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바라봐 주던 남편, 알고보니 조카와 불륜? 배신감에 화도 내봤지만 돌아온 건 ′사.빠.죄′! "제 남편을 이제는 놔줘야 할까요?" KBS Joy구독하기👉 bit.ly/3x7NeUA 상담신청👉 kbsbosal@naver.com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무엇이든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고민상담
사연자가 저런 개같은 구렁텅이에서 벗어나 자녀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지만, 저런일이 일어나기까지의 과정들을 복기하고, 문제의 다양한 원인들을 분석해서 스스로 더 나은 삶을 좇아야한다 다 늙은 남자도 남자고 어린 여자도 생리시작하면 여자인게 그냥 자연의 섭리다. 더럽다느니 너는 잘못없다느니 하면서 1차원적인 공감과 위로는 본질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조카도 조카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새끼가 제일 문제인 듯 어떻게 초등학생 때부터 봐오던 애 그것도 여전히 미자인 애랑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ㅌ 와 진짜 더럽고 추악하고 역겨움…. 제발 사연자분 홀로 올곧게 일어서실 수 있기를. 소송 걸어서 양육비 받고 애한테 절대 접근 못 하게 하세요 꼭…
남편의 가스라이팅도 가스라이팅인데 바람핀 양쪽 다 하는 말이 가관이다... 법정에서 절대 져주지 마세요. 19세가 아무리 청소년이라지만 사고는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인데 저렇게 나온다는 건 절대적인 고의이고 잘못된 행동입니다. 아들이 있어서 쉽지않은 선택이라는 건 알지만 그게 당신과 미래의 아들을 위한 일이고요... 당신의 앞길을 응원합니다...
돌아와도 못살아요.. 기다려달라고 한 건 심보에요.. 안정적인 가정환경에서 자기몸만 나가서 불장난하고 다시 집이라는데 돌아와 편히 쉬고싶은 욕심이라구요.. 성인이 되어가는 남의자식은 불쌍하고 아직 어린 자기자식은.... 긴 말이 필요없는 상황이네요.. 그 조카라는 여자애는 전형적인 상간녀네요.. 남의 가정 행복한 꼴 못보고 아마도 행복한 부부의 모습에 질투가 그 시작이지않았을까 싶네요.. 내 아이 부터 잘 보살피는 방향으로 선택하셨으면합니다.. 아이한테나 친부이지 권리도 의무도 없는, 지금은 그냥 서장훈님 말대로 눈 디집힌 상태라 정상적 사고도 판단도 않될겁니다.
제가 남자라서 말씀드리는건데요. 민경씨, 남편 절대로 안돌아옵니다. 이미 떠난 놈이고 애초에 바뀔사람도 아니에요. 지금 30살이시면 더 좋은 인생 설계할 수 있고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요. 민경씨가 더 잘살고 그런 놈 잊어버리는게 인생에 득입니다. 사람 절대 안변해요.
자기자식 냅두고 조카랑 바람난 쓰레기를 받아주지 마세요. 반성한다한들 지들 쾌락에 신나서 앞을보지 못하는 그런 짐승같은 사람들에게 욕이 아까울정도 입니다 아이에게도 아빠라는 사람이 그러고 다니는게 정말 수치스울것 같네요 마음이 여리시고 상처 많이 받았을텐데 감정에 휘둘려 판단이 흐려지지않게 마음 강하게 먹으시고 앞날에 행운이 있길 바랄게요🙏
애초에 걸렸을 때 반성이 아니라 적반하장 태도를 보니 답이 없습니다. 그냥 포기하세요. 자식까지 있는데 저러는거 보면 이미 사람 포기한 새끼 입니다. 나중에 돌아오긴 할 겁니다. 19세 조카 관계인 여자가 남편 버리면 그때서 미안해 하면서 오겠죠. 앞으로 쭈욱 남남으로 지내시길 바래요. 새 출발이 정답니다. 사연자님 힘내세요.
