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호서비 생일선물 여기다 줄게요🩷💕누가 해줄수 없던 내일상의 힐링을~ 냥이소리 하나에 사랑받고 사랑주는게 이렇게 티가 나는걸 알게해주고 이렇게 사랑으로 키워준 집사님께 너무 고마워요.. 사실 우리 고로켓 보낸지도 10년이 되어가는데도 늘 생각나는데 닮은게 너무 많아서 같이 보며 나혼자 울고 웃었어요~아픔이 그리움이되고 추억이 되기까지 시간이 걸렸는데 이제야 우리 호서비보니 우리 고로케 많이 행복하게 지냈을거같아서 추억이 되었어요🩷💕 우리 호서비~ 지금처럼 행복하게 지내쟈💕💕
추억이 되었다는 말이 참 다행이고 감동이에요🥺 무슨 말을 해야할까.. 여러번 썼다 지우게 되네요 저 또한 곧 죽을 것 같았던 작은 고양이의 일상을 담고자 시작했던 계정이었는데, 나중에 하나씩 돌아보니 찍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한 호섭이를 보면서 위로받고 사랑을 주고 받는 여러분들이 저에게 어찌나 힘이 되던지요. 호섭이 하나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걸 보면 역시 고양이는 최곤가봐요😂 고로케는 고양이별에서 씬나게 뛰놀면서 집사님과 행복했던 기억들로 잘 살아가고 있을거에요. 호섭이가 장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