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최긔 깨어 있는 분입니다. 최진석교수님 정말 멋진 분이십니다. 강의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집에서 유튜브로 교수님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교수님 강의는 이렇게 비유해도 될련지 모르겠으나 누렇게 토실토실 여물어 있는 벼이삭 같아요 볍씨 한 알도 뽀시래기 없이 토실토실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집에서 아무때나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시대 정신적 방향타를 가진 최진석 교수님 화이팅 우리들 마음속에 노벨상 최진석 논어는 극기복례다 여기가 중요 내가 중요하다 인. 인간의 존재근거 즉 본질 ㅡ어떤것을 다른것이 아니라 바로 그것이게 하는것 . 노자는 거피치차 도덕적 선을 기준이라 해도 구분 배제 억압하고 권력 폭력이 된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단풍잎 새의 여행/김원태 바람이 달려와 흔들어 대고 햇살이 달려와 잎새를 문지르면서 땡볕 이 진을치고 데우며 고난의 세월을 접어 붉게 물든 단풍의 한 잎 내려와 냇물에 누어 뒹굴며 이별 노래하면서 떠내려간다. 비틀비틀 갈지자로 둔덕과 수초 그리고 줄을 서 있는 조약돌 피해 물의 속도에 맞춰 울렁울렁 빠르게 느리게 내려가고 있다. 작은 폭포에 놀래서 어리둥절 털어지고 큰 폭포는 살짝 눈감고 소리를 지르며 뛰어 내린다.멀리 강이 보인다.
'기술'보다는 '과학'이라고 하셨습니다. '일등'보다는 '일류'라고도 하셨지요. 장자와 장자소, 장자부를 장학이라고 하셨는데(제가 용어를 정확히 알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장자소, 장자부도 '장자'가 없었다면 아예 존재조차 안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장자소와 장자부를 합쳐야 비로소 장학이 완성되지요. 원개념이 중요한 만큼 파생개념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기술도 과학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유'의 측면에서 볼 때는 감각의 세계에서 '완전히' 벗어난 '과학'이 더 높은 차원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지만 말입니다. 하나의 일류를 만드는 것과 여럿의 일등을 만드는 것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여럿의 일등을 가진 국가는 선도국이 될 수 없는 것인지 생각해봅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지식이 주인 여타 강의와는 다르게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강의가 끝나면 '교수님'이 남는 것이 아니라 '생각'이 남습니다. 좋은 강의 항상 감사하며 듣고 있고, 더 많은 대한민국 국민이 교수님 강의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쓰고 보니 논리적으로 맞게 썼는지..싶은 생각이 듭니다만, 아무튼 교수님 강의 너~무 좋아요!
본질의 이상적 단계가 예. 그것이 선이라 합의하면 기준이 된다. 기준은 곧 권력이 된다. 부모의 선의가 기준이 되면 폭력 ㆍ 함량이상의 것을 감당하지 못한다. 경이 반성 철학의 시작 . 인식론. 논라학. 윤리학 처‥학적 결단. 나 이외의 세계로 부터 긴장을 강요 당함. 반성하며 사는 삶 철저한 삶. 그렁지 못 할 때 막 산다. 얼렁뚱땅.철저하지 못한, 과학적이지 못 함. 도산 안창호샘 이를 지적. 얼렁뚱땅해서 되는 일이 없다. 청결 정리정돈 철저히 생활이 바뀌어야 한다. 이부자리 정리 정돈 철저, 삶이 바뀌어야, 자기 주변을 정결하게 철저하게. 혼자가 전체다. 독립적 주체. 혼자의 힘을 믿어라. 그것이 우주의 힘이다. 일상을 바꾸고 새롭게 태어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