맞아요 19살이 30대를 계속 끝까지 만나서 결혼까지 골인? 말도 안되고 ㅋ 이제 성인이면 대학도 가고 놀면서 자기 또래 괜찮은 남자가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ㅋㅋ 100프로 남편분 버립니다 아빠 없는애라서, 애미한테 맞고 자란애라서 나이 차이 많은 남자한테 끌리는 거아닐까 싶네여 남편분이 조카한테 차이고 돌아왔을때 다시 받아주지 마세요 민경씨... 이건 제가 그냥 화나서, 남편분이 싫어서가 드리는 아니라..... 정말 진심입니다 다시 합쳐도 민경씨 죽을때까지 찝찝하지 않으시겠어요? 이거 그냥 덮고 갈 수 있으시겠어요? 어쩌다 싸울때 얘기 꺼내면 지난 얘기 왜 자꾸하냐고 너때문이었다 또 지랄할듯 하............ 제가 민경씨 아들이라고 쳐도,, 아들이 지금 어려서 그렇지 다큰 성인이 됐을때 이런 생각할거같아요 그런 아빠 필요없고, 오히려 본인때문에(아빠없는 자식으로 키우기 싫은 민경씨 마음) 엄마가 바람남이랑 고생하며 살았겠구나 죄스러울것같아요 어머니 혼자 키워낸 아이들 바르게 자라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게 치면 엄마아빠 둘다 있는 아이는 다 바른 아이여야하는데 아닌 경우 많잖아요? 너무너무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 그리고 정말 제 3자로서, 민경씨 잘못을 억지로 찾으려 해도 정말 모르겠네요 내가 다시 조카를 들여와서...? 그걸로 본인 가슴에 응어리 가지고 계시지 마세요 정상적인 남자라면, 조카랑 같이 살아도 안 그럽니다 ㅠㅠ 남편이 비정상이어서 생긴 문제입니다... 거의 성인인 여자인데 불편해서라도 오히려 더 행동 조심하겠죠 ... 민경씨 앞으로 살아가시면서 절대 본인탓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아드님과 같이 행복하세요!!!
@@bbodaminoo 그럼 본인 인생 지가 망치는 거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 개꿀아님? 남편이 다시 돌아오길 바라는 민경씨 입장에서는 속상하겠지만 차라리 난 그들이 임신해서 결혼해서 아주 다시는 민경씨 집에 얼씬도 못했으면 좋겠음 20대 즐기지도 못하고 30대 만나 혼전임신 후 결혼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딩엄빠에 나오는 여자들이랑 뭐가 달라... 여자애도 진짜 멍청한듯 민경씨 무물보 잘 나오셨어요 조회수 대박이네 그 여자애 친구들이랑 대학 사람들도 다 알아야함 ㄹㅇ
이게 감성적인 부분 이성적인 부분으로 해석해 볼 수 있음. 여자분이 감성적으로 계속 엮이는데 앞으로 미래를 위해선 이성적으로 생각해야 하는데 이성적인 게 어찌보면 단칼로 잘라내거나 MBTI 에서 T 성향이 강하고 정 없고 매마르게 보일 수 있지만 반대로 F 성향이 극에 달하거나 이성적으로 생각 해야 할 때 못하고 옛 감정에 치우쳐 있으면 미래 설계를 못 함. 남자 쪽 욕하거나 여자 상담자분 욕하거나, 19살 애 욕하거나 한 쪽으로 치우쳐서 누구 물어뜯어서 죽일라 할 필요 없이. 진짜 제3자로 관망해 보면 박수가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나듯이 서장훈님 하는 말 처럼 처음에 스킨쉽 하는거 보고 "떽!" 하고 선을 제대로 그었어야 하는데 선 긋는게 없고 모호해서 상황 키운 부분 있음. 그리고 남자는 성적인 욕구 지가 컨트롤 못 하는 버러지 같은 부분 있고
남편도 진짜 제정신이 아니다 피가 아무리 안 섞인 남이라지만 가족이라는 틀 안에 있는 19살 미성년자 조카인데 ㅋㅋ 본인이 일찍 결혼했으면 딸 뻘인 애랑 뭐하는 거임 진짜? 그것도 지 아이랑 오랜 기간 함께 살아온 아내를 버리고 딸뻘 미자 조카랑 ㅋㅋㅋㅋ 진짜 더럽다 더러워 꼬리 치는 조카년이나 넘어가는 남편새1끼나 그냥 오랫동안 구석에 쳐박혀서 나오지 말아주세요 제발 그리고 남편 분 분명 후회할 겁니다. 땅을 치면서 그때 왜 내가 그랬지 펑펑 울면서 빌어도 이미 늦었습니다 일은 벌어졌고 내 아이, 내 아내, 내 가족 이 소중한 사람들의 마음에 평생 아물지 않을 큰 상처를 남겼고 이제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누군가의 남편으로서 누군가의 아빠로서 설 자격 없어요 정말 그런 짓을 저지르고도 행복할 것 같아요? 바보 같네 정말 ㅋㅋ 평생을 고통 속에서 살아가길 바랄게요
