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필드가 더러운 복싱 하기로 선수들 사이에서 유명했죠. 불알치기 버팅 니킥 팔꿈치, 특히 버팅이 너무 심해서 하심 라만은 홀리필드의 버팅에 두개골이 골절상까지 입고 패배했습니다. 타이슨 경기에서 봐도 박치기가 자주 나오죠. 심판의 자질 부족인지, 매수인지 하여튼 유독 홀리필드 경기를 보면 공정하지 못한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반칙도 실력으로 치면 홀리필드를 따라올 자가 없을 겁니다. 2004년 9월에는 고환위축증으로 진료를 받을 정도로 약물사용도 심했지만 그때 당시에는 성장호르몬을 검출해낼 방법이 없었기 때문에 홀리필드는 조사받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명예따윈 찾아볼 수 없는 선수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글러브에 충격을 완화하는 패딩을 제거했고, 손에 감은 붕대 안에 석고를 넣은 게 아니라(이렇게 하면 지 손도 다칠 수 있음) 붕대를 석고물에 적신 후 말려서 감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걸 지시한 코치 '파나마 루이스'는 유죄 판결을 받았으나, 그 후 계속 트레이너로 활동하다 74세까지 살고 뒤졌다.
홀리필드 VS 타이슨 경기에서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원잽 후 홀딩~ 원투 후 홀딩~! 훅한번하고 홀딩~~~~~~~! 펀치 한번 날리고 붙잡고 계속 ㅇㅈㄹ 했음.. 원래 권투 경기에서 한라운드에서 3번이상 고의적 홀딩은 경고후 반칙패 선언하는건데 그 유명한 돈킹이 돈 벌라고 심판매수 및 심판진 + 언론까지 전부다 말아먹어버렸다는 게 정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