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파나마와 남미 콜롬비아 국경은 두 가지 방법으로 이동할 수 있어요. 비행기와 배. 산타크루스 투어로 배 타고 2박 3일이나 3박 4일 가는데 아주 아주 작은 무인도 포함 섬들이 몇 백 개 있어요. 모두 야자수도 있고 넘 예뻐요. 무인도같은 예쁘고 귀여운 섬들에서 먹고 자고 스노클링도 하고 재미있어요. 운좋아서 스펙타클한 보트 이동 중 돌고래도 보고 기억에 남는 국경 넘기에요!
관광객들이 많이들리는곳은 치안괜찮더라고요 아무것도 볼것도없는 빈민가가 위험한거지 애초에 그런곳에 갈 이유도없고 .. 물론 이동하실 때 버스나 낙후된 지역에서 갈아타거나 그러면 조심하셔야되고 한국처럼 물건 놓고 회장실가는건 안되고요.. 그정돈 기본이니.. 어쨋든 제 경험으로는 중남미 ㄱㅊ앗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인구 밀도가 높은 섬 이라면 충분히 한번쯤 들려볼 관광지죠. 그리고 누가 밤에 저기서 자고 가는 것도 아니고, 배 타고 들렸다가 배 타고 나가는데, 위험할게 뭐가 있을까요. 관광수입도 주 수입원 중 하나일텐데, 저기 사는 사람들 입장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 필요가 없죠. 저기까지 가는 길이 위험할 수는 있어도 저 섬 자체가 위험할 일은 없어보이네요.
이 영상의 제목은 "축구장 2개 크기의 섬..." 입니다. 따라서 그 옆에 큰 섬이 있고 또 코코넛 나무가 있다 하더라도 이 작은 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활을 취재한 내용 중에 "이 섬에서 코코 나무가 많기 때문에 코코즙을 많이 사용한다"는 설명은 맞다고 보기가 어렵지요.
그러니까 생선까스네....ㅋㅋㅋ 근데 쌀도 물도 온통 사먹어야 하네..해변가가 깨끗하고 골목 곳곳이 참 쓰레기 하나 없는게 청결해 보여. 젤 궁금한 거....오물은 어찌 하는지 궁금하다. 보아하니 모두 사오고 안에서 하는 건 먹고 자고 잡는 일밖에 안되는데 오물을 설마ㅠ바다에 그냥 버리진 않을테고....
볼리비아 린콘(Rincon)이라는 해안가 마을 해상의 있는 큰 섬 옆에 아주 작은 암초위에 건설된 섬마을 입니다. 수면이 얕고 물이 맑아 큰 파도가 없어 해일로 인한 피해는 많지 않는 곳입니다. 주변에도 암초위에 해상까페들을 만들어 관광들의 이용이 많은 관광지 이기도 합니다. 또한 주변에 있는 섬에는 마치 해상별장같이 멋지게 지어진 별장들이 해안가에 많이 있기도 하지요. 지반으로 보면 육지와 연결되어 있으나 해수면이 낮아 몇개의 암초만 수면위로 나와있고 나머지 수면 아래에 잠겨 있는 곳입니다. 산타 크루스 섬도 그중 한개 중 평평한 암초위에 지어진 마을 중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