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감해요🥹😭 저는 출산후 아들을 아주대학병원 NICU에 보내놓고 혼자 조리원에 있으면서 2주동안 펑펑울고 열심히 유축해서 보냈어요 틈틈히 면회도 갔구요 체리🍒맘 나름님 힘내세요!! 아기들은 아픈만큼 더 건강해질꺼에요 저희 아들은 현재 6살이 되었는데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고 튼튼해요😁
저희 아들은 자분 3.9kg로 태어났는데 태어나자마자 저혈당이 오고 양수감염 될뻔해서 척수액 검사도 하고 황달도 오고 약한 괴사성 장염도 와서 태어나자마자 아주대학교 병원 NICU에 2주동안 입원 했었는데 6살이 된 지금은 잔병치레 없이 건강 하답니다~ 아기 체리🍒 왕자🤴님 빨리 나아서 건강해졌음 좋겠어요 체리맘 나름님 체리빠 이아무개님 힘내세요!!🙌 나름님 몸조리 잘하시고 빠른 회복 하시길요🙏
우선 체리 낳느라 고생많았어요~ 체리 안 아프고 건강하게 잘 클거에요~ 염증수치가 정상으로 내려가고 온전히 회복하길 기도합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며 어른이 된다죠~ 나름님도 이번에 아픈 체리를 돌보며 느끼셨을거에요 그 조그만 비타민 d라도 먹이려 하는 마음 너무나 잘 알거 같네요 아픈아이들 어떻게 보셨냐는 질문에 참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세아이 키우고 있는데 정말 한명한명 다 다르고 아프기도 다 다르고 .. 이래서 엄마가 강해지고 어른이 되어가나봐요 나름님도 강해지실거에요 힘내세요 화이팅
12사단 박00 일병 어머니 편지 전문 12사단에서 아들을 떠나보낸 박OO 훈련병의 엄마입니다. 12사단 입대하던 날 생애 최초로 선 연병장에서 엄마, 아빠를 향해서 ‘충성’하고 경례를 외칠 때가 기억납니다. 마지막 인사하러 연병장으로 내려간 엄마, 아빠를 안아주면서 “군생활 할만 할것 같다”며 “걱정마시고 잘 내려가시라”던 아들의 얼굴이 선합니다. 승용차로 6~7시간을 달려야 집에 도착할 엄마, 아빠를 걱정하며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 “충성” 경례 한번 잘한 것 갖고 제법 씩씩 의젓하게 말하며 안심하고 돌아설 수 있도록 오히려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등을 다독이던 우리 아들. 이제는 아무리 불러도 대답이 없습니다. 아들이 떠난 텅 빈 세상에서 그날을 그려봅니다. 4개월간 입대를 위한 노력을 펼치다가 드디어 가게 된 곳이 12사단 신병훈련소였습니다. '거기가 어디야?'하고 묻는 엄마에게 아들은 ‘강원도 인재군 원통리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제가 “오매 거기가 옛말에 ‘인제가면 언제오나 원통해서 못 살겠네’ 하던 멀고 험한 전방이구만. 어쩐다냐?”하고 우스갯소리를 했습니다. 그러곤 주일 예배 때 마지막 반주를 하곤 점심밥 먹으면서 할머니 권사님들의 용돈을 받더니 “휴가 올 때 주일 껴서 와서 반주할게요”하고 약속하고 출발하여 12사단을 답사하고 인제에서 하룻밤을 같이 지낸 것이 아들과의 마지막 기억입니다. 우리 마음을 군대는 알까요? 이 나라의 우두머리들은 알까요? 아들이 입대하러 하루 먼저 가서 대기하다가 군말 없이 죽어 간 것을 그들은 알까요? 대낮에 규정에도 없는, 군기훈련을 빙자한 광란의 질주를 벌이고 있는 부하를 두고 저지하는 상관 하나 없는 군대에서, 살기 어린 망나니 같은 명령을 받고 복종하는 병사들의 마음을 알까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셋째도 안전하게 훈련 시켜 수료식 날 보여드리겠다’던 대대장님의 말을 기억합니다. 우리 아들의 안전은 0.00001도 지켜주지 못했는데 어떻게, 무엇으로 책임지실 것인지요? 망나니 같은 부하가 명령 불복종으로 훈련병을 죽였다고 하실 것인가요? 아니면 아들 장례식에 오셔서 말씀하셨듯 “나는 그날(5월 23일, 아들이 쓰러진 날) 부대에 없었습니다”라고 핑계를 대실 것인가요? 아니면 “옷을 벗을 것 같습니다”라던 말씀이 책임의 전부인 걸까요? 도대체 이놈의 군대는 하늘 같은 생명을 알기를 어떻게 알길래... 우리 아들, 신병으로 9일 동안 지내면서 겨우 친해진 옆 전우와 취침시간에 말을 조금 했다고 합니다. 군이 처음 사랑스러운 우리 아들에게 씌운 프레임은 “떠들다가 얼차려 받았다”입니다. 