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실제 대사 음성 들으니 완전 소름끼친다;; 완전 공포영화 배우인줄 애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아이들을 돌보냐고?? 그럼 수녀님들은 전부 자격미달이게?? 어떻게 저런 사람들이 천하제일 갑질이 가능한거지?? 완전 개소름.. 아이가 커서 다 알게되고 이모를 저주했으면 좋겠음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다 죽기직전까지 행복하지 않게 살기를..
이번 사건 요약 1. 부모가 아닌 3자가 큰 일이 아님에도 공론화 시켜서 어떻게든 끝장을 보게 만들었음 2. 정작 부모는 당사자와 합의하여 수용하였음 3. 어린이집은 강력한 결단이 없으면 망할 것 같으니 부모와 원만히 합의를 보았음에도 해고 결정 4. 힘없는 피해자만 억울하게 궁지에 몰리고 사방에 뜯김
저희 와이프도 15년째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학부모님께 모진 일을 당하고 소속 어린이집의 보호를 받지 못한채 제 곁을 떠난다면.. 생각만해도 가슴이 찢어질 것 같네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 분들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실화팀께도 후속 취재도 부탁드립니다.
진짜 보육교사들 처우개선 분명히 필요함. 고인은 스트레스로 인해 본인의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고, 스트레스가 애들로 향하면 학대라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남ㅠㅠㅠ 스트레스가 누구를 향하던 결국 일어나선 안될 일이 일어난다는게 안타까움... 저 원장님 한 명, 이모 한 사람, 맘카페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문제임 우리도 무슨 일 생겼다 하면 바로 달려드는게 아니라 중립기어 박고 당사자들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 할 때 공공으로 나서는거지 마녀사냥 안되요ㅠㅠ 보육교사분들 정말 좋은 일 하시는 분들인데 정말 대우받으셔야 합니다 제발 제도개선, 처우개선 해주세요ㅠㅠㅠㅠ
나도 얼집에 애들 보내는 아빤데, 아이 문제에 이모가 저렇게 나서는게 이해가 안된다. 녹취에서 이모가 말한 "정신적 치료비" 자기 원에 피해(돈) 생각만 앞선 원장. 결국 돈에 환장한 두 인간이 한 여교사를 죽인게 아닌가 싶다.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얼집 착한선생님들 고생 많으십니다...내새끼 내가 볼때도 빡쳐서 눈돌아가는게 매일인데....정말 고맙습니다
@@user-tq7bj4sn7l ㅇㅈㅋㅋㅋㅋㅋ 어린이집에서 일해봤는데 1~5살 사이 애들은 사회성이고 뭐고 집에서 키우는게 최고임 초반에 엄마 없으면 울고불고 난리남 그모습 한번만 보면 애 집에 데려가서 키울듯ㅋㅋ 그리고 어린이집 선생들도 인성 개차반 개많음(이건 직업군을 떠나서 한국인 전체에게 나타나는현상) 애가 어릴때부터 저런사람들한테 지지고 볶여서 인성 개차반으로 똑같이 자람 어른도 저런 소시오패스랑 같이 일하면 스트레스받는데 저런 소패들은 약한애들 존나게 괴롭힘. 어린애가 그 스트레스 감당하기 얼마나 힘들겠나. 어른도 그런일 겪고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데 애들은 겪고도 자기가 뭔일 겪었는지 말로 표현도 못하지 그냥 당하고 자기 마음속에 상처만 남아 똑같은 사람으로 크는거지
현직 보육교사입니다. 아직도 교사들의 처우는 나아지지 않았고 아이들이 없다고 하면서도 교사대 아동비율은 그대로 입니다. 만2세를 7명을 혼자 봐야하는 시스템입니다. 학부모님들은 모르세요. 내 아이가 밥 잘먹었음 좋겠고 배변연습 잘했으면 좋겠는데 가정과 연계되지 않고 원에서만 하면 되려 스트레스예요. 그래놓고 어린이집 오기 싫다네요 하시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ㅜㅜ 하... 속상한 밤에 유튜브 보다 주저리 털어놓고 갑니다ㅜㅜ 내일도 출근인데 마음이 무겁네요ㅜㅜ
와 김포맘카페엿구나...... 내가 거의10년전에 김포에잇는 병원에 근무햇을때.. 김포에사는 애기엄마들 진짜 개극성 .., 먼일 있으면 죄다 카페에 올려서 개난리치고, 진짜 ; 엄청 진상엄마 많앗음. 아기엄마에대한 인식이 좋았는데 그때 일하면서 인식 개나빠짐., 그때부터 알아봤다.. 일하면서 너무 힘들었다. 진짜 + 이제보니 18년도 방송이네.. 그럼 한 7년전 ㅋ
