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저는 고딩때부터 대학교 이후를 생각해본적이 없었어요. 누구는 대학교 생활이 기대된다던데 그냥 고등학교가 제 삶의 끝이였습니다. 전학가서 학원 뺑뺑이에 짧게 왕따? 당하고 타지역에서 밤 12시까지 학원다니고 학교끝나고 학원들어가기전 남는시간동안 쉴곳이 없어서 길거리 정처없이 떠돌다가 삥도 뜯겨보고... 너무 힘들어서 자해도 해보고 하소연해봐도 부모님은 그냥 무시하더라구요. 10년이 지난지금도 왜 말을 안했냐고 하면 저는 울면서 화내다가 이제는 그냥 아무말도 안합니다.. 그렇게 손등에 칼빵을 내고 울부짖었는데 모르면 제가 죽었어야 알았으려나요? 성인이 되서 갑자스레 서울로 이사가게됬는데 대인기피증이 생겨서 남들은 좋다는 서울을 못누리고 살았어요.저도 일하다가 다시 길게 은둔하다가 몇번 반복했는데 최근에 다시 힘내서 운좋게 기회가되어 취업했습니다. 계약직이라 그냥 크게 기대는 안해요. 그저 밥벌이만 하면 된다하고 삽니다. 언제든 정규직이든 계약직이든 알바든 어떤형태의 근로계약을 할지 모르겠지만 세상에 나와서 밥벌이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나긴 우울과 분노속에 떠나보낸 20대가 아깝지만 어쩔수 없죠... 그 시간이 있었기에 많이 체념하고 내려놓을수 있었던것 같아요. 요새 심리적으로 우울하고 아프신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은데 몸과 마음 잘 추스리셔서 소소한 노동하면서 삶에서 작은 즐거움부터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일하시는 분들 모두 멋지시고 혹시라도 두려워서 주저하신다면 에라모르겠다 되든안되든 함 해보자하고 문뜩 용기가 솟아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해보겠지만 능력이 안되면 어쩔수없다...자르든지 말던지...좀 가벼운 마음으로 살고있습니다. 삶을 좀 가볍게 살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솜털같은 내 인생...😅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방에서 술에 중독되어서 몸을 망치고 신용카드 빚으로 살아가며 정부탓만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울에 잠식되지 않고 운동 열심히 하시고 노동으로 돈을 벌어 스스로를 먹여 살리는 것 자체가 이미 저는 충분히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동으로 돈을 벌 수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하고 아름다운가요. 저는 정말 그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같은나이인데 저도 인서울 공대 졸업장 가지고 무기력증으로 귀중한 시간 다 날리고 알바하고 지냈습니다. 작년에 계약직을 하면서 모은 돈으로 처음 자취를 했을때 그제서야 제 주변사람들이 보고싶었어요 이제 볼수있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에 많이 슬펐는데 이제는 괜찮습니다. 요즘에는 삼성공장 건설현장에 다니는데 이렇게 살아도 살아지는구나 싶네요 나를 괴롭히는건 나 자신이었다는말 정말 공감해요
안녕하세요, Edward님. 저랑 비슷한 이야기를 가진 분은 처음 뵙는 것 같아서 더욱 동질감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ㅠㅠ '인서울 졸업장을 가지고 무기력증으로 귀중한 시간 다 날리고 알바하며 지냈다', '그제서야 제 주변 사람들이 보였지만 이제 볼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이렇게 살아도 살아지는구나' 등등 너무나 다 제 얘기 같아서 마치 제가 Edward님 영상을 보고 댓글을 다는 느낌까지 듭니다. 사실 올초까지 이렇게 살아온 제 삶을 후회하고, 원망하고, 그만 살고 싶다 이런 생각까지 해왔어요. 근데 Edward님 이야기를 이렇게 제 3자 입장에서 보니 너무나 존경스럽고,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낸 모습이 너무나 멋집니다. 그리고 Edward님의 모습이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너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잘 살아왔구나', '이렇게라도 살아와줘서 고맙다'라는 이야기를 제 자신에게 하게 되네요. Edward님과 제가 무슨 인연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댓글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댓글을 읽는 순간 순간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Edward님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습니다. 또 다른 나는 어떻게 사는지 확인하러 가끔씩 들러주세요. 그리고 Edward님 이야기도 해주셔요. 우리 정말 악착같이 살아가봐요.
