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감독님이 양심이 있다면 감독직 거절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정몽규 회장에 대해서는 사퇴뿐만 아니라 독단과 독선, 무능, 부정부패, 축협에 대한 감사와 세무조사까지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몽규라는 단 한사람에 의해 한국축구가 근본까지 망가졌으니 두번 다시 이런 일이 일어나지않게 제도적 개혁이 필요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자기가 인터뷰에서 안 할 거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고 다음날 말 바꾸고 사인까지 했다는 게 용납이 됨? 이건 그 태도에서부터 안되는 거임. 얼마나 잘한다고 사회 기본 윤리의식을 깨버리고 이런 짓을 함. 내가 한 말이 있어서,, 당장은 안된다고 해도 될까 말까인데..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 거임
대한민국 인구 : 약 5,100만명, 일본 인구 : 약 1억2,200 만명 (약2.4배) 대한축구협회 1년 예산 : 약 1,800억원 일본축구협회 1년 예산 : 약 2,200억원 대한민국 정부 1년 예산 : 약 656조원 일 본 정부 1년 예산 : 약 966조원 한국국민 1인당 예산 : 약 1,286만원 일본국민 1인당 예산 : 약 791만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x이 너무 많ㅇㅏ....... 홍명보가 언제부터 클롭급이냐.. ㅠㅠ
이쯤되면 국대에 선발되어도 거부하는 선수들이 나오는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한다. 사실 시즌중에 국대 소집에 응했다가 소속팀으로 돌아가서 고전한 유럽파 선수들이 있는것이 사실이니까. 국대 소집이 본인의 커리어와 소속팀내의 입지에 도움이 안되는 선수들이 있으니까. 그들을 국가가 만들어 준것도 아니고 스스로 노력하고 실력으로 그 자리에 갔으니 얼마 남지 않은 본인의 커리어를 먼저 생각해도 현 축협은 할말이 없고 팬들도 그들을 이해해 줄것이다. 차라리 소속팀에서 훨훨 나는 모습을 보는것이 더 즐거우니까. 가족을 중시 여기는 서양 감독들중에 벤투 감독처름 한국에 아예 정착하고 한국 축구의 틀을 만들어서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낸 사람 거의 힘들다. 거의 모두가 클린즈만 같이 가족이 있는 모국에서 시간을 보내기를 원하는것은 당연. 그런 벤투와 재계약 하지 않고 클린즈만 같은 인간을 선택한 축협의 왕(?)회장의 전적 책임. 이번 선임은 지금 취임 얼마 안되었음에도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Jesse Marsch 를 놓친것이 정말 아깝다. 그러나 누가 되었던 이런 상황에서 국내 감독을 선임할수밖에 없는 상황인것 같다. 그러면 홍명보 보다는 좀더 공격적인 김도훈이 낮지 않았을까 생각은 되지만 어짜피 쏟아진 물이라면 홍명보가 국대 선수들을 잘 아우르고 좋은 코치들을 선임해서 월드컵에서 좋은 성과를 내었으면 좋겠다. 이번 월드컵은 한국에 좋은 선수들이 더 많지만 Marsch가 이끄는 캐나다가 더 좋은 성과를 낼것이라고 생각된다.
너무 실력좋은 선수들이 있는 상태에 이런 상황이 되어 안타깝지만.. 축협 개선을 위해서는 너무 안타깝지만 축구 자체를 보이콧해야만 협회의 개혁이 가능할듯.. 프로축구, 월드컵등 선수들이 동참을 해줄수 있는 상황은 아닐테니.. 축구팬들만이라도 협동하여 모든 축구 경기를 보이콧하여야 할듯.. 축구경기를 보고싶은 마음과 응원을 하고 싶은 마음은 접어두고.. 보이콧하여야 할듯.. 축협을 견제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으니...
황OO 올림픽 축구 진출 못하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말아먹는 홍OO 다시 감독 (이 후임으로 온 슈틸리케 감독 말아먹은 것도 생각 안 하는건가?) 시키는.. 아주 무능한 축구협회... 이 정도면 대한민국 축구 시스템 다 말아먹자 이거임.. 다 죽자는 건데? 이럴바에는 대한민국 망하는 게 답이다! 미OO 하나 때문에 완전 개O 만드네...
김광국 울산 구단 대표이사는 뉴스1과 통화에서 "대한축구협회와 홍명보 감독이 일방적으로 결정한 것은 아니다"라며 "(오래전부터) 대한축구협회와 홍 감독 선임에 대한 협의를 해왔다. 다만 (언제부터였는지) 그 시점을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다"고 말했다. - 하루이틀 사이에 결정된 사안이 아님 앞에선 안한다 불쾌하다 관심없는 척 하면서 뒤에선 하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었던거임 기만도 이런 기만이 없음 진심 역겨울 지경임 저런 사람을 믿으라고? 사기꾼 믿겠다는거랑 뭐가 다름?
기본적으로 축협이란 곳은 국민의 스포츠토토 및 티켓값, 국대 굿즈 등이랑 기업이나 단체의 스폰(후원)으로 운영되는 단체로 알고 있습니다. 근 2 3년간에 축협이 이렇게 졸렬하고 기만적인 태도로 운영한다는 게 도저히 이해도 안 되지만 행보들이 납득조차 안 됩니다. 온갖 변명과 일부로 자극적은 기사들 터뜨려서 어그로는 다 끌고 중요한 이슈에 대해서는 회피할려는 모습들이 너무나도 눈에 보여서 혐오스럽게 느껴집니다. 물론 최근 유소년 선수들의 발전과 k리그 선수들의 세계 각 리그 이적들 그리고 우리 황금세대 선수들을 사랑하고 좋아하고 환영하고 늘 기대하는 바는 크지만서도 계속 이러한 막장의 행보로 협회가 운영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지않나요?! 02년도부터 현재까지 지켜보고있는 한 사람으로서 현 축협은 감히 비참하고 폐기도 못 할 쓰레기장이 따로 없다는 생각까지 드는 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론 감독은 귀네슈 감독님이 아마 제일 최고의 선택이 아닐까싶습니다. 1. 나이가 맞으셔서 걱정?! 큰 문제없습니다. 작년까지도 리그를 이끌던 감독님입니다. 체력 싸움은 리그가 몸이나 정신적이나 더 타이트합니다. 2. 전술 문제?! 오히려 귀네슈 감독님의 장점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한 유연한 전술을 겸비하고 현대적인 전술도 꾸준히 공부하시고 팀에 녹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3. 한국적인!?ㅋ 오래 전이긴하지만 Fc서울 감독으로 팀을 이끄셨고 한국 뉴스에 직접 연락까지하여 관심을 표현하셨듯이 대표적인 친한의 감독이십니다. 4. 팀 내 분위기 관리!? 선수 관리!? 몇몇 기사와 소속한 선수들의 평가만 봐도 안첼로티 감독과 같이 덕장의 느낌을 가진 감독이며 기본적인 경력이 있기에 전반적으로 팀을 잘 이끌고 결과도 만든 적이 있는 감독님입니다.
홍명보씨 북중미 3차예선 조추첨보고 결정했지 본선진출은 따논당상이닷 ㅋㅋㅋ 꼰대짓이나 하며 큰소리나 치고 군기나 잡자 고 생각했지모 " 라떼는 말이야 어디 감히 탁구를 쳐 선배한테 말대꾸를 해 " ㅋㅋㅋ 뻔하닷 솔직히 홍명보가 전술을 알겠어 그냥 군기나 잡는거지. 대한민국 축구는 이제 ㅃ2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