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다 떠나서 지금도 석씨 집에 육아용품 꽉 차있을 정도로 손주들 육아 해줬던 사람인데 그렇게 예뻐하던 보람이를 6개월동안 못 보고 소식도 몰랐다는게 말이 되냐고 작은 딸이 보람이 집에 버리고 나갈때 애 상태 이미 아사 직전이었다는데 그렇게 될때까지 손주 예뻐했다는 할머니가 한 건물에 살면서 애 상태를 몰랐다는게 말이 되냐고요 이 사건은 유전자고 뭐고 모든 상황들이 말이 안 됩니다 이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냐구요
잘 지내는구나...잘 먹고...한 아이는 죽고 한 아이는 행방불명...그런데도 살인자들은 잘 먹고 잘 지내는구나 4월 9일 금요일 오후 2시 50분 김*지 첫번째 공판입니다. 사건번호 2021고합14 경북 김천시 물망골길 39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형사부(다) 진정서 부탁드립니다.
DNA 검사가 계속 석씨라는데 참 무슨 배짱인지 인식표는 팔다리 다채우는데 병원에서 바꿔쳤다면 애도 데리고 가고 그랬어야하는데 병원에서 관리를 안한거가 되는데 사라진 애도 찾아야하는데. 왜 저리 뻔뻔하게 구는지. 둘째딸도 지엄마딸이네 애를 그리 방치하고 죽여놓고 잘먹어?
혹시 연하남이 외국인( 불체자) 이어서 츨국당한것 아닐까요 그래서 죽어도 아버지는 찾지 못하니 닭발내미는것이고 남자가 떠났으면 예뻐할이유도 없으니 죽게방치 한것 아닐까요 둘째딸이 두번째 출산할 때가 작년 8월인데 보통자식이 출산할때 친정부모가 첫째 아이는 봐주지 않나요 둘째딸이 아들까지 보여주었는데 그때 까지 석씨가보람이가 이층에 있었는것을 몰랐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맞읍니다
여러 기사봤을 때는 가족 모두 공범,특히 석씨 남편까지 공범이다 생각했는데 이 영상 여러 번 보니 큰딸과 남편은 아무 것도 몰랐던 것 같음.그알매니아로서 흔한 공범,주범들의 인터뷰와 남편 비교해서 어투,어미가 우리처럼 답답한 입장임이 느껴짐.사망아이 발견한 석씨의 말에 바로 경찰신고부터가 전문가말대로 공범아니니 가능.이 남편의 신고로 밝혀진 사건인 셈.석씨와 큰딸 대화로 보아 석씨가 범죄 숨기는 느낌있고 둘째딸은 진짜 대화보니 생각없는,가장 문제있어보임.아이를 방치했고 아이가 죽었는데 죄의식도 없고.석씨 남편 다른 방송 인텁보면 둘째딸이 중딩때부터 잦은 가출에 속을 썩혔다고 반포기하듯 말하던데.전 남편도 신발장에서 발견한 여러개의 임테기로 외도알고 이혼까지 했다고.석씨는 둘째딸의 문란한 생활에 어쩌다 임신했는데 사위의 애가 아니니 의미없다보고 그 신생아는 유기하고 자신도 외도임신 출산이라 남편에게 속이고자 그 아이를 딸아이로 바꿔서 키운 것.이 부분에서 모녀공모인지 석씨단독범행인지도 관건.둘째딸부부 이혼우려해서 아래층 이사오게해서 자신의 딸을 손녀인냥 키우다시피했는데 딸이 결국 외도 임신,이혼하고 재혼하는 문제로 석씨부부와 둘째딸이 사이가 벌어진 것 같음.죽은 아이 양육문제가 컸을 듯.예를 들면 재혼남이 아이가 있는지 몰랐을수도 있음.석씨 부부한테 맡기듯 했는데 특히 석씨 남편은 안받아줬을 것 같고 해서 데려간 줄 알았고 재혼후 남처럼 연락끊고 살았는데 죽은 아이 발견하고 부모로서 놀랬겠지.유기하려다 여의치 않으니 석씨가 엄마로서 책임지겠다 했는데 남편이 경찰신고로 밝혀진거고 사건초기 둘째딸은 자신이 방치한걸 인정했었음.아이가 죽었을거라고 생각했다고.아이방치 사망은 둘째딸 몫이고 아이바꿔치기와 신생아유기는 공모인지,단독인지에 따라 모녀몫,석씨몫임.실제로 복대로 임신배 숨기는 것도 가능하고 지인이 말했듯이 석씨 남편은 석씨에게 별관심이 없는 남편이었기에 모를수 있음.무관심한 남편에게 셀프출산까지 충분히 숨길 수 있다고 봄.키메라니,임신거부증이니 다 쓰잘데없고 석씨 이 여자가 키를 제대로 쥐고 있는데 경찰이 못찾고 있어서 시끌한 사건.
석씨가 출산 전 1월 부터 휴직을 내고 2월 말쯤에 출산을 하고 김씨가 3월 말쯤에 출산을 했네 그러면 석씨 남편 주장은 3달 차이라는데 결론은 1달 차이네. 석씨가 출산일 계산해서 1달전에 미리 휴가낸 거지. 병원에서 혈액형 측정 오류가 날수 있지만 죽은 아이 혈액형이 A형인건 빼박이지.
엄마와 딸간의 복수극이네요! 딸이 자기딸 아닌걸 결국 알아버리고 내 진짜 딸 어디있냐고 따지고 석씨 모른다 이딸이 늬딸 맞다 딸은 자기 딸이 아닌것 확인한 후 석씨 모르게 방치해 죽인후 그 사실을 알리자 석씨 발견 뒤 고민하다가 서로 무언의 공모로 이미 돌이킬수 없는 범죄 사실을 감추는 것 아닌가? 석씨 남편은 정황상 짐작은 가지만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것이다!