정말 같은 어린이집 교사로써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진짜 개진상 부모님들 너무 많아요 자기들은 잘 키우지도 못하면서 우리에게 바라는건 정말 말할것도 없이 많고 조금만 잘못하면 머리숙여 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 인사해야하고...마치 죄인이 된것마냥 ㅠㅠ 물 한모금 마시기도 힘들고 화장실 한번 가는것도 눈치보며 가는 이 생활들을 아시는지... 아이들이 좋아 선택한 내 직업이지만 이럴땐 정말 너무 싫어요 정작 내가 내는 내 세금으로 니네 애들이 다니는건데 갑과 을은 왜 바뀐건지...후
진짜 정떨어지는 직업 유치원 교사 5년했지만.. 다시는 돌아가고싶지않음 정말정말 치가 떨리고 정떨어지고 요즘 엄마들 너무 심한거 본인들 아셔야해요 자기자식만 귀한가 ㅋ 나도 우리집에서 귀하게 자란 딸인데 ㅡㅡ 우리가 현장에서 얼마나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하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주려고 노력하는지 모르시잖아요 진짜 다시생각해도 ㄸㅐ려치우길 잘했지 정말 정털림 원장님들도 똑같음 엄마들이 한마디하면 옆에서 더욱더 교사 까면서 엄마들 편들어주고 ㅋㅋ 결국엔 피해가기싫으니 선생탓 하고 ㅋㅋㅋ 그렇게 살지마요 전부 ㅋㅋ 아오 진짜 정떨어지네
저는 선생님 심정 충분히 이해해요.저도 유치원 교사 입니다.정말 아무것도 아닌 조그만 일에 우리 선생님들은 큰 죄를 지은것처럼 그저 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고개 푹 숙이며 정말 모욕감이 너무 커요.학부모들은 선생님들의 노고를 좀 아셔야해요.물 한컵 마실 시간없이 쉴새없이 움직이고 달래야하고 가르키고 먹이고 재워야하고 .... 정말 입안이 바짝바짝 마르거든요.이 영상을 보니 눈물나네요.
@@user-zi7nh2mt1u 지나가는 보육교사인데 이게 어딜봐서 이분이 숟가락을 얹는건지요? 뉴스에서는 문제가 되는 사안들, 이슈거리가 되는 사건들을 다루기때문에 교사의 학대문제를 다루는 경우가 많지만 일반적인 보육현장을 담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일반적인 보육현장에서 일반적인 보육교사는 아이들을 학대하지 않습니다. 아동학대예방교육을 매년 이수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아동학대비율은 친부모가 가해자인 경우가 가장 높다고 보고되고 있어요. 그렇다고 우리가 모든 부모들을 잠정적 아동학대가해자라고 생각하진 않잖아요? 근데 문제는 아동학대 교사 관련 언론보도 한번되면 모든 어린이집 교사가 잘못이 없어도 눈치를 봐야한다는 겁니다. 물론 실제로 보육현장에서 간혹 아동을 학대하는 이상한 교사들도 있긴 하겠지만 언론에 보도되는 일부 어린이집의 몰지각한 교사나 원장들의 행태가 마치 일반적인 보육교사가 그럴거라는 일반화가 되어 모든 보육교사가 잠정적 가해자가 되어가는 현실이,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어린이집에서 뛰다가 다치거나 친구가 때려서 다치는 경우같은 미연에 방지하기 힘든 상황에서 발생한 사고도 무조건 교사가 죄인처럼 사죄부터 해야하는 경우같은 현실이 슬프고 힘들다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왜 이런 댓글이 달리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현시대의 보육교사의 현실이 잠정적 가해자로 되어가는게 힘들다고 말씀하신거잖아요. 아이들을 직접 대하고 반을 맡아 상대하는건 교사들입니다. 원장님은 사실상 가정어린이집을 제외하고 담임을 하지않죠. 운영과 사무, 회계, 학부모 상대를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대부분 원장들은 교사의 입장보다는 학부모의 입장에 서려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장 입소원아수가 줄고 운영에 차질이 생기니까요. 그럼 원장님이 교사한테 무조건 잘못했다고 하라고 하면 당장 그만 둘까요? 네, 말씀하신대로 일자리 안뺏길려면 무조건 잘못했다고 해야하는게 현실입니다. 그 상황에서 님 같은면 "전 잘못한게 없으니까 그만두겠습니다."라고 말할수 있을것 같나요? 보육현장의 현실이 생각보다 부조리한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이 동영상속 내용의 논지도 무턱대고 보육교사를 가해자로 몰아갔던 것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 같은데요. 싸우자는게 아니라 보육교사를 잠정적 가해자로 몰아가지 말아달라는 의견인것 같은데 이런 댓글은 좀 아닌것 같네요.
