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스만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축협에 있다는 것임 . 대표팀을 제대로 지도할 감독보다 그저 선수시절 커리어만 보고 감독을 결정하는 것 같음. 그 결과 클린스만이 감독으로 온 것과 같으니... 지금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서 담금질을 해야 할 시점에 클린스만은 산으로 가고 있고, 축협도 감을 못 잡고 있고.. 일본은 벌써 아시안컵 체제에 돌입한 분위기인데 결국 또 이렇게 우승은 멀어지는 것. 축협은 아직 아시안컵 대비도 안 하는 것 같음.. 그러니 10월에 강한 상대를 마다하고 베트남과 이벤트성 경기를 추진하겠지... 지금 한가하게 이런 이벤트 경기나 해야 할 정도로 우리가 여유로운 것도 아닐텐데 감을 못 잡고 있음. 조속히 클린스만의 거취를 결정하고 아시안컵 체제로 가더라도 우승이 어려운데 너무도 태평해 보임. 이런 부분도 축구 천문가들이 냉정하게 비판해야 함.
본인은 만족했다는거지.;; 아님 한국을 ㅈㄴ 무시한거거나. 유럽 웨일스 상대로 원정가서 비겼으면 한국인들 나한테 ㅈㄹ 못할거고 유쾌하게 이런이야기로 썰풀면 상대국도 기분좋을거고 화기애애하게 마무리되겠지? 이딴 생각했던거임. 즉 감독생각하는 우리나라축구 이미지는 웨일스에 비기면 결과상관없이 칭찬박아야 되는 그런수준이라는 얘기지 에효 ㅋㅋㅋ 이사람은 선수단뿐만아니라 눈치자체가 그닥인듯하네 거기에 자기가 하고싶은건 다해야되고
져야 그나마 가능성 있지 안지면 아시안컵까진 끌고갈거임 아시안컵도 이제 2~ 4달? 이정도밖에 안남아서 사실상 이번아시안컵도 저번처럼 8강광탈하고 해축집중하는게 국민한테나 선수들한테나 더 도움될듯. 솔직히 예전엔 그나마 일본이랑 경쟁구도에 나름 비빌만해서 우승못해도 많이 올라가서 일본보단 좋은성적 냈음 했는데 지금은 일본에 확실히 밀리는거 피부로느껴지니깐 우승못할거면 그다지 가치가 있나싶음
사생활 들춰서 땅명보요 고대 나와 포철출신이라 한국축구 암세포적폐라고 인격말살 시키던 홍명보는 다른 사람인가봐요? 축협과 현 대표팀 감독진과 별개로 소위 축구팬이라는 우리의 자세도 좀 돌이켜 봐야 됩니다. 역겹습니다 팬들은 죄가 없다는 오만하고 파렴치한 근본없는 태도와 문화가
클리스만과 벤투를 비교하면서 느끼는거는 벤투는 고집이 있어도 시간이 있을 때 k리그 경기를 직접 보면서 선수들의 특성과 자신의 전술과 맞는 선수들을 찾아서 뽑는데 주민규가 아무리 잘해도 자신의 전술과 안 맞으면 안 뽑았는데 그와 반대로 황인범이 초반에는 못해서 비난 받아도 벤투가 믿어줘서 결국 선수가 발전해서 지금 국대 주전이 되었고 경기를 보면 내가 축구를 하지 않았지만 어떤 전술인지눈에 보이는데 클리스만 감독은 직접 k리그를 초반에만 직접 봤고 2~3개월 지나니까 미국이 그리워서는지 아시안컵이 몇 개월 안 남았는데 미국갔고 방송출연도 하고 경기를 보는데 무슨 전술인지 몰라서 진짜로 선수가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감독의 전술이 많이 중요한게 느껴짐
