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생활습관병입니다. 당뇨나 고혈압처럼요. 그러므로 단번에 낫는 치료제는 현재도 없으며 미래에도 없을 것입니다. 3가지 강력한 치료방법을 공개합니다. 경남 하동군 하동읍 중앙로18 참사랑내과의원 원장 의원 전화: 055-884-7004 진료 시간 : 월~목: 8시30분~ 5시 , 금 : 8시30분~ 1시, 토요일,공휴일은 휴진 추천 영양제 : drsimon.kr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내년에 50이 되지만 30~35살 심각한 수준의 건망증과 인지저하를 겪었습니다 어깨가 돌덩이었고 일못한다고 욕 많이 먹었는데 좋은 식품을 먹고 혈액순환이 되니 장건강이 좋아지면서 건강이 정상화되었고 기억력 인지력도 좋아졌습니다 그후 야채 과일과 기능식품으로 바쁜 생활에도 건강을 챙기니 활력이 있습니다 두번 아파봤는데 두번째땐 혈압약 한달 먹으니 기억력저하와 발기부전이 생겨 끊고 (함부로 끊으면 위험할수도) 혈관청소를 해 다시 건강해졌습니다 아플때는 다 인스턴트 음식때문이었어요
중요한 말씀,집중해서 잘 들었습니다. 어떤 의학 채널에서도 들을수 없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말씀을 통해 저를 점검할수있고,(부모님부터 윗대로) 치매걸린 가족력은 없지만, 깜빡거릴때마다 우려 했는데.즉각,생각이 안날때가 있지만요,후에 다 생각나거든요.말씀을 들으니 안심해요-♡ 선생님 말씀을 듣고,미리 대비할수있어 너무 감사드려요.♡ 선생님100% 신뢰해요. 너무 고마우신분♡♡
친정엄마 70대 초반에 치매.. 그러나 워낙 젊어서부터 성격이 괴팍하고 예민까칠, 잦은 분노폭발로 치매인지? 원래성격인지? 가늠하기 힘들었음. 예민까칠한 성격탓에 욕심도 많았고, 이기적인데다가, 자기중심적, 대인기피증.. 이로인해 젊어서부터 우울증도 동반되었던것같음. 옆에서 지켜볼때 내엄마의 치매는 순전히 정신적인것으로부터 기인된것같음. 예민한 사람들은 수면이 부족함. 자야한다는 강박과 예민이 더해져 악순환이 됨. 내엄만 지병이 없었음. 70대초반부터 배회+폭력+망상의 치매로 고생하다 83세에 사망. 친정아버지 아버지도 지병이 없었음. 90세까지는 건강하셨음. 정신도 또렷하고 기억력이나 계산..다 정상이었음. 하지만 외상 후유증(80대후반에 팔 골절+고관절골절)으로 조금씩 무너지기시작. 방에서 죙일 티비나 보는 시간이 길어지니 치매가 오기시작ㅜㅜ 본격적으로는 94세쯤부터...그리고 극단으로 치닫는건 97세..결국 98세에 사망. 두 분다..성격적으로 외곬수가 심하고 강박증이 있었음. 둘다 대인기피증도 심했고 강박증으로는...11시면 일제소등... 안 졸려도 11시에 취침, 9시부터 졸려도 이악물고 11시까지 참음. 하다못해 원두커피 갈아 마실때에도..원두 알을 세어서 갈음. 식사도 시간맞추고..치매 후가 아니라 젊어서부터 그랬기때문에 자식들도 힘들었음. 치매는 한 가지 원인이 아님. 두 가지 원인도 아님. 여러가지 원인들이 교차되어 생김. 치매가 그리 단순한 질병이었다면 애지녘에 정복되었을것임. 정신적인 문제, 호르몬 문제, 스트레스 문제, 각종 트라우마, 수면부족, 불균형한 식습관, 수술 후유증, 대화단절, 약물 부작용.....너무나 광범위해서 종잡을 수 없는 질병입니다. 간혹은...낮은 학력을 원인으로 꼽기도 하지만, 산골오지에서 나고자라 늙은 사람도 치매에 안 걸리기도.. 영국 대처수상같은 사람도 치매에 걸리죠. 또한, 뇌의 수축을 원인으로 꼽기도 하지만, 어디 수녀원에서 늙어죽어간 수녀들의 뇌를 검사해본 결과, 뇌가 쪼그라들었던 수녀는 살아생전 치매에 안 걸렸다는 보고가 있으니 그또한 백퍼센트 원인으로 볼수도 없음.
우리 내과의사 사이먼님 정말 감사합니다. 치매는 장기전이였군요. 젊었을때부터, 아니 지금부터라도 평소 유의해야 함을 뼈저리게 깨달았어요~~~ 젊을 때 고생하자고 그 동안 밤낮으로 뇌를 혹사시키고 커피도 잘 마셨는데 나를 아껴야겠어요!!😢 나름 근성과 승부욕이 있는데 요즘 특히 경쟁시대다보니 피할 수가 없다보니 스스로 몸을 망가뜨리고 있었네요... 영양제가 절대 다가 아니란 걸 깨닫게하는 말씀이였습니다.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이른 밤이라고 자연적으로 오는 잠은 절대 거스르지 말아야겠어요~! 계속 유튜브영상에 낚여 숏츠 중독에 빠져 맨날 늦게 자고 후회하기를 반복했는데...머리가 나빠지는 중이였어요..ㅠㅠ 아... 뇌야, 미안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