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온지 40년이 되었는데 이제60 을 먹고 보니 누가 공감해주는 사람이 없는 거 같았는데 이렇게 맑고 서정적인 이 노래들이 나의 아련한 그때를 공감해 주는 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청순한 20대 다 누리지 못하고 21살 에 떠나온 나의 고향이 바로 이 추억...이죠. 그곳이 이 노래들이네요. 이곳이 나의 소중 한 이십대죠. 나의 이십대 눈물이 나네요 아련한 그리움에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소맥하면서 콧찡 콧물 훌쩍 눈물 글썽 고개 푹 숙이고 과거를 뒤돌아보고 천정보면서 괜한 눈물을 흘려봅니다..아니 그냥 눈물 흘리기 싫어 고개를 들어봤지만 흐르네요. 지나간 시간이지만.. 추억이란 이름으로 있지만..그때 음악은 다시금 깊은 곳에서 울컥함이 올라오네요..사랑보다 추억보다 아쉬운 시간들이 ㅠㅠ
사랑노래는 항상 우리 젊은시절 아련하게 다가오게 하고 그리워하네요ᆢ 허나 우린 지금 이 시간도 부대 낌속에 웃으며 울며 또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이 지금도 진행형이라는거 잊지마시고 ᆢ나이에 연연하지 말고 지금 이시간 주어진 관계,최선을 다하며 행복하게 나를 위해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ᆢ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가끔 이럴 때가 있어요. 그래도 제가 용감하게 씩씩하게 잘 생활하고있답니다. 특히 첫 째곡 "그댄 봄비를..."와 11번 "가슴만알죠" 14, 15번 곡 등을 듣다 발병(?)한 마음이랍니다. 제가 아무리 발버둥쳐도 잠재적으로 감춰져 있는 의학적병력을 알고 있기에 순간 기분에 따라 절로 나나타는 현상이랍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밝고 경쾌한 음악을 듣기를 권하지만 그 것도 일시적요. 그래서 요즈음은 몰래(포기하고) 제가 좋아는 노래를 찾아들어요. 고맙습니다. (걱정마세요. 극복도 잘 한답니다~) ~~~😂😂😂
그렇군요. 님! 힘내시길요~. 저는 암환잡니다.지금은 시골에서 요양하면서 지냅니다. 요즘 왜이래 암질환이 많은지...요. 모든 환우들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님께서도 관리 잘 하셔서 꼭 완치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선물 같은 매일매일의 보너스 삶에 듣고 싶었던 노래~ 그리웠던 노래~ 아름다운 노래로~ 에너지를 충전해봅니다. 우리 함께 힘냅시다~ 그리고 함께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