경기를 보면서 느끼는 점은 손흥민의 침투와 중거리 슛, 이기제의 크로스 그 외에는 개인능력으로 해결하는 것 밖에 없었는데 문제점은 웨일스의 수비수가 5백이라서 손흥민의 중거리 슛을 하는거는 골을 넣으면 웨일스가 공격적으로 나서면 공간이 생기니까 이해가 되는데 근데 이기제가 아무리 크로스 해봤자 수비수들이 중앙에 3명 있고 조규성이 헤더 따기 힘들고 이재성과 홍현석의 장점은 중앙과 측면을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인데 측면에만 있어서 손흥민이 내려가서 중원싸움 해주는데 빈도수가 많아져서 손흥민의 장점들이 많이 퇴색되고 공격적인 축구에서 풀백의 오버래핑과 패스가 중요한데 윙어들이 측면에 있고 중앙으로 들어가는게 없어서 결국에는 크로스로만 해결하는 축구라고 생각하게됨
그래서 현대 축구에서 제일 중요한게 공간을 주지 않는건데 그래서 선수들의 간격을 벌어지지 않도록 촘촘하게 다같이 공격하고 수비를 하는데 공격적인 클럽 중에서 토트넘은 수비 뒷공간이 많이 생겨도 공격적으로 축구를 하려고 중원에 선수들이 밀집해서 짧게 패스를 해서 탈압박하고 좌우 윙어들이 벌어져서 중원에서 패스를 받으면 상대 수비수가 끌러나오면서 벌어진 공간에 미드필더나 풀백이 침투하면서 골을 넣는 공격적인 축구나 모로코나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축구처럼 수비수와 미드필더 사이에 공간이 주지 않으려고 촘촘하게 수비를 해서 상대방이 실수를 하면 역습을 하는 축구로 둘 중 하나인데 클리스만 감독의 축구는 공격적인 축구도 아니고 역습하는 축구도 아니라서 전술의 방향이 없는게 보임
함부로 얘기하긴 뭐하지만 앞으로 축협내의 임원진 구성의 비율면도 그렇고, 그외의 권한남용이 심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규정도 조정하거나 기준을 만드는게 중요할 듯 하네요... 또 업무면에서의 능력주의와 공정성이 적절히 규합이 되야할듯 하네요.. ※참고로 해외감독으로는 영국이나 독일출신은 별로 내키지가 않습니다.. 차라리 남부유럽의 라틴계쪽이 그나마 우리랑 문화나 성향,그리고 사고방식이 맞아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오히려 더 나을수 있을 듯 합니다. 아니면 우리도 적극적으로 국내감독을 육성하거나 양성하는 방안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게 인정인게 성인무대에서 딱히 보여준거 없는 김준홍 김지수를 ㅋㅋㅋㅋㅋㅋ 너무 국제무대만 쳐본거 티 내는것도 아니고 ㅋㅋㅋㅋ 김준홍은 u20 월드컵 후에야 그나마 좀 출전했고 김지수는 영국가서 1군 경기 하나도 못나오고 있는데 ㅋㅋㅋㅋㅋ 이순민은 못하는건 당연히 아니고 최근 성적으로는 국대 뽑힐만 하지만 너무 정확히 지가 한국 잠깐 와서 본 올스타전 후에 딱 뽑았어 그리고 그때 이순민이 활약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뭐냐고 ㅋㅋㅋ 제르소 용병 아니였으면 제르소 무조건 뽑았다 ㅋㅋㅋㅋ
제일 화나는건 우리나라 대표팀이 유럽, 남미의 세계적인 강팀 상대로는 승리 하기 어렵다고만 생각했다가 그 우루과이, 포르투갈 상대로 승리를 넘어서 지면 아까운 경기력을 두 눈으로 봤었다는게 제일 화가 난다. 카타르 월드컵 당시 스쿼드보다 어쩌면 지금이 더 좋은 폼의 멤버들인데 경기력은 졸전이라는 말도 아까운 경기력 .. 정말 답답하고 화가 난다.
갠적으로 가장 시급한 문제는 황선홍 같아 보임..요번 아시아게임에 올림픽 출전권도 있다고 하던데.. 3위까지 출전권 확보.. 그리고 정몽규 회장을 경질 시켜야한다.. 팩트는 한국 축구 발전에 기여한 부분은 인정..그러나 너무 사유화 한다는게 문제.. 고로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감독이 아니라 정몽규가 큰 문제라고 봄..
