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 보니 여행이든 출장이든 어딘가 가는 일정의 영상이라면 면세점을 빼놓을 수 없겠고, 창이공항의 명성을 생각한다면 더더욱 그러하겠지요. 잔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신 코너가 싱글몰트와 블렌디드라는 점에서 역시 채널명에 충실하신 ㅋㅋㅋㅋㅋㅋㅋ 고기파 라고 언급해주셔서 떠오른 기억이 캠핑 영상에서도 고기와 라면이 등장했었고 서희님 블라인드 영상에서도 쇠고기 회식을 말씀하셨지요. (이런 놈이 즈그 아버지 핸드폰 번호도 아직도 못외우고 있다는거.....) X-Ordinaire는 엑스트라 오디나리(발음 하고는....)와 비스므리한 의미인 듯 싶은데 어떤 안보통스러움(보통은 특별함이라고 하지요)이 있었는지 나중에 썰을 들어볼 기회가 있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