사연자분이 혼자서 살아가기로 결정하셨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만약, 저기서 쓴 소리 듣지 않았다면 애 핑계 대면서 잡는 남편한테 마음이 또 흔들렸을겁니다. '애 핑계 댈 사람이었으면 애초부터 안그러지 않았을가?' 라고 말하는 분도 계실 수 있겠지만 애초부터 정상적인 사람의 시각에서 이해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바람 나고도 저렇게 지지부진한 케이스들은 열에 아홉은 우유부단하고 이기적입니다. 자기 손해는 죽어도 보기 싫고 주변인(특히 아내분)에게 배려를 강요할겁니다. 이런 사람들에겐 '그래도 애가 있으니까' 같은 소리를 하면 대번 그걸 역이용합니다. 절대 애매한 태도 보여선 안되고 칼을 빼들어야 합니다.
에휴 한편으론 저런 미련들이 아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님. 얼마나 멍하겠어.. 더군다나 아이도 있고... 하지만 자식 입장에선 바람핀 남편 곁에 두고 평생 괴롭고 힘들어하는 엄마보단 역경을 딛고 삶을 주도적으로 사는 엄마의 모습이 더 좋을거 같아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떨쳐내세요. 힘내요 사연자님.
아니 어떻게 그런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사랑이 남아있을 수 있을가요? I don’t understand. Cheating is already bad in itself but Not only was she a minor, not only was she family also done under her own roof. She wasn’t betrayed just once but twice and by a niece she loved and cared for. If it was me every single ounce of love in my body would’ve left the minute I find out.
다행이예요! 새로운시작을 얼마든지 할수 있는 사연자님 !!젊고 예쁘셔서 생각과 마음만 더 더욱 단단히 하고 차분히 지경을 넓히면 많은것 누리며 소중한 것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아가실수 있을거예요^^ 삶은 희노애락 이지만 좋은날이 더더욱 많으시길 기도할게요🙏🏻 May the good Lord bless and keep you🤍😊
가장 빛나는 20대를 함께 보낸 추억이 정말 지울수 없을 만큼 소중하다는거 잘 압니다. 그치만 민경씨의 앞날도 소중해요. 설령 남편이 정신차리고 다시 돌아온다해도 민경씨는 아마 평생이 지옥이겠죠. 끝없는 망상에 시달리며 서로를 지옥으로 끌고가는 자기자신을 보며 죄책감까지 더불어 마음이 많이 피폐해질거에요. 지금 당장은 너무너무 견디기 힘들고 세상이 끝난것처럼 느껴지겠지만 견뎌내면 분명히 좋은날 올거에요. 이건 장담합니다. 아이를 위해서도 옳은 판단하시고 감정에 휘둘리지마세요 이럴때일수록 냉정해지셔야 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사연자 심정 잘 압니다 법으로 할수 있다면 법으로 해서 따금하게 혼내줘요 사연자는 지금 오기로 남뼌을 뺏앗고 싶을거지만 집으로 들어와도 절대 못살아요 잠시는 살겟지만 절대 못사는 겁니다 사연자 가 못사는거에요 글구 조카와 남편이 산다 ? 당분간은 살겟지 못사는 겁니딘 길어야 2~3 년 살까 ? 사연자는 어렵고 힘들고 그 괴로운 심정을 누가 알아줄까 본인 잠도 못자고 먹지도 못하고 사는게 사는게 아닌라는거 잘 알지만 이젠 오기도. 미련도 버리세요 버티기 힘들지만 그 쓰레기 같은것들 변 같은 쓰레기들 ! 생각조차 하지말고 그 속에서 나오세요 쿨 하게 나오세요 남편이 애가 있기때미 언젠간 무릎꿇을 거에요 사연자씨 ! 찿아와도 살지말고 그 얼굴에 침! 이나 뺏으세요 ! 완존 쓰레기 같은놈 아주 나쁜놈!!