죽어라 버티며 일 하다가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 와서 지하철에서 쓰러지기까지 했고... 지금은 2년째 일 쉬면서 돈 다 까먹어가는 30대 중반입니다. 어떻게 살아도 살아 있다는 자체가 중요한 것 같아요. 주변에 아프다 돌아가시는 분들도 많아서, 여행다니고 당장 욜로하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떄부터 알바하고 대학도 스스로 벌어다니느라 휴학하고 공장 다니고, 졸업하자마자 중소기업 취직해서 월차도 제대로 못 쓰고 눈치보며 일했는데, 남들과 같이 사는 게 정말 행복인가 싶어졌어요... 조금 벌어도 조금 쓰면서 행복하면 된 거 같아요... 맘을 비웠습니다
07학번입니다. 저도 나름 인서울 상위권 대학교 졸업하고, 계약직으로 공공기관에서 2년정도 일한 경력이 전부입니다. 공백기가 이제 7년 8년이 되가네요. 퇴사하고 몇년은 그래도 내가 어느정도 학벌이 있는데... 내가 대기업 일류기업 노리는것도 아니고 나정도 갈수있는곳 많겠지 하며, 그냥 허송세월보냈습니다. 조금만 쉬자.. 조금만 더 쉬자... 생각했던것보다 낮은곳에서도 몇번 실패를 겪다보니 이젠 실패를 마주하기가 두렵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어느정도 학벌이 있는데 하는 스스로의 자기합리화와 실패를 마주하기 싫은 패배감과 무기력감에 계속 숨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되돌아보니 나이가 이렇게 찼네요. 이제는 제가 가진 졸업장이 엄청난 메리트가 있어지는것도 아니고 엄청난 공백기를 가진 그냥 37살이 되어버렸습니다. 뭘 해야할지. 아니 뭘 할 수있을지조차도 막막해져버렸어요. 하루살이님의 영상과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고계신 다른분들의 댓글을 보며 조금의 공감과 마음의 위안을 가지고갑니다. 올해는 저도 어떻게는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갈수있기를 소망해봅니다. 하루살이님도 올해는 내일보다 더 나은 삶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JM님, 자신의 인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개인이 살아가는 모습은 달라도, 느끼는 감정은 비슷한 것 같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나이만 먹었구나 생각했던 적이 참 많은데, 그래도 나쁜 마음 안먹고 버텨오기라도 했으니 지금 이 나이에 도달할 수 있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충분히 잘 살아오셨어요. JM님도 저도, 과거나 미래보단, 지금 이 순간에 머무르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몸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가끔 생각나실 때 들러서 어떻게 살아가시는지 들려주세요. 저도 어떻게든 살아가는 모습 영상으로 담아볼게요😊
@@어쩌다문득 정말 쉽지 않았을 인생, 이렇게 살아가시는 모습 자체만으로도 참 많은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JM님도, 어쩌다문득님도, 저도,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인생이지만, 흔들릴지언정 꺾이지는 않는 인생이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인생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신이 선택하지 않았을 고난 투성이의 인생일지라도 삶을 향한 그 의지를 놓지 않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살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수 신해철씨 말이 떠오릅니다. '태어난 것만으로 인생의 목적은 다했다. 그 이후의 삶은 보너스일 뿐이다' 정말 할 수 있는 노력하시면서 잘 살아오고 계십니다. 적어도 제 눈에는 그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사람으로 보이는걸요. 