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폼 나락가면서 손흥민한테 기회가 안온것도 맞는데 그것보단 리그후반에 들어서면서 모든팀들이 토트넘파훼법을 찾아서 중앙에 수비들을 다 밀집시켰죠 손흥민톱은 헤더가 안되는걸 알기도하고 양쪽 윙이 준수하긴하지만 높은클래스의 선수들이 아니다보니 질높은 크로스나 컷백이 들어오지 않는다는것도 알았을거구요 다음시즌에 제대로 된 9번이나 윙 데려오지않는이상 손흥민이 무조건 윙으로 빠지는게 팀한테나 손흥민한테나 서로 윈윈이라고 생각해요
@@user-eo2kk8wh8n이피엘에서 뛰는 선수면 대부분 피지컬적으로 몸싸움엔 문제는 없습니다 님이 말하는건 버텨주는 플레이 , 즉 버텨주는 역할을 말하는건데 그걸 손흥민한테 바라고 톱에 쓰는 미친 감독은 세상에 없음ㅇㅇ 바디처럼 생각해야지 지루마냥 버텨주는거 쓸거면 다른 공격수를 데려와야지
나이 생각하면 호날두 처럼 톱으로 가야지 점점 속도 떨어질텐데 토트넘 초반처럼 메디슨같이 패스만 잘 찔러주고 수비를 분산시켜주면 나쁘지 않다고 본다 골감각은 촤고니까 손흥민의 원샷원킬 너무 행복했다 톱가서 슛좀 마니했음 좋겠다 난독증이 있나? 앞으로 나이 생각해서 톱으로 포변해야 한다는 소리인데 이상한소리 하는 사람 많네 손흥민이 오래 경기 뛰기 바래서 얘기하는건데 윙어로 한33살에 은퇴하길 바라냐?
@@user-sv4rt8zc2m토트넘이 리그랑 유로파 및 컵대회 병행 할 스쿼드로 맞추려면 메디슨은 준주전급 히샬,베르너,셉셉이랑 손잡고 뎁스 채우러 벤치로 가야함 사실 시즌 초 메디슨,비수마가 이상할 정도로 폼이 좋았던 거지 시즌 시작 전에는 절대 이런 모습 기대 못했던 선수들임 오히려 후반기 모습이 정상적인 모습이지 토트넘이 챔스권 이상을 바라보면서 스쿼드 만들려면 공존 이 아니라 주전급을 영입하고 지금 있는 애들을 벤치로 보내서 자원을 늘려 가야함
어디서 뛰는 장단점은 있고 가능성은 보여주는 선수이기에 토트넘 이번시즌에 영입잘해서 두군데에서 다 플레이를 잘할수 있는 시즌이되기를 바래봅니다…키패스는 꾸준히 잘하는데 키패스를 많이 받지는 못해서 좀 아쉬웠는데 메디슨이 살아난다 하더라도 플레이메이커가 한명이 다 있어야할거 같구…갈길이 먼 토트넘이네요… 그 와중에 페노님 분석 너무 시원합니다~~
대부분 윙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겠지만, 포스테코글루는 손흥민을 톱과 윙 상황에 따라 골고루 쓰는 걸 좋아함. 이적시장에서 토니같은 톱을 사오면 윙으로 갈 확률이 크고, 에제같은 윙을 사오면 톱으로 갈 확률이 큼. 현재 에제가 가장 유력한 이적설이어서 에제 손 쿨루셉 이렇게 라인이 갖춰질 확률이 큼. 에제가 공미로도 쓰이지만 메디슨이 부상이 아니라면 메디슨이 더 창의적이어서 에제 메디슨은 공존할 확률이 큼. 에제가 윙으로 나오면 손흥민이 톱에서 고립되어도 에제가 왼쪽에서 풀백 녹이고 들어올 수 있어서 좋음. 고립된다는건 결국 수비수를 많이 붙잡아둔다는거니까