@@대한민국-b7x성인이 미성년자 데리고 한 거부터가 성범죄자 아닌가..? 인간적으로 정신 똑바로 박힌 성인은 미성년자를 연애 혹은 이성의 대상으로 안 보지 않나? 나도 22살 여자인데 미성년자 친구들 눈에 아예 안들어오고 확실히 19살과 20살, 20살과 22살은 완전히 보는 것과 경험하는 차원, 폭이 다름. 즉 성인과 미성년자는 아예 듣고 보고 경험하는 게 다르기 때문에, 미성년자를 법적으로 보호하는 이유임 그게. 님은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성인이라면 미성년자를 보호의 대상으로 보지, 이성의 대상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ㅎ ㅎ
@@대한민국-b7x뭐만하면 페미라 그러니 어디가서 무서워서 말을 못 꺼내겠다 ㅋㅋㅋ 현실을 살면 페미가 대체 어디있는 지 모르겠음ㅋㅋㅋ 그놈의 페미들은 인터넷에 처박혀있는 건지 내 주변 대학 동기들, 친구들은 페미 관심도 없고 다 각자 할 일 하느라 바쁨. 이거 뭐 정상인이 비정상인들때문에 해명하고 피해보는 상황이니, 님도 무지성 페미탓 그만 외치고 실제 현생을 열심히 사는 여자들은 인터넷 짱박혀서 타자 두드리며 한남 외치는 페미들이 아님ㅋㅋㅋㅋ 님도 그만 하셈
조카: 콩가루 집안에서 부모와 주변 관심 1도 못 받고 컸는데 행복해 보이는 이모네 보면서 열등감과 자격지심에 찌듬+이모부가 관심 보여주니까 자기가 치명적이고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팜므파탈이 된 것 같은 뽕이 차오르면서 이모가 이모부한테 매달리기까지 하니까 자기가 뺏은 게 더 대단(?)해 보임 남편: 쥐뿔도 없어서 사회에서도 집안에서도 치여 도태됐는데 조카가 자기를 무슨 대단한 왕자님으로 봐주는 것 같고 돈 십만원만 써도 아랍 대부호라도 된 것 같이 치켜 세워주는 데다 아내까지 못 헤어진다 매달리니까 자기가 대단한 씹알파 메일이 된 것 같음+성욕에 취한 상태 지금 이 상태입니다. 걍 ㅇㅇ 네가 그 쓰레기 갖다 쓰고, 애도 네가 알아서 길러라 하면 서로에 대한 매력 반감+현실에 치이면서 찌질한 각자의 상태가 보임+특히 남자는 30대이니 갓 20살 되는 여자 눈에는 갈수록 더 ㅎㅌㅊ라는 게 보이면서 버림 받을 가능성 99%고, 님 남편 조카에게 매달려서 진상 부릴 가능성도 99%임요 지들끼리 ㅄ 짓 하라고 내버려 두고 탈출하셈
사연자분 얘기 듣자니 남편 잘못 보단 조카 잘못으로 치부하는게 은연중에 보여요 누가 봐도 둘 다 잘못이고 어른이 더 잘못한거예요 가정을 지키려고 인정 안하고 싶으신 맘 이해되지만 현실을 똑바로 보셔야 됩니다 남편은 변하지 않아요 당신 맘을 남편 좋을대로 이용만 당하는거예요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ㅋㅋ 아직도 남편 사랑하는 마음이 크신건지ㅋㅋ저 어린애가 우리 남편을! 이런 뉘앙스가 계속 느껴지는데 사실 애도 뭐 잘한건 아니지만 애는 애잖아요 무조건 성인이 가장 잘못한 겁니다 먼저 애가 꼬셨다고 쳐도 밀어내야죠.. 그리고 애초에 고등학생+조카한테 흔들리는 것부터 개씹하남자로리근친충
그 조카가 남편 질려서 차고나면 무조건 그때가서 애 핑계 대면서 무릎꿇고 봐달라고 돌아올게 보인다.. 문제는 그 사람도 아닌 새끼를 사연자분 결국 다시 받아줄거같아서 더 답답하다.. 사연자님 분명 그 새끼 다시 돌아온다면 맘 약해지라고 아이 핑계대면서 돌아올거에요 그거에 넘어가면 안됩니다. 정말 아이를 생각한다면 그런 아빠가 없는 삶이 아이에게도 몇만배는 나을거에요 언제든 다시 당신과 아이를 또 불행하게 만들 인간입니다..