2023년을 버텨내어 2024년에 도달하신 것처럼, 앞으로의 삶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끔 생각나실 때 댓글로 연두님이 살아가시는 얘기를 하러 와주세요. 저 또한 연두님의 삶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이제 서른을 바라보는 나이인데 공감되네요. 좋은 학벌은 갖지 못했지만 미국에서 인턴도 하고 운좋게 졸업하자마자 외국계 기업에 취직도 했지만 지금은 모든 걸 놓고 하루 서너시간 주 5일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어요. 단순노동의 반복이라 사회생활과 업무의 스트레스가 없어서인지 이제야 숨쉴 구멍이 생긴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적으론 많이 부족하지만 지금의 이 삶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하는데 저와 비슷한 분들이 영상뿐만 아니라 댓글에도 많아 위로가 되네요. 다들 각자의 삶을 잘 살아내길 바랄께요 오늘도
저도 비슷한 케이스입니다.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이 인정해주고, ‘이렇게 살아야하는거지.’라고 말하는 걸 다 무시하고, 오로지 저에게 좋은걸 선택해서 일하니 훨씬 삶이 단순해지고 행복해졌어요. 물론 가족들과 멀어지고, 주변 사람들과 멀어졌지만 오로지 저의 선택을 응원하고 존중하는 ‘저(나)’가 있어서 든든하고 좋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살아야한다.’라는 건 없다는 걸 30살이 되고 나서 알았습니다. 본인 삶, 본인이 즐겁고 행복하게 꾸려나가실 수 있는 용기 낸 거 자체를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호통룡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 자신의 삶을 살아가면 꽤나 즐겁게 살아갈 수도 있는 삶인 것 같은데, 늘 다른 사람들이 가진 것을 부러워하고, 실체 없는 것들과 경쟁을 하며 살아가니 늘상 괴로운 삶이 되는 것 같아요😭회사 생활 하시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쉽게 오지 않는 모처럼의 휴식이라 생각하시고, 지금껏 열심히 살아온 자신을 칭찬해주셔요!
제목이 너무 공감되서 들어와봤습니다 저도 30대고 알바만 전전하면서 살고 있어요 또래 친구들은 다 회사 다니거나 전문적인 기술 가지고 일하는데 저는 근근히 입에 풀칠만 하면서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살고 있네요,, 주변에 저만 이렇게 살아서 어디다 말할데도 없고 사람도 안만나고 살고 있습니다 가끔 지인들과 안부인사 할때면 잘사는척 나도 남들과 같은 인생 사는척 하는데 참 현타가 옵니다,,, 여튼 유투브에서 저와 비슷한분을 보니 반갑기도 하고 많은 댓글들을 보면서도 위로 받고 갑니다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무기력 우울증인 와중에 뭐라도 한다는게 정말 대단한 거더라구요. 너무 공감되고 파이팅입니다! 무기력을 서서히 떨치는 순간부터 엄청나게 성장하실겁니다. 지금 힘든 것도 성장통이구요. 마음이라는 바닥공사 잘 끝내면 건물 올리는 건 금방입니다. 님이 부러워하는 그들보다 더 단단하게 올라갈거에요.
뭐랄까 보면서 저보다 잘 지내시는것 같네요. 요즘 갑자기 급 우울함이 밀려와서 뭐라도 하려고 찾다가 여기채널에 오게 되었네요. 저는 시험준비만 6년 20대때 알바는 남들처럼 했지만 어느 순간 부터 그냥 방이나 동네 도서관 스터디 카페 인강보면서 쳇바퀴 돌면서 시간이 계속 흘러갔네요.. 그냥 항상 하는 시간에 기계처럼 헬스장가서 운동은 했구요 부모님 눈치보고 지원도 받았지만 그래서 남는건 오히려 경력도 흔한 알바한 기억도 정말 오래되었네요.. 벌써 30 중반이네요 저도. 삶의 무력감과 수많은 생각에 들지 못하는 잠 그로인한 늦은 기상. 최근엔 시험끝나고 좀 아팠는데 그냥 그렇게 누워있는데 아파서 계속 잠이오는데 차라리 그냥 이대로가 차라리 기분좋겠디는 느낌 들었네요 뭐라도 일일알바라도 하나씩 시작하면서 다시금 에너지를 얻어야 할거 같긴 합니다. 큰걸음을 떼기가 쉽지 않은데 뭐라도 발걸음 조금이라도 움직여보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보면서 웬지는 모르겠는데 힘이되네요 뭔가 울적한 마음과 함께요..
