게 만들어 주는 계기를 마련해주고 계십니다. 부단한 관찰과 각성을 통해 공적 헌신을 할 수 있는 늘 깨어있는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 열심히 듣고 정리해서 '정의된 마음'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반갑고 이렇게 다시 강의로 만나뵙게 되어 너무 너무 감사드립다- 기다렸습니다! 오늘 문득 생각이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유투브에 교수님 성함을 쳐보았는데 .. 눈물이 나올것 같은 이유는 뭘까요? 마음이 힘들고 괴로웠을 때 교수님 강의에 많이 의지했나 봅니다.. 책도 아끼고 아끼며 읽고 또 읽었네요. 또다시 마음이 많이 지칠때 이렇게 나타나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쉽고 자세하게 설명하실수 있는것도 최진석교수님의 엄청난 능력이십니다... 다른 철학자들이나 교수님들은 최진석교수님의 발끝도 따라오질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철학자이십니다!!!!!!!!!!!!!!!!!!!!!!!!!!!!!!!!
와~~~명강의입니다...감동이 밀려듭니다...열강에 둘러싸여 무역전쟁, 패권전쟁으로 혼란한 시기에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한 사람입니다...장자를 읽어보니 평범한 사고를 뒤집는 철학자더군요~~보이는 세계보다 그 이면을 본 사람이었어요...장자. 좋아하는 철학자입니다...강의 기대됩니다...새 말 새 몸짓을 위해 힘쓰시는 최진석 교수님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흰 종이에 손을 베었다 종이가 나의 손을살짝 스쳐간것 뿐인데도 피가 나다니쓰라리다니 나는 이제 가벼운 종이도 조심조심무겁게 다루어야지 다짐해본다 세상에 그 무엇도실상 가벼운 것은 없다고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내가 생각없이 내뱉은 가벼운 말들이남에게 피흘리게 한 일은 없었는지반성하고 또 반성하면서 2018년 올해가 가기전에나로 인하여 마음을 베인모든 분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이해인)--------------------------------------------- 隨處作主 立處皆眞. (임제 선사) (수처작주 입처개진.)(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그러면 서있는 자리마다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리라.)or (어디에 머물던 행복할 수있는 마음의 자리, 그자리는 오로지 자신만이 만들 수있다.)----------------------------------------------------------------------------- 勞我以生 佚我以老 息我以死. (노아이생, 일아이로, 식아이사.)(젊은 시절 사느라 수고로웠다면, 늙음은 나를 편안케 하고, 죽음은 나를 쉬게하리라.)------------------------------------------------------------------------- 朝聞道 夕死可矣. (공자) (조문도 석사가의.)(아침에 도를 들어 깨닫는다면, 저녁에 죽는다한들 어떠리오.)----------------------------------------------------------------- 上士聞道 勤以行之, 中士聞道 若存若亡, 下士聞道 大笑之, 不笑 不足以爲道. (상사문도 근이행지, 중사문도 약존약망, 하사문도 대소지, 불소 부족이위도.)(상근기가 도를 들으면 힘써 배워 실천하고, 중근기가 도를 들으면 반신반의하고, 하근기가 도를 들으면 크게 웃는다.하기야, 하근기가 듣고 웃지않는다면 어찌 도라 할 수 있으리오.)---------------------------------------------------------------- 論語 有讀了後 全無事者, 有讀了後 其中得 一兩句 喜者, 有讀了後 知好之者, 有讀了後 不知 手之舞之 足之跳之者. (주자) (논어를 읽고 나서, 아무 느낌도 없는 자가 있고, 한두개 좋은 구절을 얻어 기뻐하는 자가 있고, 좋은 책이구나하고 아는 자가 있고, 자기도 모르게 덩실덩실 춤을 추는 자가 있다.)--------------------------------------------
