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에서 스트리밍 : tving.onelink.me/xHqC/30a78d6f M COUNTDOWN|Ep.843 에스파 - 슈퍼노바 (aespa - Supernova) World No.1 K-POP Chart Show M COUNTDOWN Every Thur 6PM(KST) Mnet Live on Air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엠넷 생방송 #티빙에서스트리밍
@@YukichiChan yeah, XG's styling fits the bill but the music isn't as futuristic? TGIF might be the closest. Their music is more rnb/hiphop and has less hyperpop/futuristic elements. I personally enjoy XG the most when they lean into their RNB style songs
@@elmay9268 probablyt because this is not their main title track Supernova is supposed to be a b-side but they decide it is a good introduction to their new worldview
이 곡이 얼마나 미래적인 지는 자동 재생으로 다른 걸그룹 최신 곡 듣는 순간 알수 있음. 내가 좋아했던 그 노래 비트랑 사운드가 그렇게 구릴 수 없음. 취향을 떠나 개안해주는 수준의 곡이라 느낌.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 들었던 느낌이랑 똑같음. 곡이 다르게 걸음. 에스파는 이 곡으로 완전 글로벌 그룹으로 갈 것을 확신합니다. 너무 신나네요. 가슴이 설레고 뇌를 즐겁게 해주는 특별한 곡이 진짜 오랜만입니다
수많은 엔터 회사중에 유독 내가 에스엠을 좋아하는 이유는 진짜 음악을 생각하는 회사이기 때문임 아무리 개스엠짓을 해도 A&R팀은 욕을 먹은적이 없음 자가복제, 돈이 될 것 같은 음악보다는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태도로 노래를 계속 내는게 사실 사업적으로는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닌데 탄탄한 팬덤들과 자본력이 그걸 가능하게 함 ㅋㅋㅋ 대중들도 첨엔 다들 외면했지만 이제 플리에 하나씩 올려두는 중 앞으로도 참신한 음악 대중적인 음악으로 우리 귀를 즐겁게 해주면 좋겠음 참고로 이 회사 디자인팀도 일개잘함 이 두팀빼면 잘 모르겠긴해 ^^
아티스트도 물론 훌륭하지만 sm 현업자들이야말로 정말로 대단함.. 밖에서 볼때 sm 작업물을 전두지휘하는 것처럼 보이던 이수만 민희진 유영진 같은 인물 다 나가고도 무대나 앨범 퀄리티가 아쉬운게 없음 작업물들 보면 단순히 성적이 아니라 kpop에 대한 직업적 사명감이나 자부심까지 느껴짐.. 오랜 팬들이 많은 이유겠지만 새삼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