안녕하세요, 스위스님! 저도 대학 졸업하고 10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단 한 번도 취업을 못해봐서, 알바로 한 달 벌어 한 달 먹고 살아서, 남들 열심히 회사 다녀서 진급하고 돈 모으고 사회생활 잘 하는데, 나만 아무것도 안하고 허송세월보낸 것 같아 올 2월 우울감이 너무 심했었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지나간 일들 돌이킬 수도 없는 것이고, 그럼에도 살아는 가야겠는데, 지금의 내 모습을 인정하고, 현실수긍하는 수밖에요ㅎㅎ그래도 그렇게 생각하고 몇 달 지나고 나니 지금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진 않겠구나 싶더라구요. 참 내 인생이지만,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 스위스님 댓글을 읽어보니 제 인생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보여서 응원하고 싶어집니다! 가끔 생각날 때 들러서 어떻게 사시는지 댓글 남겨주세요! 저도, 스위스님도 화이팅입니다😊
꼭 좋은직장 취업하려고 안해도 충분히 먹고사는거같아요 저도 25부터 27까지 2년 공시준비 날려먹고 27살에 신세계계열사 입사해서 2년 다니다가 그만두고 인테리어 시공일 6개월 배우다가 안맞아서 그만두고 지금나이 30 곧 31인데 택배일 하는데 너무 만족합니다 벌이도 친구들중에 제일 잘벌구요 좀만더 넓게 바라보면 직업은 많더라구요 20대후반 30대초 취준생분들 나이때문에 너무 조급해하지 말아요 시간지나고보면 참 별거아닌일이에요
@Nuclear_Launch 안녕하세요 준비하고 입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34살이고 저도 29살때 신세계 계열사 입사해서 5년간 일하고 번아웃, 우울증 와서 회사 23년 11월에 그만두고 택배 준비 중인 사람입니다. 1.마음대로 물량 조절은 못합니다. 대리점에서 주는대로 해야합니다. 택배는 화요일에 물량이 가장많고 월요일이 가장 작아서 기사님(사장님)들이 월요일에 일 빨리처리하고 쉽니다. 2.정년은 없습니다. 몸이 튼튼하면 오래 할수 있습니다. 3.화물종사자라고 택배 운송시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이 있는데 그걸 따셔야 운행 가능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
제가 알바 하다가 알게된 아주머니가 계신데 일주일에 알바만 4가지 이상 하시고 월 300만원 이상 버십니다. 직장도 언제 잘릴지 모르는건 똑같은데 그냥 알바 여러개 하는게 나은것 같습니다. 돈이 최고인 시대인데 알바든 뭐든 합법적으로 돈만 많이 벌면 장땡이라는게 요즘 생각입니다.
20대 중반을 여러 알바 전전하며 살아왔어요 취업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30대 초반에 아득바득 신입으로 인턴부터 시작했는데 벌써 1년이 넘었네요 주변에 비해 조금은 늦은듯한 나이 같아 위축되고 아직도 배워가느라 너무 빡세지만 버텨보고 있어요 20대 중반 때의 삶이 아직도 후회스러워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비슷한 상황이 몇 있었을 것 같아 위로 받는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해요
96년생 스물아홉 곧 서른을 앞둔 고시생입니다. 대학 4년 휴학없이 다니고 대학졸업하기도 전에 취직해서 끊임없이 달리다가 4년 6개월 일하고 퇴사했어요. 그러고 곧바로 전업 고시생이 되었어요. 항상 최선을 살아가기위해 발버둥쳐온 것 같지만 가지지 못해온 것에 후회가 남고, 선택한 것도 썩 마음에 않은 때가 있어요. 인생은 그냥 어떻게 살아도 후회가 남는 것 같아요. 설령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해서 살았다 하더라도요. 인생은 그런거라 받아들이고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험이 정말 2주도 안남았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부족해서 마음도 심란하고..아무런 의욕도 없고 그럽디다... 그냥 좀 쉬었다 할걸 싶기도 하구요... 뭐..나름의 위치에서 잘 살아보자구요!
