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의 저 아무렇지도 않게 담을 쑥쑥 타고 올라가는 기술을 영화에서 봤을때 난 진짜 쉬운건지 알았지... 나름 운동을 잘했던 나지만 한번 해보고 나서 저건 운동신경이 졸라 좋아도 엄청 힘든거란걸 알았어. 운동신경 + 근력 + 스피드 + 담력이 다 갖춰진 상똘아이가 아니면 못하는거였어. 특히 성룡의 그 전깃줄 샹들리에 슬라이드 씬은 절대! 다시는! 없을꺼야. 할 미친놈이 인류에는 없을테니까 ㅋㅋㅋ
그 어릴때도 저 당시엔 아무렇지 않게 재미있게 봤었는데, 지금 저 액션을 보고있으면, 움찔움찔 하네요. 유리 파편들이 도저히 안전유리 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그런 뾰족함이 살아있는 진짜 유리이다보니 지금에서야 느낍니다. 저 당시엔 나름 안전하게 한다고 했어도 리얼함을 추구하는 성룡의 액션철학으로 인해. 진짜 액션 무식하게 했구나. 싶을 정도로 남,녀. 주연,조연. 모두가 몸을 던졌네요. 영화를 사랑하는 시청자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선을 넘어선 그 무엇이든 할수있었던 그들의 열정과 노고 당시 전성기를 맞이했던 홍콩영화 관계자들에 박수를 보냅니다.
@@NEO-rs5tm 한 획 정도를 넘어서서 영화 역사 통틀어 유일무이한 최고의 액션 배우입니다. 액션에 관한 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탐 크루즈보다 훨 더 높이 평가받죠. CG와 안전 장치가 별로 없던 시절의 액션 배우였고, 거기다 격투 씬 + 무술 감독까지 했으니.
폴리스스토리 시리즈 참 어릴적 재미나게 주말 설 연휴 추석 연휴때 많이 봤는데 지금은 보기가 힘드네요. ㅋㅋ 장만옥 임청하 양자경 연기 좋았음. 성룡의 몸을 사리지 않은 스턴트 액션 일품 입니다.ㅋㅋ 편집 잘해주셔서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폴리스 스토리2 구룡의 눈 시리즈중 가장 명작이라 생각드네요 SBS에서 더빙으로 방송도 해서 재밌게 보고 성우들도 훌륭했습니다 영화들 대부분 첫번째 시리즈가 평이 높지만 마치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처럼 2를 정말 재밌게 본 기억나네요 1에서 나온 악당과 새로운 악당까지 나온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