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치매는 진짜 무서븐 병이였습니다. 지금은 저희 엄마가 그냥 많이 사람처럼 일상생활이 가능합니다. 정말 재활에 노력많이 해야 하더라고요. 진짜 포기할까 생각도 많이 했고 우울증도 왔었습니다 건망증이 많이 심했었습니다. 방문재활 해주시는 치료사 분들하고도 친해지고 많이 배워서 혼자 매일 인지훈련도하고 해서 많이 좋아졌어요. 운동은 매일 걸었습니다. 지쳐도 매일 걸으려고 시도했구요. 운동이 치매에 보약이라더라고요. 엄마를 정말 혹독하게 운동시켰어요. 요새도 집에 있지만 그리고 뇌를 계속 써줘야지 인지치료가 된다고해서 신문이나 글읽고 계속 읽고 따라 말하기시켰습니다. 좋더라고요. 그 인지훈련은 추천받아서 인지전용퍼즐 하나 사서 매일 하니까 인지능력이 확실히 좋아지더라고요. 매일 뇌를 쓰게 해야하는게 맞나봅니다. 그리고 좋다하는 치매 영양제 포스타디딜세린도 많이 먹고 있습니다. 매일 챙겨먹고, 그 흑염소 즙도 먹어봤어요. 항상 인지재활, 치매 진행 막는데 미쳐있으니 지금은 거의 어머니가 악화가 안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평생 관리해드릴겁니다. 엄마 살릴겁니다.
예방법이 중요합니다.평소 회개기도 많이 해서 계속 귀신을 몸밖으로 내 보내야합니다.귀신은 사람의 몸을 집이라 생각하거든요.계속 사람의 몸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평소 진실되게 회개기도하는 사람들은 절대 아니 100프로 치매 안걸립니다.귀신을 섬기고 미신과 잡신을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 치매걸려요.하나님만 진심으로 믿고 회개하면 전혀 걱정 안하셔도되요.다시말해 치매 걸리지 않기위해 다른 노력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얘기입니다.
현재 77세인 어머니가 저기에 전부 해당되어 검사를 받자고 설득해도 씨알도 안먹히고 있습니다. 본가 아파트리모델링을 해드렸는데 속았다면서 시트지, 벽지를 다 찢어놔서 집안이 만신창이가 되버렸습니다. 정작 업체 선정과 계약은 당신이 했으면서 중간에 제가 골탕먹이려고 업체와 짰다는 것이죠. 제가 돈을 훔쳐갔다고 의심하고, 가위로 위협할 때는 어머니앞에서 베란다밖으로 투신하고 싶습니다. 젊은시절에는 전혀 안 그러던 분이라 그저 죽고만싶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치매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엄마는 기억력쪽이 점점 나빠져서, 계속 상기시키고, 머리 쓰는 훈련 하고 있어요. 뇌를 쓰지 않으면, 치매는 더욱 가속화 된다고 하더라고요..인지치료도 받아보고, 집에서 매일 화투치고 있어요. 화투도 치매 예방에 도움된다해서요. 그리고 전 아는 언니한테 추천받아서 인지전용퍼즐 중에 괜찮은거 사서 매일 엄마 시켜드리고 있는데, 확실히 인지치료에 쓰는거라서 치매예방이랑 초기치매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엄마도 머리를 많이 쓰게 하니까 치매가 악화되거나 예방하는데 좋았어요.알츠하이머 치매는 퇴행성 질환이라서 점점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약물,운동,관리 등을 계속 해야지만병의 악화를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치매가 아직 안왔더라도, 예방하기 위해서도 운동과 두뇌훈련 인지활동은 필수에요. 치매는 가족도 못 알아보는 무서운 병이라서요.. 매일 노력하고 있습니다. 같이 극복해봅시다. 꾸준히 노력해봐요.