동갑인 여자사람인데 너무 공감가네요 소위 명문대라고 하는 학교 나왔는데 그냥 언젠가부턴 어차피 요새 평생직장이랄것도 없는데 그냥 이렇게 살아도 되지 않을까라고 현실에 안주하면서 살게 되더라구요. 대신에 노후대비는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일찍이부터 고민을 하고있는데 아직 답은 안나온 상태입니다..ㅎ 인생 알다가도 참 모르겠어요 나름 그래도 타고난 행복 유전자가 있어서 절망적인 상황에도 소소한것에 행복을 느끼며 살고는 있는데 최대한 무너지지 않으려 노력하며 일단 살아가보고 있습니다.(저도 아주 가끔은 힘들어서 눈물 날때도 있지만) 영상보며 많이 공감이 갔어요 감사해요
영상보니 이디야에서도 일하셨내욥 ㅎㅎ 저도 이디야에서 7년 일하고 퇴사하고 나니 30대 초반 이더라구요 지금은 뭘 해야 할 지 몰라서 백수 입니다 ㅠㅠ 알고리즘이 어찌 알고 이영상을 저에게 보여주네요 ㅎㅎ 영상 하나씩 보는 중인데 긍정적인 좋은 기운 받아갑니다 💪🏻🌸 늘행복하자구요 !!!
동그라미님,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브랜드에서 7년이나 일하셨다니, 정말 대단하셔요!!! 저는 유목민마냥 이곳저곳 떠돌아다녔는데ㅠㅠ 무언가를 꾸준히 할 수 있다는걸 이미 증명하셨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 어떤 것을 새로 시작하셔도 또 우직하게 잘 하실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마지막 멘트가 참 인상적이네요 ㅎㅎ 저도 과거의 저에게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좋았던 부분도 있기에 그 시절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너무 자책만 하면 제 스스로에게 상처만 주는 거 같아서 자존감만 낮아지는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현재 정말 멋진 삶을 살고 계셔요. 저랑 동갑내기 친구지만 정말 존경스러운 부분이 많기도 하고요ㅎㅎ 이런 건강한 마인드가 앞으로 더욱 빛나는 미래가 되실거라 확신해요 ㅎㅎ 오늘 영상도 정말 잘 봤습니다! 항상 파이팅 하시고요, 오늘부터 날씨가 확 추워지는데 옷 따뜻하게 입고 근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홍홍홍님, 오늘도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이 채널을 운영하면서 홍홍홍과 정말 많은 이야기들을 나눈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위로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인생에서 뭔가를 해야만, 뭔가를 찾아야만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저 이렇게 살아가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음을 깨닫는 요즘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홍홍홍님도 항상 감기조심하셔요!!!
저와 비슷한 삶을 사는 사람이 똑같은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며 또한번 저를 되돌아 보게됩니다.. 저도 20살부터 혼자서 모든걸 해결해왔지만 뭐 하나 이룬것 없이 기본적인 삶만 유지해오고 있어 이게 맞는 삶인가 고민이 많았어요 하지만 누구한테 피해준적 없이 지금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 것도 의미있는 삶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사실 알바도 똑같은 일인데.. 취업 못 했다면서 지나치게 패배자 딱지 자처해서 붙이고, 패배자 치고는 잘 살고 있다며 비교우위 차지해서 관심받고 칭찬받으려는 뻔한 감정적 동기와 그 뻔한 예상대로 자기연민에 빠진 댓글 반응들도 모두 기만적이네요. 알바로 사는 삶이 뭐가 어떤지. 배달이 뭐가 어떤지. 일하고 사람과 관계하고 가족과도 말이 통하고 이런 단순한 삶이 도대체 어떤 열패와 연관이 될 수 있는 건지 그만큼 한국 사회가 그냥 보통의 사람들을 얼마나 패배자 취급하는지 끔찍하네요. 그 프레임 그대로 자신의 삶을 복제 양산해서 표현하지 말고 그냥 당당한 게 더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구 칭찬받으려고 누구 인정받으려고 '나 존나 허접한 인생이지만 그래도 착하고 성실하지 쓰레기는 아니야'라는 빌어먹을 인정욕구 말고 그냥 난 이래서 고통스럽고 이렇게 알바를 7년간이나 지속하며 잘 살았고 배달로는 이만큼이나 벌었다! 