나 정말 이 사건 볼때마다 가슴이 너무 먹먹하다 본인 판단만으로 맘카페에 글올리고 선생님한테 물뿌리고 소리지르고 갑질이란 갑질은 다해대고 정신적 피해보상금까지 요구한 저 이모, 선생님 입장은 들어볼 생각도없이 본인 어린이집에 피해갈까봐 부모 눈치보면서 해고부터 시킨 저 원장, 자기 가족이 맘카페에서 말로 사람하나 무너뜨리는거 알고도 방관한 저 엄마, 그리고 제대로 알지도못하고 맘카페에서 저 이모말에 동요하고 신상 퍼트린 저 사람들 전부 다 살인자.
난 지금 어린이집 교사 쉬고있지만.. 솔직히 저정도는 아니였지만 별의별 엄마들 다만나봤음..물론 좋은분들도 많이 있었지만, 본인도 완벽하게 케어하지 못하는 부분을 교사한테 무리하게 요구하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은걸 느꼈습니다. 일단 교사를 자신의 보모라 생각하시고 거침없이 대하시고, 갑의 입장이라 생각하시는 부모님들ㅠㅠㅠㅠ부모는 자기자식 밖에 안보인다 하지만, 본인 아이를 돌보는 그 교사분들도 어느 부모의 귀한 따님인걸 잊지 말아주셨음 합니다.
주로 못배운 여자들이 그렇죠~ 남에게 배려라곤 1도 없고.. 근데 이런 여자들이 자기가 피해받으면 눈에 쌍심지키고 달려듬~ 내 친구가 첫직장이 얼집교사였는데 애 너무좋아해서 일부러 유교과나와서 정말 열심히했는데 정신나간 아줌마들한테 지쳐서 보건대 임상병리과로 편입해서 지금 병원에서 임상병리사로 일함~ 얼마나 넌덜머리가 났으면 아예 전공을 틀어서 이직을했슴
그냥 저 이모란 뇬과 원장과 부원장이라는 뇬들이 그 보육교사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간거죠. 저쪽 바닥도 좁아서 저렇게 해고되면 취업 안된다고 알고있음. 더군다나 원장뇬이 손해배상 청구까지 했으면, 그냥 전국구로 소문 다 낫었겠죠. 그냥 원장이란뇬이 자기 손해 눈꼽만큼도 보기 싫엇 그 불쌍한 사람을 벼랑 끝으로 몰고 가서, 살짝 밀어재낀 꼴임.
유치원 다니는 친구 있어서 어떤 상황인지 대충 그려진다 1.육아에 관심 없는 부모 2.조카 오냐오냐 할줄만 알고 훈육은 모르는 돈 밝히는 이모 3.말썽피고 버릇없는 아이 케어하다가 이사단이 난듯싶네 이모는 신상공개 하자 사과 받고 물 뿌렸으면 거기서 끝내야지 카페에 글을 왜 남겨 노망났나
애키우는 엄마지만 소풍 없어도 되요 부모 둘이 애 하나 둘 셋 보는것도 보통 일 아니에요 그런데 원에서 잘 돌봐주시길 바라는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한 편으로 죄송스런 맘도 항상 있어 눈치도 보이구요. 소풍까지간다고요? 그건 선생들 비율이라도 맞춰지던가하면 모르겠어요. 이모라는 사람 미치지않고서야.. 저렇게까지 사람한테 몰아세워요? 정신차리고 눈뜨고 보세요. 정신차리고 사세요!!!!!!!
맘카페도 문제, 어린이집도 문제.. 서로 자기주장만 하기 바쁘고.. 화가나네요ㅡㅡ 맘카페에서 신상공개.. 니들이 뭔데? 선생님 이미멘탈 나가고 불안했을텐데 3년이란시간동안 근무한직장에서 보호해주지 않았다는게 제일 큰 충격이고 불안이 극에 달했을 듯ㅡㅡ 근데 어이없는건 교사를 보호하지않는 어린이집은 거의다임... 먼저 간 선생님 아무걱정없이 마음편히 하늘에서 편히 쉬길..
