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제 아내가 몇일 전 췌장암 3기 정도 된다는 수술을 받았습니다.(몇기인지 제대로 말 하지 않았고 모르는 듯 했음) 원래는 대림 한림대학교병원에서 2년 전 진료 받았는데, 당시 췌장 쪽 작으마한 혹이 있는데, 암은 아닌 듯 싶다는 소견을 빋고 추척 관찰 해 왔지만 있었다 업ㄱ어졌다 하여, 암이 아닌거 갖다는 의사님 말에 더 관찰 하지 않았는데, 올해 1월 2일 엄청난 복통으로 집 옆 이대 목동 병원으로 찾아 갔더니, 췌장쪽 암종량 있다는 소견을 받았고, 이후 수술해야 된다는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팽대부암((3.5cm), 췌장쪽 암종량 있다고 하였고 수술 하였습니다.(11일 수술) 수술 집도이가 말 하길 팽대부쪽 암종량은 모두 제거 하였고, 췌장쪽도 제거 하였는데, 임파선 전에가 되었는지는 조직 검사 나와 봐야 안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환자는 죽먹으로 걸어다니는 수준이여서 퇴원 하였습니다. 이후 어떤 치료를 받으면 좋을까요? 그리고 현재의 병원은 소통부재인듯 싶어(검사 또는 수술 과정이나 이후 아침 회진때 형싱식상 왔다 가는 수준, 질문 해도 기찮다는 듯,) 다른 병원으로 옮길까도 생각 중인데, 옮기는 것이 나울지 그냥 그 병원에서 계속 진행 하는 것이 좋을지 참 걱정입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는 분은 강남성모병원으로 옮기라는 말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