철학을 자세히 쉅게 풀어내서 이야기 해주셔서 고전을 친숙하게 다가가 바라보고 깊이를 넓히고 확장 시키며 사유 하면서 배워가고 있습니다~~ 최진석 교수님의 명강의를 들을수 있어서 영광이고 행복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멋진날 응원합니다 ^^~ 명강의!! 우리나라에 존재 해 주시니 너무나 큰 기쁨 입니다^^~♡
선생님의 노자철학과 반야심경 겅의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장자철학 서두에서 말씀하신 동양과 서양의 차이에 대한 에 대해서 한말씀 올립니다. 선생님께서 을 서두로 모티브로 강의를 시작하셨지만 아시다시피 인류역사에 대한 진화론 창조론 / 인류 아프리카 기원론 / 성경 6000 년 역사 등등 우리 주변엔 실로 진짜와 거짓으로 마구 소용돌이 치는 의 에 빠져있는 상태라고 봅니다. 요지는 현재까지 유적과 과학적증거로 밝혀진 현생인류역사는 그리고 유럽서양에게 최초로 진정한 14세기 이전엔 유럽왕궁에조차 책출판 대량소장이 어려웠던 반면 KOREA 는 이미 그이전부터 최초의 목판인쇄출반본(AD1세가 다라니경) 그 이후 등등 수천수십만권의 이 전국에 산재해있었고, 아편전쟁이전 15c 시절엔 당시 전세계 최고의 과 을 구가하고 있었는데 그 뿌리는 요하문명과 5000년 !! 상세한 많은 것을 논하기는 어렵구요 결론은 서양보다 수천년을 앞서온 물질문명 강국> 자랑하던 동양이 (대륙 대조선사=중국사) 갑작스럽게 기울게 된 가장 결정적 사건은 입니다. 일례로 서양이 자랑하는 항공모함도 원래 일본이 최초건조한 것이고 그 이전엔 에서 그 뿌리를 두고 있죠. 그 이후 강력한 를 대량양산하면서 서양의 무자비한 (정말 철학이 없는 금수수준 -흑인박해등) 해양정벌 시대가 열린 것이고 15-16세기 스페인, 17-18세기 영국제국 19-20세기 팍스아메리카로 이어지는 가 실제역사입니다. 중세유럽 십자군 전쟁부터 21세기 초반까지 인류를 대혼란과 전쟁의 폐허속에 몰아 넣은 것은 동양보다 가 21c 오늘날 인류의 발목을 잡고있는 이고 입니다. 그리고 그에대한 도 없죠. 같은 힘을 가지고도 즉 소위 인류 4대성인의 가르침에 180도로 반기를 들고 온 는 이라는 점인데 이를 누가 반대하겠습니까?? 그들이 진정으로 철학강국이었다면 그러한 반인륜적이고 반천륜적인 -특히 유럽의 공산주의 마르크스 사상 은 앞으로 영원히 씻을 수 없는 의 가 될 것입니다.어떻게 진정한 그 어떤 이 그러한 무수한 전쟁의 주범이 되고 민중을 폭력으로 하는 를 한단 말인가요. 서양은 철학을 잘못 배웠다고 보아야 합니다. 동양의 을 21c 지금도 양자역학으로 보여 주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그들입니다. 선생님의 다른 부분은 서로가 많은 사상적 철학적 논란을 두는 부분이니 순수하게 만 공부하고자 하오니 선생님께서도 많은 숙고부탁드립니다.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각경험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 감명 깊었습니다. 동양철학에 많은 관심이 있어 책도 구매하여 보고여러가지 공부하여 보았지만, 꾸준하게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여러분야의 예를 들며 자세한 강의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관심을 가질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
2021년 12월 ^인간이 그리는 무늬^를 처음 읽은 후 요즘 다시 읽고 있는데 ^이런 내용도 있었나?^ 놀라고 감동합니다 오늘 장자 동영상을 다시 시청하면서 같은 느낌입니다 6년째 한전 통신설비공으로 현장 근무하다 보니 공부에 소홀했는데 노력하겠습니다 스승님! 늘 감사합니다 올해도 건강하세요
제가 이제까지 알고 있었던 과학의 개념은 기술 이었네요 과학이 추상적인 건지 몰랐습니다 유튜브에서 EBS 인문학 특강 노자 도덕경을 듣고 인문학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교수님의 장자 강의도 궁금해 졌습니다 역시나 노자 강의때 처럼 장자가 빨리 등장하진 않나요? ^^ 노자 도덕경 강의가 제게는 인문학 초보라 어렵기도 했지만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새로운 변화를 주셨습니다 장자 강의도 설레 이고 강의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