그냥 솔직담백하게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사회가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들 '이런 삶은 일단 좀 패배자'라는 비교 의식이 있으니 자기 삶도 실제에 비해 비참하게 판단하고 그만큼 다른 평범한 사람에 대해서도 엄격한 잣대를 들이댑니다. 자기 능력대로 덜 벌고 어렵게 사는 사람도 똑같은 인간이고 또 장애가 있고 머리가 나빠서 최저생계비로 연명해도 똑같이 인간인데 개같은 위계인식 좀 버리고 그걸 우리가 내면화해서 재생산하지도 않았음 합니다. 힘든 사람이 많아요. 유튜버님은 너무너무 멀쩡하고 잘 사는 거예요. 패배자 어쩌고 레테르 좀 떼세요. 아님 주변에서 무시하거나 요구하는 현실을 좀 보여주시던지요. 멀쩡히 잘 살면서 남들도 뭐라 하는 사람도 없는데 대뜸 왜 자신을 비하적으로 꾸미시는지? 노예적 패배자 인식을 좀 극복합시다. 개같은 한국 사회 비교 문화 맞춰줄 필요가 없어요
영상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잘 지혜롭게 버텨주시는, 긍정성에 감동하고,,그리고 어쩔 수 없는 짠함이 다시 밀려오고.... 잘 버티는 것만도 어쩜 긴 인생에선 대단한 자기만의 특화된 마인드 실력인지도.... 하루살이 님이 진심으로 올 해부터는 뭘 하시든 꼭 원하시는 방향대로 잘 이뤄지시길 기원합니다.. 이왕이면 단발파적인 목표나 삶의 한시적 목적성이 아닌 아주 길고 인생의 긴 호흡으로 그 지점의 척을 두시고 뚜벅 뚜벅 걸어나아 가시길 ...다소 참견 꼰대 같은 염원을 실어봅니다. 물론, 그때그때 작고 사소한, 자잘한 성취 동기도 필요하겠지만요..^^ 전 삶이 넘 총체적으로 절망적으로 느껴져 때론 불면에 시달릴 때마다 긴 안목의 꿈을 찾아보려 애써보곤 해요...그럼 ,비루하고 한없이 원통한 지금 현실이 다소 위로가 되기도 하거든요...뭐, 이건 과정이야...그런 마인드처럼 말이죠..^^ 하루살이 님이. 앞으로 잘 되시는 모습을 꼭 볼 수 있길 바래봅니다.. 홧팅~!
ㅠㅠ 돈을 더 벌어야 하는 상황이라 주말 알바로 10여 년 전 했었던 커피빈 알바를 다시 시작(스텝으로 토요일만 근무)한지 얼마 안 된 1인입니다. POS는 더 어려워지고 오븐에 데운 스프 컵을 멋모르고 맨손으로 잡다 손가락 화상입고 이런 내 상황이 짜증나고 한심하고 자괴감 들어 우울이 바닥을 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커피빈 근무복 입고 계신 썸넬 보고 반가운 마음에 클릭. 이와중에 저도 운동은 못 놓겠어서 헬스장 가서 웨이트를 하지만 요즘은 운동도 의무감으로 하는 거 같고.. 저랑 여러모로 비슷하셔서 크게 위로받고 갑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안녕하세요, 아에이오우님! 같은 시대에 또 다른 나 자신을 보는 것 같아 엄청 반갑네요😊마냥 쉬는 것도 좀 뭐해서 주말에 커피빈 알바나 해볼까 알바몬 들어가봤었거든요. 운동도 무리하게 하다가 내측상과염이 생겨서 운동에 대한 회의감도 생겼었는데, 저랑 너무 상황이 비슷해서 놀랐어요ㅋㅋㅋ커피빈 알바는 잘 하고 계신가요? 커피빈 그만둔지 3년이 넘어서 정말 1도 생각이 안나는데, 다시 하라고하면 다시 배운다는 마음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ㅠㅠ 자괴감들고 우울하다고 쓰셨지만, 제 3자가 볼때는 정말 열심히 살고 계신 것 같아 참 귀감이 됩니다! 저도 아에이오우님의 삶을 응원할게요!!!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동원참치 회장님은 공부를 잘하셔서 서울대를 갈 수 있었지만 집안사정 때문에 포기하시고 이름이 기억안나지만 해양수산쪽 대학을 가셔서 공부하시다 중간에 참치어선을 탄 이후로 기술을 배우셔서 동원 기업을 창업하셨습니다. 사람이 어느자리에 있던 열심히 하는것이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창업을 하는 것이 목표가 되면 되겠네요 자기 이름을 건 카페를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하시는 말씀에도 깊이가 느껴져 새벽에 잘 시청했습니다. 운동도 열심히하시고 봉사활동도 하시고, 취업이라는 길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잘 생활하고 계신거 같습니다. 저도 스스로에 대한 자책으로 우울감이 심했는데, 덕분에 힘을 받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전 가폭,학폭에다가 첫여친은 알고 보니 기혼자. 턱관절 장애로 무려 10년 동안 목,어깨 마비 비슷한 증상과 뇌세포 죽어있는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정신병자 취급받을 정도로요. 1년 전부터 일본 접골원에서 치료 중입니다. 일본슈퍼마켓 정육부에서 주40시간 계약사원으로 일하죠. 세금 다 떼면 19만엔 정도.. 일본와서 무수한 기회가 있었지만 건강 때문에 다 포기했죠. 제가 다른 사람보다 일이 빠른지 좋게 봐주시네요. 저의 미래의 모습이 상상되지 않지만 같이 힘내요. 하루하루 살아가봅시다.
