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남성에 대한 성희롱은 가벼운 일이란 말인가? 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의 과거 영상을 지금 시점에 굳이 게시하는 것인지 그 의도가 궁금해지네. 남자가 하는 것은 모두 죄악이지만 여자가 하는 것은 모두 유쾌한 일이라는 페미니즘적 아전인수 논리에 입각한 일종의 거사라고 담당자는 이 일을 생각하는 것인가? 정말 불편하다. '한녀(한국여자의 준말)'들의 극단으로 치닫는 저 이중성. 혐오스럽기 그지없다. 남아를 유충이라 부르고 태아가 아들이면 지워버릴 것이라는 페미니스트들이 발호하는 남성혐오 공화국답다. 담당자가 페미니즘 홍위병의 일원인 '한녀(한국여자의 준말)'인지 아닌지 모를 일이지만 당장 이 게시물을 삭제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