스트레스 풀러 온게 아니라 한 건 하러 간거잖아요. 정신적 피해보상 요금 요구하자마자 선생님측이 계속 잘못했다고 비니깐 미친듯이 소리지름. 결국 한 몫 챙기러 간거였음. 빌지말고 돈이나 내놓으라는거죠. 그래서 상황보니깐 어린이집에서 그 이모라는 뇬한데 돈 지급하고, 그걸 죽은 선생님한테 손해배상 청구했다는거 같음.
선생님ㅜㅜ 얼마나 모멸감을 느끼셨을지... 진짜 아동학대를 하는 나쁜 선생도 있지만 지나칠 수 있는 작은 것도 크게 만드는 학부모, 교사의 인권은 생각도 않고 이익만 생각하는 원장도 있어서 문제인 듯해요. 맘카페 순기능도 있지만 진상이 아닌 사람도 진상을 만들기도 하더라구요. 이 사건은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일을 모두 너무 크게 만들어 버렸네요. 마지막 선생님이 엄마에게 쓴 유서에 넘 마음이 아파요
@@user-yl4zp4sn5k 맘카페에 그런 여자들'만' 있는게 아니고 그런 여자들'도' 있는거예요. 들어가보지도 않고 겉으로 드러난 것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도 그러네요. 소수의 맘충들이 맘카페 물을 흐려놓는거죠. 저도 가입만 돼 있고 자주 들어가진 않지만 정보가 필요할 땐 들어가 문의도 하고 다른 회원들 질문에 정보 공유도 해요. 나쁜점만 있는건 아니에요. 맘카페 뿐 아니라 어디든 인성쓰레기는 있죠. 맘카페는 본인이 걸러서 잘 이용하면 도움 되기도 해요. 맘카페의 나쁜점은 한쪽 말만 듣고 군중심리로 동조를 하기 때문에 진상들이 많고 이 사건같은 경우도 생기기 쉬운게 가장 큰 문제긴 해요. 사람 하나 바보로 만들고 열심히 일하는 소상공인 문닫게도 만들고...
갑질은평범한 일상속상에서 늘 존재하고 있습니다! 저도 백화점에서 일하고 있는데 고객층중에서도 말 더하지않겠지만 아주 상전이며 대통령이듯이 행동을 합니다!조금만 자기 기분틀어지게 하면 그것같다가 꼬투리 잡아서 백화점에 신고하고 장사하던도중에 올라가서 빌었습니다! 정말 악질입니다!
저 원장 머리속에는 애들이 돈으로 보이지 인격체로 보일리는 만무하고 그 돈들이 등원 안하겠다 하면 돈들이 달아난다 생각했을테고 그 원인은 여교사에게 있다 생각해서 엄청 몰아 붙였나 봅니다. 뭐 인간이 아니네요. 저런곳에서 애들의 바른 인격성장을 기대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고 절대 저곳에는 보내면 안됩니다.
벌써 몇년전 사건인데 볼 때마다 열받네요~~ 저 이모 원장년은 지금도 발뻗고 자겠죠~~ 죽은 선생님만 너무 불쌍해요ㅠㅠ 이런 일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비일비재합니다~ 잘못한거 없어도 부모항의 들어오면 무조건 비라고 원장은 교사압박하고 부모는 맘카페글올리고~~ 예고된 인격살인은 항상 일어나고 원장이랑 싸우고 나오면 목숨은 부지하는건데 저 선생님은 너무 순한 사람였네요~~ 살아도 사는게 아니실 어머니 생각하니 맘이 넘 아파요ㅠㅠ 사람죽여놓고 편히 살길 바람 안되죠~~ 꼭 천벌받을겁니다~~
같은 보육교사로서 너무 마음이 아파요 ㅠ 맘카페도 너무 했지만, 원장님으로서 교사를 보호해줄 수는 없었나요? 그냥 어떤식으로 이야기하고 압박을 주었을지 상상이 되네요 돗자리 하... 그냥 너무 속상합니다. 선생님 ! 누구보다 더 아이들을 사랑하셨을꺼라고 생각해요. 사랑하셨던 마음이 커서 아픔과 상실감이 더욱 컸을꺼에요 ㅠ 그 곳에서는 부디 편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사건실화] 어린이집 교사의 안타까운 사연](/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