알고리즘 떴어 잘 보고 갑니다. 중국시간 1AM 쯤부터 써보기 시작 하는 댓글입니다. 계속 한국 콘텐츠 즐겨봐던 중국인 나에게 왜 임팩트 이렇게 커요? 눈물까지 났어요. 말했던 말들은 100% 이해를 못 하지만 국적상관없이 저도 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표현을 잘 못해서 너무 아쉽니다. 그래도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요! 부디.
어떤 연유로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보게 했는지 몰라도 스킵하지 않고 봤네요. 저 또한 같은 연배인데 비슷한 삶을 살아가고 있어 공감되고 한편으로 나 잘못 살고 있는거 아니구나라는 생각도 하네요. 전문대 졸업식 다음날부터 바로 취업해 10년 넘게 전문직이라면 전문직으로 일을 하며 조금씩 돈도 모으고 했는데 지금은 기간제나 계약직을 떠돌면서 입에 풀칠하고 살고 있어요. 물론 주변 친구들 결혼도 하고 내집 마련도 하며 저보다 나은 삶을 사는것 같아 나 이렇게 사는거 맞나 생각도 들지만 그게 제 삶에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아 다행이기도 하네요. 현재 제 삶 제 기준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 눈치보는 것도 질렸고 지금을 살아가는 내가 좋으면 좋은거라고 단정하며 사는 삶, 전 좋습니다. 물론 뱉는 말이라고 쉽게 생각한다고 할수도 있지만 그것 또한 감내하면서 선택한거니까 우리 서로 화이팅합시다. 같이 한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나가던 고3학생이에요..저는 요즘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너무 막막했어요. 저는 성적이 딱 중위권이라서 제 인생이 어떻게 될지 너무 걱정되었거든요.. 당장 인서울 대학을 못가면 어떡하지? 대기업에 취직을 못하면 얼마나 비참할까? 집도 차도 없으면 어떡하지 라는 고민을 했어요. 사회에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기준과 전 너무 동떨어져 보였어요 그래서 제 자신이 너무 싫고 답답했답니다ㅠㅠ 이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 결국 남들 기준과 시선에 맞춰서 살기보다 내가 제일 중요하다는걸 알게됐어요.. 적당히 타협하며 살겠다는 말은 아니고요 꼭 남들이 정해둔 기준에 나를 끼워맞추려고 애쓰고 좌절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는 거에요.. 각자만의 속도가 있으니까요!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면 성공이라고 생각해요
그럼요 영상에 나왔던것처럼 조금더 따뜻하게 스스로를 바라보세요 취업안하고 알바도안하고 부모돈 축내고 살면서 집에만 있는 사람도 많아요(우리집에도 있네요) 스스로 밥벌이하는게 얼마나 대견한 일인데요!!!! 그리고 좋은데 취업했다고 다가 아니더라고요 대기업들어가서 얼마못가 퇴사하는사람도 많고요 충분히 잘살고 계십니다 응원해요!!!