사연자가 저런 개같은 구렁텅이에서 벗어나 자녀랑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지만, 저런일이 일어나기까지의 과정들을 복기하고, 문제의 다양한 원인들을 분석해서 스스로 더 나은 삶을 좇아야한다 다 늙은 남자도 남자고 어린 여자도 생리시작하면 여자인게 그냥 자연의 섭리다. 더럽다느니 너는 잘못없다느니 하면서 1차원적인 공감과 위로는 본질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아내분 이 상황이 혼란스럽고 정리되지 않은 마음 그리고 남편없이 혼자 아이를 키워야하는 막막함, 사회생활의 두려움,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인해 결정을 못내리는 마음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본인을 위해서라도 아이를 위해서라도 남편하고는 아예 손절하고 사는게 맞는 것 같아요...그리고 쓴소리 한마디 하자면,,,이미 조카랑 갈때까지 간 남편의 기다려달라는 말을 믿고 기다리는 아내분의 심정은 솔직히 이해하기가 좀 어렵네요. 결국은 기다리고 돌아오면 받아주실 것 같은데 정말 남편이 돌아온다고 하더라도 그건 불행이 끝나고 행복이 시작되는게 아니라 더 큰 불행과 지옥이 시작되는 겁니다...한번 바람핀 사람들은 다시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아요. 이 사건의 원인이 당연히 남편의 잘못이지만 본인이 단호하게 행동하지 못한 부분이 사건이 더 커지게 된 계기가 됐을 수도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단호하게 결정하시고 이혼하셔서 앞으로 살아갈 계획을 세우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남편은 지금은 눈이 돌아가 있지만 언젠가 땅을 치고 후회하게 되어있어요. 남편을 후회하게 만드는 방법은 아내분이 행복하게 자신의 일을 하면서 아이도 잘 키우고 기회가 된다면 새로운 사람과 사랑도 하며 행복하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예전 사랑과전쟁 드라마에서 이런 사연 있었는데 지금도기억하는 최고의복수 바람난남편과 여자 둘이 잘먹고 잘살아라 하고 이혼은 절대 안해줌 결국 바람난남편과 불륜녀 애가생기고 제발 이혼좀 해달라고 울고불면 매달리며 찾아와 사정함 애가무슨 잘못이냐고 호적도 못올리고 불륜남여 가족도 못이루게 한최고의복수 사연 있었씀 😅
사람 손절치는게 주식, 코인 손절치는것보다 훨씬 힘들긴하지 그래도 해야됨 첨이 힘들어서 그렇지 서너번하면 쉬워짐. 인간 손절도 연습을 해야 할수있는거... 나는 주변에 나한테 악영향 끼치는것들 하나씩 정리해서 지금은 싹청소됗ㅈ음 거기엔 가족 구성원도 포함되있음 눈물을 머금고 가슴이 찢어져도 할건 해야됨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왜 저렇게 말하지 싶었어요. 