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상황 겪어보면 진짜 짜증나긴함 ㅋㅋㅋㅋ 난 존나 억울한데 옆에서 편은 안 들어주고 중간 역할하는 사람은 편파적인데 계속 억울해하니까 아~ 그래~ 알겠어 뭔 말인지 아니까 그만해~ 이런 느낌 받으면 진짜 석 나가긴함 물론 추멘은 그런건 아니겠지만 그냥 내 경험상 저런 상황 너무 답답하긴 함 ㅋㅋㅋㅋㅋ
10: 40 상황 김수빈 극렬 안티로서 말하자면, 추맨의 '아 아니구나'는 정답에 대한 판단에 대해 말을 한 건지, 그저 말버릇 일 뿐인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서 박중서PD는 정답이냐, 오답이냐에 대한 판단을 내지도 않았을 뿐더러, 기회를 박탈하지도 않았습니다. 또한 김수빈 본인도 정답을 외친 후 뭔가 찝찝함을 느낀 듯 자신의 입을 막는 제스처를 취했습니다. 이러한 정황들을 볼 때 이스타의 억울함을 외치는 호소에는 타당한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근데 추멘이 진짜 희생하면서 방송 살리는것도 있는데 그렇다고 매번 그런 식으로 이미지가 굳혀지면 이런 억울한 상황에서도 적용되니까 저거 토트넘은 진짜 개억울한게 맞음 사람인데 아 아닌가? 아니구나? 아 맞나? 이런식으로 고민하다가 정답 말할 때도 있는데 듣지도 않고 옆에 바로 낚아채버리니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