토트넘은 이번 이적시장에서 최소 5명의 방출과 7명 이상의 영입을 해야 챔스권에 도전할 수 있음 하지만 토트넘의 재정 운영 방식이 저걸 용납할 리가 없음 기적적으로 4명 이상을 방출한다면 가능할 수도 있지만 레비가 손해보면서 선수를 파는 사람이 아니니 희망은 접어두고.. 그럼 한정된 자원으로 가장 비싼 원톱을 사는 짓을 할 수는 없으니 즉시전력급 센터백 윙백 수미(매물이 없지만..) 정도 사면 다행임 결국 손톱은 피할 수가 없음 웃긴 건 토트넘에서 제일 스프린트 압박 많이 하는 위치가 톱 이번 시즌까지 갈리면 솔직히 흥민이도 이제 한계임 기동력이 가장 중요한 현대 축구에서 은퇴 직전까지 상위 클럽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특징은 크게 두 가지임 1. 타고난 피지컬과 연륜 그리고 포지션 희소성으로 대체 불가 자원이 된다 2. 압도적인 패싱력과 시야 그리고 축구지능으로 팀 공격의 시발점이 되어 느린 기동력을 커버 과연 흥민이가 위의 둘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될까? 결국 누군가는 해야 하는 역할이 있는데 팀에 적임자가 없어서 다른 선수들을 전술적으로 희생해서라도 흥민이를 그 자리에 박아 놔야 팀이 굴러가는 그림이어야 앞으로 쭉 주전으로 뛸 수 있다는 뜻임 국대라도 은퇴하면 선수 생명을 연장할 수 있는데 ㅂㅅ 축협이 그럴 리가 없지 지금 토트넘이 재계약 주저하는 이유도 1년 안에 폼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겠지 포스텍 전술에서는 차라리 측면 프리롤로 뛰어야 폼을 유지할 수 있는데 이적시장이 도와줄까 과연
에제가 1순위 영입 대상이라는거보면 손톱으로 갈듯. 시즌 막판에 고립돼서 한계를 느낀건데 그건 2선이 개폐급이라서 그랬음. (좌 존슨, 우 셉셉, 중 폼나락 메디슨) 에제영입하고 8번도 공격 도울 수 있는 박투박 좋은 선수 대려오면 무조건 시즌 초 처럼 손톱으로도 리그 씹어먹을 수 있음.
히샬 스텝업 시키든지 베호르스트나 주민규처럼 뚝되고 연계되는 애들 데려와야한다고 생각함 손흥민은 무조건 왼쪽에 넓은 공간 만들 수 있게끔 오른쪽에서 끌어줘야 장점인 오프더볼+스피드를 살릴 수 있지 이대로 전술 짜게되면 우풀+셉셉 연계랑 손흥민 뒷공간 커버할 자원 영입도 중요해질듯
맨유에서 라이언 긱스를 롤모델로 삼아야한다.(사생활은제외) 누구든 나이를 먹게되고 신체능력은 어쩔수없이 하락할수밖에... 윙에서 미들로 나중에는 수비형미들까지 내려와서 오랫동안 팀에 기여를 했었다. 신체능력은 하락해도 그의 기술력과 축구지능은 남아있으니 손흥민선수도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하기위해서는 폭발적인 드리블은 줄여나가고 패스능력을 살려야한다. 오랫동안 활약하길 기원하며... 😊
과거 측면 지배자 긱스처럼 공격적인 미드필더로 차근차근 이동하면 좋겠네요. 중앙공격수는 지금처럼 뛰면 측면과 별로 다를게 없는 소모가 될것 같은데요. 중앙에서 패스하면서 공격수처럼 들어가서 특유의 감아차기로 골을 넣거나 어시스트를 하는게 선수 생명에서는 길게 좋은모습을 보여줄것 같네요. 지금 보면 35세 전후로 전향하면 될것 같은데 체력이 유지되는 동안은 측면과 중앙을 왔다갔다 하는게 괜찮아 보이네요.
손흥민 나이, 체력 이야기를 뭔 때마다 이야기 하십니까? 본인도 인터뷰에서 아직 이상없고 최고의 몸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데, 어떤선수가 시즌 내내 컨디션이 좋기만 할까요... 4월에 주춤했던게 나이 때문이라니.. 좋은 말도 한두번이지 좋은뜻으로 한 말인지는 알겠으나 손흥민 이야기 때마다 그놈의 나이 이야기좀 적게합시다 그때가 오면 본이이 더 잘알아서 은퇴하겠지요, 힘든 세상 손흥민 시대를 같이 살수있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