아이도 있는데 가정을 깨고 싶지 않아 지키고자 하는 절실한 마음이었을텐데 이게 왜 피해자가 안일하게 대처해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말씀하는걸까 여성분은 듣고 얼마나 속상할까. 이미 지난 일 다시 곱씹으며 내가 그때 정말 이랬다면 지금 상황이 변했을까? 하면서 후회만 하게 되는 상황이 올거 같아 걱정이네요.. 잘못한 사람보다 피해당한 사람만 꾸지람을 듣다니. 저 여성분이 무슨 죄가 있겠어요.. 그저 남편을 믿었을 뿐인데요. 먼저 배신한건 남편이지.... 저도 여성분이 대처한게 잘못이라고는 절대 생각 안합니다. 😢
남자인 입장에서 봐도 아내분은 지키려는 마음이였고 선을 넘지말라고도 경고를 수차례 했음에도 결국 사단이 난거를 여자도 어느정도 잘못있다?안일했다? 그건 아닌듯 걍 쓰레기둘이 만난것같아요 비정상적 불륜과 무책임함 가정의 파탄 얼마나 큰업보를 맞으려고…등신같은넘이에요 남편이
@@HAN-rm7dw 백번 양보해서 와이프가 진짜 자기관리 안해서 고도비만에다가 집에서 배나 벅벅 긁으면서 집안일 하나도 안하고 남편 월급 식충마냥 갉아먹는다 쳐요 그로 인해서 남편이 바람이 나게 되면 일부 여론은 남자의 바람에 수긍하는 게 보이겠지요 근데 그 바람의 대상이 미성년자인것도 모자라서 조카...? 이것까지도 수긍이 가능 하단 얘긴가요 바람도 연애할때나 피고 그러는거지 결혼까지 한 상황에 바람을 합리화 시키는게 말인지 방구인지... 결혼이 애들장난도 아니고 말같지도 않는 소리로 합리화 하고 계시네요
집 나간 어린 여자 잡으러 쫒아다니다 알콜중독 되서 애 엄마한테 돌아오겠지요. 이 애엄마는 병신되서 돌아 오면 고맙다고 병 수발 들어줄 여자 같네요. 남편넘은 술 먹으면서 너가 조카을 데려와서 내가 이렇게 된거야 하면서 폭력쓰고 그러다 애 하나 더 낳고 늙어 겨우 이혼하겠지요.
전남편의 미래이자 예정된 결말 알려드립니다 금지된 사랑에 신났던 남자는 그 프레임이 벗겨지자 점점 도파민이 떨어짐 조카로 만난 애는 나이를 먹을수록 철이들거나 본인의 또래를 만나고싶어함 찌그락빠그락대다가 파국 맞을 확률 58000% 결국 역사는 반복되고,, 남자는 두 여자에게 그저 개흑역사로 남게됨 그리고 제꺼 못챙긴 이 남자는 남은인생 유흥업소나 맴돌다가 홀애비로 혼자 늙어죽음
진짜 주접떨고 있네.. 나이가 몇살인지 몰라도 어디 가서 그런소리 하고 다니지마라 그리고 가급적이면 중국 이민 가라 니같은건 한국에 필요가 없다;; 무슨 어른이라는 애가 애들 다 보는 댓글에다가 유흥 몰래하고 스릴 있다는 소리를 적고 있냐? 정신좀 차리자 그리고 결혼했으면 제발 이혼해라 니 여자가 이 댓글을 봐야할탠데 같은 남자인 내가 니 댓 보고 따라할 아이들이 있을까봐 이야기 하는데 책임은 가벼운게 아니야 우습게 생각하지마라 니 정자한테 사죄하고 니 아이한테 속죄해야해 댁 같은 생각으로 살면 안되는거야 제발 현실에 살어
@@user-pr6cb1oq3f난독이신가… 당연히 남편이 더 개쓰레기죠 근데 19살 쳐먹었으면 아무리 가정폭력에 시달렸다고 해도 사리분별할 나이인데 가족도 아닌 본인을 집으로 들여보내주고 돌봐주는 부부의 남편이랑 바람을 핀다? 그 여자애도 제정신이 아닌 배은망덕한 썅년이라구요 ㅋㅋㅋ 누가 여자애가 더 쓰레기랬나..