영주옹 !!! 저말이 맞음 , " 우승하는 것에 익숙 해져야 한다 " 저말이 되게 중요하게 와닿는게 매번 지는 팀은 경기 도중에 골을 먹으면 아 우리 또 지는구나 여기까지 오기 얼마나 걸렸는데 마인드가 커서 골까지 만들기가 오래걸리는 반면 그리고 한골 넣고 지킼ㄴ다고 버스세우다가 2골 먹고 지는데 ㅋㅋ 우승한팀 선수들 마인드는 에잇 골 먹엇네 또 우리는 2골 넣자-!!! 마인드가 유스선수때부터 보고 배우는게 크더라고 이강인도 보면 발렌시아에서 어쨋든 코파델레이 우승 도 하고 챔스도 나가보고 하니깐 어릴때 부터 마인드가 틀림 ㅋ 맨시티 유스애들이 펩이 올려서 잘 쓰고 하는거같고 마인드가 틀린거같음
얼핏 보기에 클리스만 감독은 우리랑 목표가 다른것 같음. 애초에 클린스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어떻게든 우승을 시켜야겠다가 아니고 그냥 운좋게 잘되면 좋은거고 어느정도 하다가 적당한 순간에 떨어져도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음. 아직 선수들 특징을 어떻게 활용해야될지 파악도 제대로 못한것 같은데 감독으로서의 역량은 물론이고 한국 대표팀 감독에 대한 책임감이 부족하다고 봅니다
성적이 잘 나올일도 없지만 잘 나와도 절대 인정 하고 싶지 않은 감독입니다.. 감독은 기본적으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뛰는 자세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한 팀을 만드는건 줌회의나 전화통화로 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니에요.. 감독과 코칭스텝들이 붙어 있으면서 끊임없이 회의하고 피드백을 서로 주고 받으면서 전술토대와 훈련세션을 A매치 소집일 전까지 완벽하게 준비 해놔야 하는겁니다 경기직관과 영상분석,경기 기록을 통해 선수들의 장,단점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적재적소 기용이 가능한데 클린스만과 외국코치들이 이런 노력을 기울인다 생각지 않습니다 말로는 중계나 녹화영상으로 선수들 체크한다 하죠 근데 저는 절대 이들이 K리그 중계나 녹화영상을 면밀히 분석해 선수선발을 할거라 보지 않아요 강상우요? 클린스만, 헤어초콜렛 베이징 경기 보기라두 했습니까? 선수가 경기당 몇킬로 뛰는지 패스 성공률, 크로스 정확도, 볼탈취 횟수, 공중볼 경합성공률 제대로 파악하고 뽑고 있나요? 차두리나 협회 서포트 받아서 선수를 뽑고 어디에 기용하라 얘길 들어도 감독이 해당선수파악이 완벽히 안되있으면 대표팀에서 제대로 활용할수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지금 이 클린스만이란 사람과 외국인 코치들은 대표팀에 관한 업무를 시간을 찔끔찔끔 내면서 어중간한 태도로 보고 있다는것이고 이런 태도로 일관하는 감독을 기다려줄 팬들은 많지 않다는 겁니다 이건 한국축구와 팬들을 기만하는겁니다 나 지금 잘하고 있고 이거 과정이다 근거 없는 자신감만 들이밀여 봤자 속을만큼 팬들이 멍청하지 않습니다 팬들은 결과뿐아니라 과정도 봅니다 정몽규회장이 재택하면서 다른 팀경기나 보러 댕기고 메시 활약상이나 케인 전망 인터뷰나 하는 감독과 중계해설이나 하는 수석코치 보고서도 잘하고 있다 믿겠다 계속 팬들 기만하면 거센 반발을 받을겁니다.. 주의 피드백도 듣지 않고 회장 원펀치 파워로 밀고 나가는 시대는 지났어요 주먹구구식 감독선임 화납니다
이번 경기를 보면서 느끼는게 국대 선수들의 개인 능력이 발전한게 보이는데 유명한 선수였던 감독이 전술들을 선수들한테 적용시키려고 하는데 선수들의 능력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게 보이고 무슨 축구를 하는지 모르니까 진짜로 협회에서 무리뉴,나겔스만과 같이 선수때 유명하지 못했지만 능력있는 감독들을 뽑는게 중요한게 느낌😢😢
다 떠나서 한국가의 축구국가대표팀을 맡은 사람의 기본적인 자세부터 글러먹었음..이런 자세를 탓하는게 꼰대같다고 하기에는 그 이전에 독일에서부터 꾸준히 제기되어왔던 문제임. 뭐 벤투는 바보라서 22세, 혹은 그 이하 대표팀까지 살펴보면서 대표팀 큰 그림 그리고 파주에 사무실까지 차렸겠음? 당연히 감독이 결과로 증명하면 끝이지만, 결과도 못보여줬을뿐만 아니라 그 과정조차 결과를 만들어낼수없는환경을 자초한거라면 솔직히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제로베이스부터 다시 선임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이번 아시안컵이야 좀 아쉽겠지만, 길게봤을때 클린스만은 전술적 역량, 대표팀에 대한 애정, 집중도 부터 국대감독감이 절대 아님.
아니 동네 식당도 사장이 자리 비우면 그집 음식맛 변했다는 소리부터 나오는데 하물며 국가대표팀 감독이 그 국가에 없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나요? 뭐 경복궁 가서 갓 쓰고 한복입고 문화체험 하라는것도 아니고 한 나라의 국가를 대표하는 자리인데 어찌 UEFA 관련한 일에 더 미디어 노출이 잦은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지금의 이 문제인식이 매우 유의미하다고 봅니다. 지금껏 대두되었던 스포츠문화에서 결과아닌 과정으로 논의되었던 적이 없습니다. 히딩크는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무인지의 두려움 이었다면 지금은 인지가 가능하지만 그 결과를 깰만한 불안정한 성공(삑사리)를 걱정하고 있습니디. 과정이 결과보다 중요하진 않을 수 있어도 결과만이 최선이면 옳지 않습니다.