저기요. 애낳아본 사람은 알아요. 20대때랑 40대의 신체변화를요. 20대 후반43kg 이였던저 결혼하고 10년이상 43kg 으로 유지했는데 임신했을때 10kg 더 나가 53kg 애낳고 일주일 이후에 원래 몸무게 43kg 으로 돌아 왔고 40대 후반 되어 몸무게 53kg로 늘어 현재까지 유지 하고 있는데 변화된 몸무게 현재 팔뚝이나 다리 부분은 변함이 없는데 주로 배 주위에 살이 붙은건데 누가 임신했다고 생각할까요? 아닙니다. 저 석씨 배보니 두리뭉실 하니 보이는데 임신일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래 배가 나와 두리뭉실하니 임신을 해도 특별히 배가 더 안나와 감춰질수 있는거죠..
분명 석씨는 임신을 했고, 본인의 딸과 비슷한 시점에(한달정도 앞서) 출산을 했다. 석씨입장에서 이 둘째딸은 어렸을 적부터 자주 가출을 하고 문란한 성향을 가진 딸이었지만 나와는 대화가 통하는 친한 친족이다. 내가(석씨) 낳게 될 이쁜 셋째딸은 비록 여태 임신사실을 숨기려 영양도 부족하고 복대도 착용하는 바람에 왜소하게 태어났지만, 내 딸의 자식이라는 자리에 갖다놔서라도 가까이에서 자주 보고싶다. 따라서 나는 출산을 앞둔 내 둘째딸의 딸과 내 셋째딸을 바꾼다. 바꿔온 이 둘째딸의 딸은 내 손주이긴하지만 별 관심없다. 과거 1년전 내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만들어 주었던 당시 모임에서 만났던 지방의 순박한 중년남자에게 찾아가, 당신의 딸이니 책임지라며 이 신생아를 맡기고, 앞으론 다신 연락하지말라며 떠난다. 내 둘째딸은 내 셋째딸을 정말 딸처럼 잘키우며 내 시야에서 아무문제없이 지낼 것이라 믿으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도중 또 문제가 생긴다. 이 녀석이 또 남자를 만나러 밖으로 나돌아다니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더니 새롭게 가정을 만들어 아예 나가버릴 작정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의 셋째딸까지 저렇게 방치하여 죽일 줄은 상상도 못했다. 누구에게라도 하소연도 못하고 정말 내가 가장 이 사건에서 속이 아프다. 1,2심 법정에서는 나에게 8년을 구형했다. 내 생각엔 아이를 바꿔치기한 증거는 저들에게 없다, 저들은 지금 여론을 의식한 판결을 내린 것이다. 나는 대법까지 끌고 간다. 결국 사체은닉미수, 미성년자약취 중 혐의는 은닉미수만 인정되고 약취는 무죄로 판결받는다. 징역2년에 집행유예3년. 내 둘째딸이 받은 징역20년에 비하면 충분한 성과이다.
몇 년만에 사람들에게 많이 잊혀진 사건이지만 난 끝까지 지켜본다. 분명 바꿔쳐진 아기(손주)는 살아있고, 깊고 천천히 석씨 과거 행적 파고들면 나온다. 통화기록에 있던 남자들의 DNA에서 안 나온거라면 분명 술자리에서 합석된 40~50대 가스라이팅에 취약한 멘탈을 지닌 빈곤하지 않은 지방의 중년남성 쯤에서 나온다.
저도 3째는 작은산부인과 에서 낳았거든요 간호원 분들도 2분 방으로 아이 대려다 주고 충분히 어느정도 같이 있을수 있는 시간도 넉넉하고 인력도 없고 가능해요 작은산부 인과에서는요 ~~그리고 산부인과 아니더라도 석씨 아줌마 딸집 위 아래로 가능성 있지 않나요 남편이 신고 안했음 영원히 묻쳤을 사건 이네요~~
현역 강사 입니다 임신하고 학생들은 제가 말할때까지 아무도 제가 임신한줄 몰랏어요 심지어 학모들까지 배가 거의 안나왔었거든요 출산하기 전까지도 몰랐다는 .. 범죄의 증거는 퍼즐처럼 맞춰지는거 같아요 그리고 가족 인터뷰 듣기도 싫네요 아이는 사람이 겪어야할 수만가지 고통을 느꼈을거 같은데 ..그 작디 작은 이쁜 아이가... 아이를 낳고 바꿀때 그리고 죽였을때 총 세번 죽였네요 더이상 소중한 우리들의 아이 죽이지 마세요 우리 모두가 부모입니다
제 생각엔 애기는 밖에서 바뀌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실화탐사대에서 석씨 지인인터뷰에서 석씨가 자기집에 40분이나 떨어진 지인집에 데려왔다고 말했죠 이게 언제인지 알아볼면 될것 같은데.. 집에서 애를 바꿀려면 다른 애를 집에 데려와야 하는데 그게 또 다른 애를 데리고 왔다 갔다 하는거 눈에 띕니다 김씨나 석씨집이 아닌 제3의 장소에서 바뀔수도 있다는것도 생각해 봐야 할것 같아요 애를 데리고 왔다는 지인 집의 cctv 를 살펴볼 필요도 있는것 같아요(시간이 지나서 존재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24일 석씨가 무엇을 했는지 우선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그날 석씨가 집이 아닌 장소에서 카드를 사용했다고 했는데 그게 지인집이랑 근처는 아닌지 살펴봐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