어떤 드런놈인지 한심하다. 저런 놈이 어디서 사람구실 제대로 할까싶다. 지나간 추억이 안타깝지만 인간이하인 자를 가족으로 여기며 함께 사는 것도 지옥일 듯합니다. 쓰레기는 쓰레기들끼리 똘똘 뭉쳐 살라고 하고 신경도 쓰지 마세요. 분명 저인간들 주변엔 구더기가 들끓을 거예요. 드런 인간들 피하는 것도 삶의 지혜입니다. 힘내세요~머리검은 짐승은 함부로 집안에 들이지 말라던 조상님 말씀이 맞네요.
눈돌아갔다는게 정말 맞는 표현이에요. 오래 만났던 남자친구가 제 가족에게 다른 마음 한번 품어보니 다른 여자들에게도 눈돌아가더라고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고 자기 아버지가 했던 행동 그대로 하더라고요. 절대 어린날 순수했던 그때 그 사람 아니에요. 자기 분수도 모르고 욕심 많은 아저씨로 굳혀 진거에요. 책임감도 의리도 없죠. 아기아빠로 꽝이네요. 미련 갖지 마세요~
한쪽의 말만듣고 판단하지 않는 중립적인 입장에서보면 저여성분의 입장이고 방송이라 조곤조곤 말씀하셧지만 남편이 거절못하는 성격이고 본인의 친한친구까지 너가 남편 너무잡는다는걸 느꼇을정도로 너무 잡지말라고 할정도면 평소에 남편을 얼마나 잡으면서 생활했을지 상상도 안되긴함 그래서 아내의 집착보다는 평소 심하게 갈구고 압박하는등의 더큰 이유들이 많았을거라고 생각됨 집착도 수많은 이유중 하나였을거고 그래서 숨통을 트고싶었을거임 조카가 잘따르며 슬픈감정에 단비처럼 힐링을 줬을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그렇다해도 미성년자인 조카랑 바람피는건 아닌거같음 대화가 부족했다고봄
그래서 여성분입장만듣고 잘못이 1도없다고 판단하기 어려움 사연에서 아내의 입장생각과 관련없이 확실하게 오피셜로 알 수있는것은 남편이 순하다는것, 친구도 느낄정도의 아내의 남편압박이심했다는것, 남편을 잘따르는 조카와 바람을 폇다는것 3가지임 조카와 바람핀게 큰잘못임 근데 그원인이 사실 집착만이 아니라고 확신함. 여성의 입장으로는 본인 잘못이 남편의 의심스러운 행동에 인과관계로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집착 하나뿐인것처럼 말하지만 사연속에 남편성향과 친구의 조언이라는 단서를 토대로 평소 여성 행실은 알 수 있음
12살부터 본 미성년자랑 바람난 아빠라니.. 거기에 그걸 용서해준 엄마.. 애가 크면서 이걸 어떻게 받아드릴거 같아요? 심지어 엄마가 너 아빠없는 애로 키우지 않으려고 그랬다고? 본인 아이 인생을 저주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그러지마세요 제발 아이 생각해서라도 갖다 버려야할 놈을 무슨 애때문에 받아주니마니 하고 있어
남편놈ㄴ 말할것도 없고 그 어린년은 더 말할것도 없고 애초에 피한방을 안섞인 남을 집안에 들인 상담자 잘못도 큼 다큰 조카도 블편한데 생판 남을 뭐가 그리 애가 틴다고 괜힌 오지랍 부려서 이 사달을 만든건지 머리검은 짐승 거두지말고ㅠ했는데 더군다나 어린여자를 집안에??? 멀리서 가끔 용돈이나 주고 했어야지 그 험한 환경에서 그년은 여물데로 여물고 여우처럼 생존본능에 충실했을거다 이은해 처럼 가정환경이 그런애들은 일단 보통사람ㄹ과는 뇌구조가 다르다 살빼고 성형하고 다시 시작하면된다 30이면 아직 젊디 젊다 두년놈 시궁창에서 살다 디지라고 냅드고 다시 시작해
선넘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해야하는 상황도 되게 이상한 거 아시죠?.. 무슨 선이요? 19이면 애가 다 컸는데 갓난애기도 아니고 무슨 왜 같이 살아요. 애초에 선을 뒀어야 돼..... 진짜 자식도 아니잖아. 그리고 여자든 남자든 초등학생 이상부터는 부모나 형제들도 성에 따라 선을 둔다. 근데 결핍있는 여자 애가. 옳고그름 보다 자신의 마음을 채워준 사람을 원하겠지. 그게 패륜짓이라도. 남편은 말할 것도 없고 진짜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로 메스껍네.... 그냥 바람도 눈 뒤집히는데..... 부인 가족이고, 거기다 미성년자....... 그냥 다 꺼지라고 하세요.