떠든다는 표현이 평소 아들에게 어울리지 않는 말이었기 때문에 믿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동료와 나눈 말은 ‘조교를 하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겠네’ 같은 말이었다고 합니다. 그러곤 들켜서 얼차려를 받았습니다. 자대배치를 염두에 두고 몇 마디 한 것뿐일 테지요. 그게 그렇게 죽을죄입니까? 군장을 아직 다 보급받지도 않아서 내용물도 없는 상황에서 책과 생필품을 넣어서 26㎏ 이상 완전군장을 만들고, 완전군장 상태에서 총을 땅에 안닿게 손등에 올리고 팔굽혀펴기를 시키고, 총을 땅에 떨어뜨리면 다시 시작시키고, 잔악한 선착순 달리기를 시키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구보를 뛰게 하다가 아들을 쓰러뜨린 중대장과 우리 아들 중 누가 규칙을 더 많이 어겼습니까? 아들이 다시 온다면 묻고 싶습니다. 팔다리가 굳어가고 근육이 녹아내리고 호흡이 가빠올 때 숨이 안쉬어지고 아프다고 얘기하고, 더 일찍 쓰러지는 척이라도 하지 그랬니...엄마, 아빠, 형, 너를 보물 같이 여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살라고...그 망나니 같은 명령도 명령이라고 열심히 따른 이유가 있었겠지요. 괜히 잘못했다가는 자기 때문에 중대장이 화가 나서 동료들까지 가중되는 벌을 받을까 무서웠겠지요. 두려운 상황을 빨리 끝내고 후일담으로 삼기를 바랐을 것입니다. 그렇게 뛸 수도 없이 굳은 팔다리로 40도가 넘는 고열에 시달리며 얕은 숨을 몰아쉬는 아들에게 중대장이 처음 한 명령은 “야! 일어나 너 때문에 뒤에 애들이 못 가고 있잖아!”였다고 하네요. 분위기가 어땠을지 짐작이 갑니다. 쓰러진 뒤의 일도 원통합니다. 아들이 쓰러지고 첫 전화를 받은 건 5월 23일 17시 54분입니다. 소대장이 “어머니 OO이가 어젯밤 점호 시간에 떠들어서 군기훈련 받다가 쓰러져서 중대장님이랑 병원 이송 중입니다”라고 하더군요. 의식이 있다가 없다가 한다고...... 아들은 죽어가고 있는데 군에서 어떤 사람이 전화와서 부모가 올라와야 한다고 하더니 저희가 빨리 올라 올 수 있는 교통편을 알아 봐주겠다더군요. 그 때 아빠가 옆에서 큰 소리로 제게 ‘빨리 헬기를 띄워서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으로 이송해라’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갈지가 아니라 아들을 어떻게 큰 병원으로 옮길지 고민하라고 말해줬습니다. 참 기가 막혔습니다. 얼마 지나서 중대장이 연락이 왔습니다. “상급부대에 서울로 후송 요청했고 답변 준다고 기다려달라고 했습니다. 병원 측은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후송하는 게 나을 것 같다고 해서 CT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제게 어느 병원으로 보낼지 결정을 하라 하더군요. 강릉아산병원을 말하면서요. 제가 그 병원이 어디라고, 병원 수준도 모르는데, 왜 제게 어디 병원으로 옮길질 묻느냐고 따지며 “나중에 무슨 일 생기면 우리가 결정했다고 하려고 그러냐” 물었습니다. 그때 제가 분명히 말했습니다. 아들에게 무슨 일 나면 그 병원에서 책임지냐고. 무슨 일 나면 나라에서 책임지냐고.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강릉아산병원에 가게 된 것입니다. 지금 이들이 무슨 책임을 지고 있습니까?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부모의 선택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말하고 싶었던 것은 아닐지, 그런 생각도 듭니다. 5월 24일 새벽 3시 경, 강릉아산병원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를 달고, 위에서는 피가 나오고 있고, 의식도 없이 처참한 모습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치료하면 곧 좋아진다는 소견을 의심 없이 믿으며 중환자실 앞에서 죄인처럼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그러다 5시간 뒤 만난 담당 의사선생님이 “열이 40도 이상에서 안 떨어지고 있으니 장기가 익어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2~3일 뒤에는 포기하실 때가 옵니다”라는 말을 했을 때, 억장이 무너지는 마음으로 아들에게 했던 말이 있습니다. “아들아, 아빠 엄마가 응급헬기를 띄울 힘 있는 부모가 아니어서 너를 죽인다.”지금도 그 비통함을 어찌 다 말로 표현할까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내 아들. 오늘은 12사단 신병대대 수료식 날인데, 수료생들이 엄마, 아빠 만나는 날인데, 엄마, 아빠 너무 멀고 힘드니까 굳이 안 오셔도 된다고 그랬는데.. 그런 배려 깊은 아이였는데... 오늘 수료생 251명 중에 우리 아들만 없습니다. 대체 누가 책임질 것인가요? 국가의 부름에 입대하자마자 상관의 명령이라고 죽기로 복종하다 죽임당한 우리 햇병아리, 대한의 아들이 보고 싶습니다
