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이야 죽음에 대한 츠나데의 도박은 2가지로 해석되죠... 1. 겉으로는 죽는다 에 걸었다지만 실제로는 돌아오는 쪽에 걸었다. 그리고 평소처럼 역배가 나왔다. 2. 츠나데는 목숨을 건 도박에서는 강한 편이다. 평소처럼 꽝을 예측하고 지라이야가 죽는다 에 걸었지만, 지라이야의 목숨이 걸린 도박이었기에 정배가 되었다. 참 어떻게 해석해도 안타까울 따름...
센쥬와 우즈마키 혈통을 이어받은 역대급 혈통의 닌자이지만 츠나데의 삶은 결코 순탄치 않았음. 연인과 가족을 지키지 못했다는 슬픔과 호카게로서의 책임감 등등...그리고 오래 살아남았다는 것은 그만큼 전쟁이 빚어낸 비극을 온몸으로 겪는다는 뜻이기도 함. 닌자로서나 한 여성으로서 츠나데의 삶은 비극이지 않나 싶음. 하지만 마지막 선택인 나루토가 잘 해결해내어 다행이긴 하지만...보루토에선........
buchuKim님은 태어나서 한국 정규 교육을 받은 후, github에 계정을 만들어 '부추튀김인지 전인지 모를정도로 빠싹한 부추전' 이라는 멘트를 남긴 후 식단관리 사이트를 만들고 어플리케이션에서 만날 수 있는 동시성 이슈를 공부하였고, 레시피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는 "recipe repository" 서비스를 만들었으며, 개바론적인 블로그를 운영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이라는 SNS를 하며 게시물 461개, 팔로워 408, 팔로우 753의 업적을 남깁니다. 중간 중간 개발을 하며 유튜브를 접하게 됩니다. 그여름 팝송, 여돌상큼, 게임할대 들을겨, 헬로 하와유, qqqq, 좌우음상 등 많은 영상을 시청하였고, 2023년 12월쯤 어린악어의 '츠나데의 슬픈인생 37분 요약'영상을 보던 중 감동을 받아 '언젠가 내 인생도 어린악어가 이렇게 정리해줫으면 좋겠다...'라는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24년 1월~2월 진인사대천명을 위하여 폐관수련을 떠난다고 하였다. 부디 성공적인 수련이 되시길 바랍니다. - 어린따거 -
우치하와 더불어 최강의 일족인 센쥬 일족은 나와키처럼 센쥬 일족의 힘이 만개하기 전 어릴 때 전장에서 다 죽었는지 츠나데 외에는 보이지 않고, 긴급한 의료닌자 도입에 반대하던 3대에게 도입이 필요하다고 츠나데 편을 들었던 단도 전장에서 죽은 걸 보면... 그리고 둘 다 호카게를 꿈꿨던 자였고... 3대 당신은...
저때 당시 사스케의 행적을 합쳐서 설명하다보니 자료화면 + 설명 + 시간순서가 조금 꼬였네요 죄송합니다. 때는..노을이 비추는 바다에서 이타치의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사스케가 울다 나뭇잎 마을을 부수겠다고 다짐하는 와중에 매가 "꾸아앙" 하여 날아다니는 장면부터 뱀 팀 에서 매 팀으로 바뀌는게 맞습니다.
그냥 닌자마을에 태어난 자체가 저주입니다. 대부분 닌자들 평균수명이 40을 넘지 못하고 대부분 그전에 전투과정에서 죽기 때문입니다. 이건 과거 우리나라나 일본 전국시대때 사무라이들도 그랬습니다. 대부분 수명이 30대까지였고, 10-20대에서도 부지기수로 죽어나갔습니다. 그나마 질병 등으로 천수를 누리고 사망한 경우는 무사출신이 아닌 문관들이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