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많이 차보면됨 임팩트가 가장 중요함 팔 스윙은 나중 과정임 중거리 차는 첫번째 순서는 디딤발 놓는 위치, 내가 공을 찰때 발목을 과하다 싶을정도로 쫙 필것, 그리고 발등으로 공의 정확한 부분에 타격을 줄것. 이것만 되면 살짝 차도 쭈욱 잘날라감 그 다음 두번째는 공을 찰때 무게 중심이 적당히 앞으로 쏠려야함 그래야 공이 안뜨고 내 몸무게를 이용한 힘이 제대로 들어감 마지막 세번째는 스윙 (이게 슛파워 핵심임) 야구방망이처럼 스윙을 크게할수록 더 강하고 빠른 슈팅이 됨. 스윙할때도 야구방망이처럼. 자기 다리가 야구방망이다 생각하고 뒤로 가볍게 존나 째긴다음에 차려고 스윙할때 힘 뽝! 줘야함 이때 스윙을 크게할려면 내가 오른발로 찰꺼면 오른쪽으로 왼발로 찰꺼면 왼쪽으로 허리를 기울어 줘야 땅에 안걸리고 스윙을 크게 할 수 있음 허리 기울러주면 자연스레 내몸이 무게중심 잡을려고 팔 스윙이됨
서벤사커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날씨가 따뜻해져 공 차기 좋은 것같습니다. 슛 연습 하면서도 느끼지만 슈팅 연습법에서 질문이 있습니다. 연습 방법에서 4번째에 추진력을 이용하라 하셨는데 몸을 실어서 차는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공원에서 킥이나 슛 연습할 때 가끔 같이 차는 아저씨께서 항상 제게 "슛 차는 것 보면 다리 힘은 있는 것 같은데 공을 밀어차는 게 아니라 다리로 때리는 거 같다."고 하시면서 몸도 같이 실어주라 하시더라고요. 슛 할땐 몸을 앞으로 밀면서 차는 것 같은데 자꾸 때리기만 한다 하셔서 정확히 몸을 실어 차는 법을 모르겠습니다. 17/18 시즌 psg유니폼 입고 슛 차실 때 서벤사커님 실력에 입이 다물어지질 않았습니다. 저도 서벤사커님처럼 잘차고 싶네요. 오늘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저희 풋살팀은 진팀 골대에 일렬로 세워두고 사격빵 하는데 서벤님 슈팅영상보고 제 영점과 파워가 비약적으로 상승했습니다. 빗나가기 일수였던 제 슈팅을 애들도 슬슬 위협적이라 느끼는듯 싶네요.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그리고 역시 축잘알다우시게 지난시즌 파리 레플을 소유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작년 공홈에서 할인하길래 베라티 마킹 맞춰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건승하시고 몸 건강하십쇼
이런 말해서 좀 그런데 찰때 디딤발 빨리 떼지 말고 그리고 상체는 더 숙여 보시겠어요?? 밀어때리셔서 공이 일반적으로 많이 뜨는데 다 높아요 그럼 실전에서는 홈런 아니면 골대 많이 맞습니다. 발사각이 그렇네요. 그래서 살살 차면 더 정확해지는건데 원래 슛팅은 세게차도 칼날처럼 낮게 깔려야 됩니다. 세게 차더라도 상체만 숙여주고 발목으로 깊숙히 차면 공이 안 뜹니다. 슛팅은 때릴 때 골키퍼 무릎 넘지 않도록 최대한 내리는데 집중해야 됩니다. 스트라이커 버전으로 실전에서 급한 타이밍에서는 써먹기가 어려울 것 같아 한 말씀 건방지게 드려봅니다. 죄송해요. 공 맞추는 타점은 좋으시네요. 무회전은 잘 차실 것 같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