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프린세스 메이커2 는 진짜 레전드였습니다. 무사수행도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왠만한 RPG보다 재미있게 했고, 숨겨진 요소들과 다양한 분기점들에 따른 변화... 지금도 bgm 이 기억에 남습니다. 이 명작이 다시 돌아오다니...이런 추억 팔이라면 정말 속아주고서라도 사줄 것 같네요 ㅎ
프메2 진짜 재밌게 한 게임인데 스위치로 나온 프메4 퀄리티가 너무 구려서 조금 망설여 지네요 4 스위치 버젼은 도트가 자글 자글(도트 감성이 아니라 말 그대로 뭉게지고 자글 자글 지져분한 ㅠ)한데다 버벅임 까지 있더라고요 (그 그래픽에;;) 닌텐도 챔피언은 게임자체엔 크게 흥미가 없지만 소장용+일본판 패미컴 컨트롤러랑 카트릿지 카드 때문에 삽니다 ㅠ(컬렉터즈로 북미판, 일본판 둘다...)
전설 아닌 레전드인 프메2가 나올줄은 몰랐습니다. 마침 제작사인 가이낙스가 얼마전에 폐업소식도 났는데...그나저나 에컴7은 이미 플스로 했고 닌텐도 월드 챔피언십 NES 에디션도 뭔가 애매하네요. 이번달은 휴가라고 돈 굳는 달인가봅니다. 이제 가족도 생기셨으니 날 잡아서 즐겁게 휴가한번 다녀오세요!! 저야 뭐, 대학원 준비로 올해 휴가는 패스...ㅜㅜ
7월의 신작왓쎄오 잘 봤습니다 딱히 맘이 가는 게임이 없는거 같네요 예전에 에이스컴뱃 비스무리한 전투기 게임 사고 제대로 해보려고 로지텍 진동 조이스틱 사서 해본 기억이 있네요 나중에 넘 무겁고 놓을자리도 마땅치 안고 해서 무선 비행용 조이스틱도 사서 해본 기억이 나네요 ^^ 자료 정리 하시고 편집 하시고 더빙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프린세스메이커2가 무사수행이 있어서 단순하지만 액션게임요소가 있어서 더 좋았는데 도스판하다가 리파인 플스2는 너무 노잼이라서 결국 매각했는데 😢 20년만에 또 리메이크? 애니메이션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 구매각이지만 ps판은 검열삭제되는 요소가 있어 실망이네요.ns판이 나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