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ed5hn1kr6w 신태용은 인도네시아 감독으로서 어느 팀을 만나든 최선을 다해야 하는 입장입니다. 카타르 월드컵 때 벤투가 대한민국 감독으로서 조국 포르투갈전에서 최선을 다해야 했던 것처럼 말입니다.(물론 앞선 가나전에서 테일러에게 항의했다가 퇴장당했지만 말입니다.)
@@taldy04 하긴 도쿄 때는 전부 1년 뒤로 늦춰져서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이 있었을 테니... ㅠ 그와는 별개로 여핸드볼은 반드시 금 따서 구기 자존심을 지켜 줬으면... P.S. 근데 이와는 별개로 길게 보면 이젠 생활체육인들에게도 올림픽 도전 문호를 좀 넓혀 줬으면 좋겠습니다. 양궁은 그렇게 금을 많이 따는데 생활체육을 위한 양궁장은 서울에서조차 없다시피하니...
@@user-fn4pe4ep4y 한국인이면 한국팀을 봐줘야 한다는 규정이라도 있나? 그렇게 해야 한다는건 당신의 극도로 주관적인 생각 아닌가? 사회생활이라는걸 안해봤나? 카타르 월드컵때 벤투는 자기 조국 포르투갈을 상대했는데 아무리 퇴장당해서 경기당일은 관중석에 있었다 해도 준비과정은 전부 지도했을텐데 관중석에 있었으니까 OK? 무슨 논리인가 도대체. 상대팀이 조국이든 아니든간에 신태용은 인도네시아 감독이고 인도네시아가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것이 맞고 그렇게 최선을 다하는 팀에게 맞서 싸워서 올라가야 더 값지고 멋진 결과가 되는것이지, 그저 한국인이면 한국팀을 봐줘야 한다는 쌍팔년도식에도 안먹힐거같은 논리를 들고 와서 신테용이 치사하다 신태용이 못된놈이다 하는 논리라고는 눈꼽만큼도 찾아볼수 없고 그저 개인적인 감정에만 의존하는 주제에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남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배척하는건가? 이런 사람들이 있기에 신태용은 부디 인도네시아에서 오랫동안 감독생활을 하길 바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