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윤이형이나 추멘 바쁜 건 아는데 이런 잘나가고 조회수 보장된 컨텐츠는 신경좀 써주세요. 왜 뒷담화 이런 식으로 개편한 건지 모르겠지만, 류청 기자님에게 미안하지만 진행이 전혀 안 되는 느낌이 커요. 진짜 산만해요. 부탁입니다. 누구를 빼자는 게 아니에요. 부디 아무나 좋으니 정리 좀 해주세요. 보기 편한게 아니라 이 좋은 주제를 가지고 너무 산만해요
박찬우님 평소에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여기서 제대로 나온듯. 가끔 남의 말 전혀 안듣고 성급한 일반화라고나 할까 이상한 부분에서 고집부리실때가 좀 있었는데 오늘은 좀 심함 ㅋㅋ 거기에 은근히 눈치 약간 없으시고 고집센 류청님까지 같이있으니... 박지성 맨유 이적설 시작부터 완료되는 순간까지 일반적인 국내 반응은 딥한 축구팬이었든 아니었든 물론 예외도 있겠지만 송영주님 설명이 사실에 훨씬 더 가까워요 뭐가 자꾸 아니라시는지 ㅋㅋ
영주 형님 의견에 더 공감하는게 번개맨이 박지성 맨유 이적 과정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항상 붙였던 코멘트가 다수의 축구 커뮤니티에서 오피셜 사진을 보고도 합성이라고 느꼈다, 맨유 이적이 말이 됨? 박지성이 진짜 간다고? 라고 했다는거임. 실제 당시 해축 커뮤니티 여론도 해외 기사 번역해주는 헤비 유저들의 게시물을 보면서도 안 믿는 분위기가 꽤나 팽배했었음. ㅋㅋㅋ 만약 번개맨이 영주 형님과 같은 말을 했다면 저렇게 시니컬하게 답했을까? ㅋㅋㅋㅋㅋㅋ
@@user-xh8tw9su8f 그냥 본인의 생각을 얘기한건데 그게 맞다 아니다 판단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 양쪽의 입장이 다 맞는거 아님?? 당연히 유럽으로 가는 것이 본인 성장에 더 낫다고 보는 입장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중국 행을 택했는데 그걸 제 3자 4자가 아니라고 하는 것도 웃긴거고 지현이 형님은 대중?? 대다수의 의견을 피력했고 영주형님 찬우형님은 본인 인생 살겠다는 선수의 의견을 존중을 해준 것인데 왜 니가 누가 정상이고 비정상이고를 나눔..?
박지성 이적 시기는 송영주 해설말이 맞음 해외 정보 보던 사람들은 그랬는데 아닌 그 아래정도 팬들은 다 구라다 하거나 진짜? 이랬음 박찬우 해설이나 첼지현 처럼 완전해외 기사까지 찾아보던 사람들은 진짜 지금대비 극소수고 어느정도 팬이라고 해봐야 위성중계정도만 봐도 대단했던 때였음
30:00 이건 영주형님 말씀에 더 공감이 감 ㅋㅋ 당시 학생이었는데 축구 깊게 보는 매니아층이나 어 현지에서도 언론이 많이 나오네? 진짜 갈 수도? 했을지 모르겠는데 이제 막 보는 라이트팬이나 축구 잘 모르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에이...그냥 찌라시 아니야? 라는게 전체적인 분위기였다고 봄. 그래서 진짜 가니까 다들 충격이었던게 기억이 나는데
1티어들은 이강인 이적 전혀 문제 없다고 했죠. 방금 전 모레토도 재확인함. 7월 1일까지는 FFP 회계년도가 안 바뀌어서 기다리는 것 뿐입니다. 우가르테 등 파리에 먼저 영입된 선수들도 같은 이유로 오피셜이 안 나고 있어요. 파리가 절실하지 않아서가 아닙니다. 다음주면 유티폼 입을테니 염려마시길.
이번영상은 좀 많이 역하네요.. 잘못은 지가 해놓고 기분상한티 팍팍내고 ㅋㅋ 끝까지 사람 이상하게 몰고가고, 말 할때마다 쳐 끊어놓고 그만하라고 하라는 것도 웃기고(이거는 스탭 잘못도 있어보임)사람 급나눠놓고 대하는 게 너무 보이네, 다른 영상에서는 추멘이 개그욕심 섞어서 헛소리 해도 저렇게 격하게 반대 안하던데 ㅎㅎㅎ
설기현 선수도 벨기에에서 잘해서 레딩가서 초반에 씹어먹었었는데 너무 반짝이라 아쉬웠어요. 그당시 접기로 풀백들 다털고 다니고 중거리슛 넣은게 있는데 당시 보던사람들이 우리나라 선수가 저렇게 폭발적인 중거리골을 넣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충격적이었죠. 왜 롱런하지 못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아쉬운선수네요. 레딩 끝물에는 감독하고도 사이가 안좋아졌던걸로 아는데요.