제가 임신기간 내내 나름님 영상보면서 힘든 나날들을 보냈는데 이렇게 아기엄마가되신걸 보니 제가다마음이 따뜻해지고 같은엄마인 입장에서 보니 같이눈물이나네요. 저희애기도 황달검사로 집중치료실까지 들어간줄알았는데 코로호흡이 되질않고있어서 호흡기때문에 ㅠㅠ 들어갔다해서 많이놀래고 눈물도많이 흘렸었네요 내가 뭘잘못해서 애기가 아픈건아닌지 이런저런생각에 잠도잘이루지못했었는데 그아이가 지금 너무나도 건강하게 자라주고있답니다. 체리도 엄마인나름님의 마음을 같이느끼며 착하고 똑똑하고 건강한예쁜아이로 성장 할거예요! 홧팅하세요.
체리 아들 탄생 넘 축하드리고요^^ 체리가 아프다고 체리맘이 울먹이는 모습이 짠하네요 보통 신생아는 면역성이 없다고들 하지만 절대 그렇지않고요 그 예로 신생아는 감기에 잘 안걸려요^^ 그 황달이니 염증같은건 아마도 출산시에 체리가 엄마의 양수 같은것을 입에 머문게 조금 들어갔지않았나 조심스레 짐작해봅니다 저요? 의사는 아니지만 우리애들부터 조카 5명까지 돌봐줬던 할매에 가까운 중년아즘마랍니다^^ 우리조카중 1명도 황달에 염증으로 고생 조금 했는데 곧 괜찮아졌네요 근데 신생아가 왜그리 이뻐요? ㅎ 엄빠가 이뻐서 그런가 ㅎ 야튼 괜찮을겁니다 엄마는 강해야죠 ㅎ 지금도 충분히 강해보이긴 한데^^ 근데 제왕절개는 왜 하셨는지^^ 실례가 아니라면 알고싶네요
제가 예로부터 사주가 안 좋다 운이 안좋다 이런 소리를 들으니 힘들더라구여 ㅠㅠㅠㅠ 뭔가 기운이 빠지고?그래서 혹여 나중에 아기들이 커서 힘든 일이 생겨 사주보는날이오면 사주 좋으니까 좋은 날 온다는 소리 듣게 해주고 싶어서요 ㅠㅠㅠ! 밑져야 본전이지만 좋다는 소리 들어야 힘나고 심리가 그렇잖아용
저희 아들은 황달에 두혈종도 크게 양쪽에 달고 나오고 청력도 계속 재검나와서 저도 참 걱정 많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초1 넘나 잘 크고 있답니다. 아가 잘 나을 거에요. 첫아이 키우다보면 겁나고 걱정되는 순간이 많을 거에요. 저도 지금도 그렇고요. 그래도 엄마가 의연해야 아이가 덜 불안해한다하니 굳건한 엄마가 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요.
아이공 나름짱ㅠㅠ 체리가 아파서 얼마나 속땅해유ㅠㅠ 보는 저두 그런데ㅠㅜ 항상 체리두 건강하구 나름짱이랑 남편분 또 다름짱과 부모님까지 다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 일들만 있었음 좋겠어용 항상 응원할게용 체리가 아프니 저두 속땅하네유ㅠㅠ 날더운데 넘 무리하지마유 체리야 항상 건강하렴
나름님 먼저 채리의 탄생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그리고 제가 경험해 보고 겪어본 결과 크게될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잔병치레를 한다고 합니다 저 역시 1년에 두 번씩 9년 동안 입퇴원 반복 되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아주 건강한 태권도 선수로 뛰고 있답니다 엄마가 되어가는 험난하고 힘들다고 합니다 채리도 엄마가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모습 원치 않을 겁니다 울지 마시고 건강 회복과 동시에 행복한 시간만이 세분을 기다리고 찻아 갈겁니다 토닥토닥
살다 보니 20대에도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어렸다 싶더라고요... 20대에 책임감 있게 아이를 키우고 있는 당신은 너무 멋진 사람입니다!! 가끔 살기가 너무 힘들고, 세상이 나에게 왜 이러나 싶을 때가 있더라도 우리 힘내보도록 해요. 제가 모든 마음을 다 헤아려 드릴 수 없지만.. 그래도 멀리서나마 저도 늘 응원하고 있을게요!! 늘 댓글 남겨주시지 않으셔도 좋아요~ 그래도 가끔 안부 전해주세요!! 어리지만 너무 예쁘고 강한 사람인 것 같으셔요~ 저보다 더더더더더더더 멋지세요 정말!! 제가 말 주변이 없지만 제 마음이 전해졌길..!
