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진짜 극공감 극한의 통증에 고라니 소리내면서 사람이길 포기한 소리 지르며 온몸을 뒤트는데 “괜찮아?ㅠ”머리쓰다듬고 만지고 이럼 진짜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통증으로 온몸이 예민해져 있어서 저러면 더 아프고 싫고 너무 귀찮고 화나고… 근데 티비보고 멍때리고 있으면 더 화나고 짜증나고 나만 왜 이 극한 고통 속에 있는거지 하고 쥐어 패고싶곸ㅌㅋㅋㅌㅌㅌㅋㅌㅌㅋ
은지님 뭐라하는거아니구요 그냥 부러워서요!! 제가 영상 하나로 은지님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그냥 날것으로 말하면 대충 하고 막 깔끔 안떨구 쿨하게 키우시는데 아기들 정말 건강하게 잘 커서 넘 부러워요..ㅎㅎ 저는 아픈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맨날 전전긍긍 외출도 겁나고 그러거든요ㅠㅠ 저도 언젠가 그럴날이 오겠죠!! 같이 육아팅 해요!! 움이는 오늘도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 미치겠네요ㅠㅠ❤
헐 ㅠㅠㅠㅠㅠ 움이가 쫑쥐스라고 불러줬어ㅠㅠㅠㅠㅠ 이모는 하나도 안서운해요ㅠㅠㅠㅠㅠ 움이한테 서운할게 뭐있어ㅠㅠㅠ 마지막에 이렇게 깜짝 선물 줘서 고마워 이모는 울 움이 말하는게 너무 기특해서 이부분만 자기 전까지54853번 돌려보다 자야겠다!! 이제 문장도 구사할줄알고 완전 천재아기잖아???!!!❤❤❤🥺🥺
종태씨 매력은 처음엔 잘 모르지만 (은지씨 입담에 많이 밀림~ㅋㅋ) 한결같이 사람을 안정되게 해주는 게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은지씨도 긴장되지만 저렇게 막달까지 농담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분명히 움이한테도 많은 긍정적 영향을 줄 것 같아요. 곧 나올 오월이도 순산하시도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