@@vvvduck 그러게요. 그래서 제 생각도 패턴 파악이 돼서 그걸 적응하고 파훼법을 찾을 시간을 줘야 하는데 그때 코뭐시기 감독이 시간을 안줬지 않았나 생각이 들어요. 동양인이라 역시 그렇지 하는 생각도 있지 않았을까란 뇌피셜도 있구요. 그래서 풀럼 이적해서 또 초반에 반짝 잘하다가 서서히 잊혀져 가고 이래나 저래나 팬입장에서는 더 롱런해줬으면 좋았을텐데 그 시절 선수들은 거의 아쉬움이 있네요. 박지성 빼구요 ㅋㅋ
@@khp3300 이청용 등장전까지 개인적으로 저게 가장 크다고 생각했음ㅋㅋ 선수들 자체가 유럽 시스템을 배운 선수들이 아니다보니 본인 패턴 읽히면 그대로 단점만 보이고 그게 감독들이 눈에서 빠르게 벗어나고 외면하는거 같음... 팀 전술과 감독 지시에 빠르게 이해하고 수행 못하면 그대로 끝나는 느낌??! 이영표까지도 2번째 시즌에서 반반이었으니...
항상 느끼는건데 박찬우, 류청은 대화스킬이 너무 별로네요. 박찬우는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면 남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고 류청은 이휘재마냥 콕 찝어서 남 열받게 하는데 그게 겹쳐지니까 분위기를 더 흐리네요. 그냥 종윤이형, 두꺼비, 지현이형, 영주형 이 멤버로 하는게 보기에는 좋을 것 같네여
성공의 기준이야 당연히 사람마다 다르게 잡을 수 있긴한데 분데스에서 3년연속으로 리그 두자릿수 골 넣고, 챔스에서도 활약했는데 이걸 성공으로 안본다고? 매번 우승 경쟁하는 팀에 소속해서 득점왕 경쟁하고 어느 누구라도 월클이라고 부르는 소수의 선수만 성공한건가? 그러면 득점왕 이전의 손흥민은 성공하지 못한 선수인가? 개인 커리어가 어떻건 항상 우승권 다투며 자금력까지 있는 유럽 전체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메가클럽에 있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한 선수인가?
@@JayZZG 근데 그시절이라도 레알 위상이 맨유한테 밀리는건 아닐텐데??! 맨유가 성적까지 대단해서 비빈거고 그만큼 레알이라는 클럽 자체가 대단하고 바르샤도 선수들에게 꿈인 클럽임ㅋㅋ 그 당시 맨유라도 뮌헨과 비교면 더 대단하다 할 수가 없는게 레바뮌시절부터 계속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트레블 2번한 팀이 뮌헨임ㅋㅋㅋ 파리가 챔스 성적이 기대이하긴한데 그래도 실력은 그 당시로 비교하면 밀란정도는 되는거 같은데...
박지성은 어쨌든 히딩크 국대 뽑았고 히딩크가 psv 영입했고 이끌어준 명장이 있었는데 김민재는 k리그 > 중국 > 튀르키예 > 나폴리 > 세리에 우승 센터백으로써 이런코스로 성공한건 걍 어처구니 없는 코스로 월클 반열에 오르지 않았나 싶고 진짜 김민재가 스마트 하다는걸 확실히 실감하는건 나폴리 상대로 바이아웃 걸고 계약했다는거 진짜 신의 한수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중국 간걸로 김민재 심하게 욕한사람들은 "거봐 내가 김민재 엄청 잘될거라 했지?" 하고 있겠지?
초중반 듣는 입장이 너무 산만해서 끝까지이야기가 집중이 안됨. 이스타 본 이후 처음으로 불편해서 중간에 끌뻔. . 가운데 두 명 이야기임 까만안경은 계집마냥 말끝마다 꼬리를 잡네. 편하게 얘기할걸 현생 이야기를 악플달듯이 꼬리잡노 ㅋㅋ 심지어 오른쪽 보고 아예 눈도 안마주치네 ㅋㅋㅋㅋ 요즘은 애들도 안저럼 ㅋㅋ 속이 얼마나 좁은거냐 ㅋㅋㅋㅋㅋ
33:15 손흥민 토트넘 갈때 23살이었고 분데스 안에서는 뮌헨말고 갈팀도 없었음. 그렇다고 레버쿠젠에서 존버한다고 엄청나게 성장할 환경도 아니었고. 딱 적절한 타이밍에 성공하고 적정 레벨로 스텝업한거라고 본다. 당시 토트넘보다 높은 레벨이면 레바뮌에 pl에서는 맨유, 첼시, 리버풀같은 팀들인데 저긴 토트넘 활약에 따라 충분히 갈 수있는 곳들이고 손흥민이 군대이슈로 토트넘이랑 좋은관계 맺는 장면 없었으면 케인처럼 갈 수도 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