저도 20년도에 첫 아이를 낳고 코시국이라 태어나자마자 조리원 가기전까지 애를 못 안아봤어요 ㅜ 아이가 태어나고 낯선 환경에 엄마아빠 목소리를 못듣는 다는거에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 지금 4년만에 둘째 둥이 임신중인데 고위험 산모로 대학병원에서 아이를 낳아야할 수도 있는데 파업때문에 막막합니다 ㅜㅜ 나름님 아기가 너무 예뻐요 ❤❤ 부디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아기가 집에 올 수 있길 바래요 !
신생아가 아프면 마음약해질 거 같네요 .. 저도 4살 아기엄마지만 항상 아기가 아플땐 힘들고 마음 약해지지만 엄마가 마음을 굳게 다잡아야 하더라구요! (아기가 기댈곳은 엄마밖에 없죠..) 그래서 엄마가 위대하죠..!! 분명 괜찮아질거에요! 너무 슬퍼마시고 아기를 위해서 힘내세요!
신생아는 직계가족 출산이 아니면 진짜 구경하기 힘든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큰 걱정 하지않으셔도 될 듯해요.우리나라 의료수준도 높고 항생제가 잘 발달되서 염증치료 금방 잘 될거에요.앞으로 육아할때 지금처럼 간이 철렁하는 경우가 참 많이도 있죠.멘탈 잘 챙기세요.쉽지는 않지만 엄마가 대범해져야 아기도 정서적 안정을 느낄수 있다고합니다.아기 키우는게 힘들고 하루하루 시간이 느리게 가는거같지만 지나보면 금방이더라구요.가능한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 많이해주세요.아이들 진짜 금방커서 중고딩되면 시원섭섭합니다.특히 아들은 (다 그런건 아니지만 다수의) 머리 좀 굵어지면 스킨쉽 안 하려고 하니까 마니마니 안아주세요.갓난아기보니까 옛날 생각나고 가슴이 뭉클해져서 말씀드려봤습니다.
나름님~ 저도 제남편도 나름님의 6년된 팬이에요ㅎㅎ 출산 축하드려요ㅎㅎ 전 태어났을때 산모가 영양분이 부족해서~ 제 다리랑 팔이 말려서 태어났대요ㅠㅠ 혹시 팔다리 장애일까봐서 몇날몇일을 마사지하고 병원에서 알려준 방법으로 케어해줬더니~ 지금은 예쁜 천사를 기다리는 건강한 30대중반줌마가 됐답니다ㅎㅎㅎ 아기때 아프더라도~ 나중에는 또래친구들보다 더 건강하더라구요ㅎㅎ 대표적인 예가 바로 저! 같은 부산출신으로서 늘 응원하고요ㅎㅎ 체리 성장과정~ 인스타로 잘볼께요ㅎㅎ(제남편이 체리보더니~ 나름님처럼 귀엽다고 칭찬을ㅋㅋ)
No entiendo mucho porque las madres en Corea no amamantan a sus bebés, si la leche materna es lo mejor para sus hijos! La ictericia les da a los bebés generalmente por deshidratación y el calostro los primeros 3 días de nacidos es lo mejor para tu bebé... Solo dale leche materna y sanará! Preciosa cherry❤
괜찮을겁니다.. 별 문제 없을 겁니다.. 별 문제 없이 크게 잘 넘어갈 겁니다.. 저.. 05년생입니다. (현재는 반수를 하고 있지만요. ㅎㅎ) 저도 그랬습니다. 태어나서 뭐 먹으면 토를 하고, 뭐 먹으면 토 하고.. 그랬습니다. 저도 몰랐는데요.. 저도 그랬다고 어릴 땐가 이야기 해주시더라고요. ㅎㅎ 전 먹고 바로 토하고 그랬지.. 그 외엔 별 문제 없이 잘 넘어갔다고 하더라고요. 잘 넘어갈 겁니다. 힘 내세요!!! 좀 위로의 말.. 힘 내시라고 몇 마디 적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