같은 n년차 30대 백수로서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이였어요- 전 알바도 거의 안하고 살았는데, 하루살이님은 그 안에서 착실한 하루하루를 보냈던 거 같아오. 취업과 하루하루 멀어질수록 두려움도 하루하루 커지고 현실안주 경향도 커지는건 어쩔수없는거같아요. 만족스럽진 못해도 살아갈수는 있으니 변화가 하는게 두렵고 변화시키기엔 나이가 들어버려 의지가 더 약해지는거같기두하구요... 저는 사회생활을 하긴했지만 n년동안 백수로 있으면서 무기력해지기도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의심하게되더라구요 ㅠㅠ 뭔가 정답아닌 삶을 사는 느낌....? 하루살이님도 비슷한 감정을 느끼는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도 제3자가 보기엔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세요 완전 인정!!!!! 잘하고있고 앞으로도 잘할거에요!!!! 댓글 중에 강남시내에서 도보 7분거리에 산다는 말에 기만자라는 언급이 많아서 가슴아프더라구요ㅠㅠㅠ 바늘로찌르는것같은 말들은 어렵겠지만 무시하셔요!!!! 강남에 살든 오지에 살든 열심히 알바해서 번 돈의 일부로 생활을 충족하고 영위하는 중일텐데 ㅠㅠ 왜 기만자란 말을 들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ㅠ..
영상 시청해주시고, 이렇게 본인의 삶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말씀들이 참 공감이 많이 가네요ㅎㅎ현실에 불만족할수록 과거에 대한 후회와 자신에 대한 원망이 바짓가랑이를 잡고 놓아주질 않죠ㅠㅠ 아무것도 안하고 시간만 흘렀다는 생각을 많이했는데, 뭐라도 해왔으니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어떠한 삶이든, 스스로 삶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왔는데 그게 어떻게 아무것도 안했다고 할 수 있을까 싶더라구요. 지금 이렇게 존재하는 것 자체로 삶의 의미는 다했다고 봅니다ㅎㅎ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따뜻한 분의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히요님의 2024년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나를 괴롭힌건 나 자신이다' 라는 말이 크게 와 닿습니다. 지금 저에게 가장 힘이 되어준 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글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비교하면 안되는 걸 아는데 어느새 나도 모르게 남들과 비교하는 자신을 보게 됩니다. 조금 더 제 삶에 자신감을 갖고 용기를 갖고 살아보겠습니다.
제목을 보자마자 뭐어때 라고 혼잣말 하며 들어왔습니다 ! 저도 30대 입니다 ! 늦게 취업 시작을 했고 남들과 비교를 하며 제자신을 각박하게 몰아부치던 때가 있었는데요 ! 인생 길게 살아보진 않앗지만 정말 인생은 반전의 반전인거 같아요 ! 길이 보이다가도 안보이고 다시 보이기도 하고 ! 그런게 인생인거 같습니다 ! 오히려 당신 멋집니다 ! ! 그 7년 가볍게 보는이 한명 없을꺼예요 !!장담합니다!
저도 군전역하고 2년반동안 수험생 준비하다가 포기하고 스벅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작은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커리어적으로도 많이 늦고 나이도 먹고 걱정은 많지만 그래도 계속 도전하려고 합니다😢 경찰 -> 유튜버 라는 꿈으로 이제 다시 달려가고 있습니다! 하루살이님 보면서 제 예전을 떠올리기도 하고 공감도 많이 되는 영상이라 더 더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항상 응원하고 저도 같이 성장하고 싶습니다! 항상 화이팅!
40대 중반이 저도 똑같네요.. ㅋㅋ 똑같은 알바시간에 무한도전도... 앞으로 얼마나 더 살지 모르겠지만 80까지 살아도 계속 카페 알바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더 나은 삶에 대한 의지를 꿈꾸며 사는 것도 스트레스라 은둔형 외톨이만 되지 말자라는 식으로 살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자신을 잘 성찰하시는분 같습니다. 대기업을가봐도, 외국계를가봐도 자기랑 안맞으면 결국 돌아오데되더라구요. 비교하위가 된 자신이 때때로 힘들순 있지만, 변호사 의사를 만나봐도 또다른 비교가있습니다. 물론 사회,경제수준은 어느정도 안정적인상태이죠. 여튼 영상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