협회 하는 짓 보면... 한국이 월드컵 우승을 노리는 국가도 아니고 정말 잘해봐야 16강 기적이 일어나서 4강이상 해도 반짝 한번뿐. 그렇게 지원해도 협회는 얻는게 너무 없으니 협회는 얇고 길게 뽑아먹으려고 최대한 돈 아끼고 빨아먹으려고 개판으로 하는 것처럼 보일 수 밖에 없음. 어쨌든 내가 느끼기엔 역대 한국 축구 역사중 최고와 최악의 시기가 겹친 듯
우리나라는 앞으로 대표팀 감독을 선임 할 때, 가장 우선되는 기준 중에 하나가 절박한 감독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듬. 절박함도 없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런 상태의 감독이 아니라, 정말 결과를 내고자 하는 절박한 입장의 감독. 솔직히 우리나라 수준상 유럽의 이름난 명장들을 선임할 수는 없는 수준임. 이름값이 없어도, 또한 유럽의 하위리그라 할지라도, 다소 젊고, 선진축구에 대한 연구심이 있으며, 뭔가 야망이 있는 감독이 왔으면 좋겠음. 그래서 한국에 계약기간동안 체류하면서 한국 축구에 알맞는 전술이나 시스템을 접목시키고 평가전을 통해 담금질 하고, 이런 모습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영주형 과자 asmr 식감 쩌네요 아삭보이ㅋㅋ다들 구구절절 맞는 말씀만 하셨지만 3선인 이순민을 공미로 올린다거나 3백에서 강점이 나타난 안현범을 뽑아서 4백에 쓴다던가 최근 윙백으로 나오지 않는 강상우를 윙백으로 뽑는다던가 이런 부분들의 언급이 없었던게 쪼~~~금 아쉽네요 분명 일에 대해서 언급된 부분에 나와야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거든요
히딩크 감독 시절이랑은 다름 그때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만드느라 여러 우여곡절도 많았고 약팀 상대로 질 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월드컵 16강 팀을 가지고 승이 1도 없다는건 정말 중요한 부분임 아시안컵 버리더라도 지금이라도 빠르게 경질햐야된다고 봄 현재 벤투가 만들어 놓은 틀안에서 4년에 걸쳐서 클린스만의 맛을 첨가햐야되는데 벤투가 만들어놓은 틀은 거진 박살낫고 클린스만의 맛도없음
벤투고 처음에 욕먹었으니까 기다려보라는 사람들은 국대 축구만 보는 전형적인 축알못임. 벤투시절에 생각해보면 축잘알들은 벤투 욕 할수가 없었음 왜냐면 벤투 이전까지 우리가 볼 잡고 주도하는 상황에서 패스가 그렇게 잘돌아 가는걸 본적이 없었거든ㅋㅋㅋㅋ월드컵 예선 성적도 좋았고 해서 축잘알들은 벤투 욕 전혀 할 상황이 아니라 안했는데 냄비련들이 지지고 복고 했던거임. 생각해봐라 그때 당시에 냄비들이 자르라 ㅈㄹ하면 축잘알들이 답글로 ㅈㄴ 반박했었어. 근데 클린스만음 아님. 경기 결과 안보고 경기 자체만 볼때 솔직히 신태용감독님 시절이 훨씬 잘함. 진짜 이럴거면 굳이 왜 외국인 감독 쓰는지 이해가 안감. 근데 한국인 감독은 개인적으로 안했음 좋겠는게 신태용같이 능력있는 감독 냄비들이 마녀사냥으로 또 죽여버릴까봐 걱정됨ㅋㅋㅋㅋ
축구 강국이라는 브라질은 대표팀에 뽑히는걸 아주 영광이라고 생각하며 이 대표선수 뽑는걸 아주 신성시 하는데... 클린스만호는 참 많이 아쉽네요 물론 브라질을 따라 가자고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국가대표는 선수입장에서 영광의 자리인데 이걸 그냥 문서로 띡 올리고 너 국대야 이런 방식은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영통지서 받는것도 요즘 이딴식으로 일 안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엔 선 많이 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번에 정승현선수가 인스타에 올린 내용을 보면 선수들 개개인 여권 챙겨서 따로 출장가는걸 올렸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어요 어떻게 보면 한 국가의 축구대표팀 수장인데 K리그 선수들은 나몰라라 문서로 몇시까지 여기로 와라 이렇게 통보하는게 정상인가 싶구요 영상 초반에 나온 정보지만 클린스만은 국내에 상주한다 이 조항부터 무시당하고 있는데 이건 정식으로 항의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술 좀 먹고 댓글 쓰는거라 가독성이 떨어 질 수 있어 죄송합니다만.... 최근 우리나라 대표팀이 이렇게 걱정이 많았던 적이 있었나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