사연자분 제 글을 볼지 모르겠지만 제가 당신과 같은 사연을 가진 두가정을 직접 봤습니다. 다 똑같이 말하는게 누구보다 가족밖에 모르는 바보에 아내말이라면 매우 순종적인 남편이라는 것이죠~ 당연 아내분은 충격에 헤어나오지 못하고 시집식구들도 돌변해서 아들편 들었어요. 주변에서 인정할 정도의 자식바보였던 아빠가 바람난 여자랑 살겠다고 자식 내팽게 친거를 넘어서 자식을 방폐삼아 협박까지 진짜 장난 아니더라구요~ 자식 상처 1도 모르고 오직 내연녀한테만 푹 빠져서 진흙탕싸움 장난 아니었어요. 왜 그렇게까지 됐느냐? 아내가 당신처럼 돌아오겠지~하며 이혼 안해주니 완전 막장중에 막장 이상의 상황이 펼쳐지더라구요~ 진짜 소설 아니고 글로 표현 다 못한 상황도 많았어요. 당신과 자식을 위해 말합니다. 그냥 포기하세요. 진짜 가슴에 난도질 당하고 후회하지 마시고요 진짜 더한 상처 받고 피눈물 흘릴때 까지 끌고 가지 마시길요. 자식을 위해서요~
상간녀 소송 꼭 하시고 양육비도 꼭 받아내시고, 안보내주면 아이 절대 못보게 법적으로 하셔서 꼭 확실히 해두세요. 클라우드에 미성년자, 모르는 성인배우였어도 징그러운데 조카사진을 여러장 보관하고 있다니 소아성애자한테 미련두지 마시고요. 한국에서나 19살이지 생일에 따라서 17살이나 18살인데 실제로는 ㅡ,.ㅡ 이제 법 바껴서 한국에서도 이제 만 나이잖아요. 너무 징그럽다 진짜 ㅡㅡ 소아성애자한테 아이 절대 보내지 마시고요
자기 자식 버리고 가는 인간들은 재활용이 안된다는 걸 알아야함. 이혼 도장 찍고 아이 양육비 매달 꼭 받아내고 아빠한테 아이 보여주지도 마세요. 그런 인간 잊고 새로운 인생 살길 바랍니다.... 절대 그 인간 용서하지말고 기다리지 마세요!!!!!!!!!!!!!!!!!!!!!!!!!!!!!!!!!!!!!!!
@@노력안해도됨 개인의 인생인데 확률적으로만 따지는 게 과연 합당할까요? 님말대로 다시 바람필 확률이 99%라고 칩시다. 1%의 안필 확률은 어떻게 하실 겁니다. 님이 1%의 확률은 절대 실현되지 않는다고 보증할 수 있습니까? 세상에는 약0.0000001%의 로또 확률에 기대를 거는 사람들이 많고도 많습니다. 개인의 인생은 그 사람의 선택인 것입니다.
사연자분한테 뭐라 하지 마세요..ㅜㅠ 무슨 잘못이 있습니까... 저 상황에서도 마음이 돌아서지지가 않는 사연자같은 여자를 버리다니.. 하지만 사연자분도 이미 한번 겪었다시피.. 남편이 돌아온다고 해도 절대 전과 같을 수 없습니다.. 조카가 사라진다고 해도 또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나지 않을까 의심이 끝나지 않을겁니다.. 그런 관계는 행복할 수가 없죠... 얼른 새로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연자분의 행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