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우리나라 대다수 운동선수들의 문제점임.. 요즘은 그나마 덜 하지만 여전히 후진국들처럼 선수들은 학업은 뒤로하고 운동만 한다는거지.. 그렇게 기초적인 교육도 못받은 애들끼리 모여서 운동만 하니 본인 분야에 대한 성적은 좋을지 몰라도 성적 안나오면 팽당하고 몸은 상해있고 운동밖에 모르고 20대 중후반까지 살아온 애들이 사회에서 뭘 할수 있겠음.. 돈은 돈대로 다 사기당하고.. 안타깝다..
몇년전에 ㄱㅈㅇ에 모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사격을 해볼 기회가 있었음. 근데 사격교관이 정말 얼굴도 작고 여리여리한데 말이나 행동은 카리스마 쩔고 매력있는거임. (카리스마있는 박보영 삘) 근데 ㄱㅈㅇ 관계자가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라고 함. 그때는 다들 우와~만 하고 폰은 반납한 상태라 검색도 못하고 그런가보다했는데.... 나중에 나와서 검색해봤더니 강초현이었음ㅋㅋㅋㅋ너무 오래돼서...그리고 너무 카리스마가 있어서 못알아봤던듯ㅎㅎ
@@to-ism 김동성 전성기가 짧은건 아님. 98년 이후 03년까진 레전드인데 빅토르가 05~08년까지 전성기에 그 이후 부진에 14년 러시아인 되고 딴 금메달3개 동메달1개 버프가 있어서 길게 느껴지는 거임. 빅토르가 한국인일때 국제 성적이 김동성보다 더 좋아서 레전드오브레전드라서 길게 느껴지는 거임.
안그래도 올림픽 보면 가끔 강초현 근황이 궁금하긴 했던게 그전까지는 우리나라 선수들도 마치 북한마냥 금 아니면 울거나 시상대에서도 표정이 안좋아서 외국에서도 말이 많았던 기억인데 강초현부터 나라를 대표해서 국제대회에서 경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자랑스럽다는 인식이 생겨서 뭔가 긍정적 변화를 갖게한 인물로 더 기억이 남
1940년경에 손기정이 일본메이지 대학 재학중 도쿄의 조선인 유학생 모임에서 우연히 그를 만난적이 있는 한 어르신이 회고한 바에 따르면 손기정은 조선인 학생들에게 엄청 거만을 떨어서 눈이 시릴 정도였다고 합니다 심지어 영친왕이 그랬던 것 처럼 조선인들 앞에서 시종일관 일본어만 썼다고 합니다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 초면의 사람에게도 "おれがそんきていだ。"(내가 손기정이다)하고 꼬박꼬박 반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 사람이 민족주의자였느니 나라잃은 설움을 느꼈느니 하는것은 다 개소리에 불과하고요 실제로는 일본인처럼 행세를 하고 거만떨고 심지어 2020년 출간된 《손기정 평전》에 따르면 일제말에 스스로 학병권유 연설을 다니고 그도 모자라 625때는 아들을 병역기피 목적으로 일본으로 도피시키고 그 아들은 지금도 일본에 살고 있는데 한국방송에 종종 나오는데 한국말을 다 잊어버리고 일본어만 씁니다
사람들이 바르셀로나 가면 반드시 가 보는 곳이 몬주익 언덕이고 올림픽 스타디움이지.. 나도 가 봤음... 진짜 경사가 장난 아님... 아니 주최측이 제정신인가 싶을 정도로 높은 곳에 경기장이 있음.. 바닷가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한 참 올라가서 경사로를 더 올라가야 나오던데..ㅋ
이게 우리나라 대다수 운동선수들의 문제점임.. 요즘은 그나마 덜 하지만 여전히 후진국들처럼 선수들은 학업은 뒤로하고 운동만 한다는거지.. 그렇게 기초적인 교육도 못받은 애들끼리 모여서 운동만 하니 본인 분야에 대한 성적은 좋을지 몰라도 성적 안나오면 팽당하고 몸은 상해있고 운동밖에 모르고 20대 중후반까지 살아온 애들이 사회에서 뭘 할수 있겠음.. 돈은 돈대로 다 사기당하고.. 안타깝다..
@@김성현-y5x9d ㅋㅋ 저도 초중까지 야구부 였음.. 다만 내가 운동하는 조건은 반평균 이하는 절대 안된다가 부모님이 정한 기준이었음.. 내가 자주 부탁받았던게 뭐냐면 친구나 선배들이 여자애들 한테 받은 편지 보고 답장 써주기였음.. 이인간들이 글씨도 잘 못쓰는걸 떠나서 읽긴해도 뜻을 잘 모르고 또 맞춤법이 개판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난 인문계 가서 운동 관뒀지만 그래도 초중 같이 다닌 친구 4명은 프로에 있으니 성공한놈들이긴 한데 여전히 맞춤법은 살벌함..
한국이니까 올림픽 스타들이 저렇지. 베이징올림픽 축구 금메달리스트 중에서 리오넬 메시와 앙헬 디마리아는 이후 2022년 월드컵도 우승하며 둘 다 세계 축구 최고의 전설로 남았다. 여러 올림픽에서 수영 금메달리스트인 마이클 팰프스는 '수영의 신'으로 군림하며 어지간한 갑부들조차 그의 수영 레슨을 받기 매우 힘들 정도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