이 영상은 치매 부모님을 바꾸려는 시도를 하고자 하기보다는 아직 이 사실을 받아들여서 나 자신도 치매 걸릴수 있고 그 사실을 커밍아웃해야 진정한 예방이 가능한것 같아요. 치매가 발병이 된 후로는 환자 본인이 다른 어떤 노력 자체가 힘들어 하시더라구요. 알아도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더 악화를 부추겨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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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치매 초기 였을때 장보고 음식하는거 너무 좋아했고 너무 맛있게 했었는데 근데 성격이 욱하긴 했어요 평생 책만 읽고. 아이큐가 아주 높은 사람였는데 택배 쇼핑 중독 걸려서 물건 주소 다른집으로 보내고 뭘 주문했는지 기억을 못하면서 음식에 집착해서 냉장고 냉동실 변해도 저장해 놓고 씻는것도 귀잖해 했는데 조근 조근 이거 저거 설명해주고 다정하게 설득 하면 상태가 좋아지기도 하던데요 방 정리 서랍정리 아주 잘 했거던요 젊을때 습관을 정신이 왔다갔다 해도 크게 변하는건 없었고ᆢ 집에 잘 못있고 지하철 타고 대학로를 매일가서 연극보고 영화ㆍ음악회보고 친구들하고 여행도 많이 가고 행복하게 가족에게 피해 안 줄려고 노력 했고요 갑짜기 선망이 심해지더니 어느날 계속 잠만 자다 일어나서 목욕후 쓰러져서 ᆢ 먼저 가버렸네요 몸을 아주 많이 피곤하게 했던게ᆢ 치매라고 가족을 다 힘들게 하진 안아요 집 환경을 깔끔하고 아늑하게 이불도 옷도 예쁜거 늘 깨끗하고 쾌적하게 해주고 애들 처럼 먹는것도 잘 챙겨주면서 무조건 마음을 편하게 해주야 해요 꽃도 많이 키워서 보여 줬거던요
우린 살면서 많은것들을 머리속에 집어 넣고 삽니다. 때가되면 비워야할 시기가 오죠. 모든 물질적인 것은 후엔 필요없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남은건 오로지 감정뿐. 그래서 현실은 현재 대한민국=감성민국이 되는겁니다. 베이비붐세대 인원수가 압도적으로 대한민국사회에 만연해있기때문이죠.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pc도 그렇습니다. 시대마다 인간의 개체수가 월등히 차이나기때문입니다. 본질은 인간은 비워진상태에서 태어나 비워진 상태로 죽는다 입니다.
예방법이 중요합니다.평소 회개기도 많이 해서 계속 귀신을 몸밖으로 내 보내야합니다.귀신은 사람의 몸을 집이라 생각하거든요.계속 사람의 몸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평소 진실되게 회개기도하는 사람들은 절대 아니 100프로 치매 안걸립니다.귀신을 섬기고 미신과 잡신을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 치매걸려요.하나님만 진심으로 믿고 회개하면 전혀 걱정 안하셔도되요.다시말해 치매 걸리지 않기위해 다른 노력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얘기입니다.
친정 엄마께서 치매초기받으셨고 시어머니는 중증이신데요. 엄마는 건망증개념에 물건을 자꾸 잃어버리시고 어제일을 잘 기억못하세요. 시어머니는 물건들 잃어버리는건 기본이고 계속 했던말을 되풀이 하시고 인지능력없으시네요.. 하루에도 같은 질문을 안말리면 20번 이상 하십니다.. 치매도 종류가 있다고 하네요.. 다행히 두분다 난폭하거나 폭력성을 보이시는건 아닙니다. 그러나 자식들이 많이 힘들어 하네요... 노인이 되면 입맛도 변하고 낮잠도 잘주무시고 귀도 어두워져 볼륨도 조금 높일수는 있는데. 제일 중요한건 했던말 3~4번 이상 반복하시면 검사받아봐야돼요. 건망증은 잊었다가도 누가 얘기해주면 " 아. 그랬지?" 하고 생각나는것이고 치매는 몇번을 말해도 마치 처음 듣는 말처럼 하시거나 전혀 기억을 못하시면 치매여요. 본인은 몰라요. 주의사람들이 관심있게 봐야하지요... 치매.참 슬픈병 인거같아요.
@@soonyoungkim5치매 당사자도 힘들지만 자꾸 아니라고 자신의 이익에 따라 말하는 주위 사람들 때문에 병원 가기 힘들어서 병이 빨리 진행되고 옆의 자식이 죽을 맛입니다 제발 환자 위로 한다고 치매 아니란 소리 좀 작작 하셔요 병 키워요 그런 말 하는 사람들 모두 꿍꿍이들이 있더라구요 돈을 빼가던가 물건을 팔아먹던가 집도 싼값에 팔게 하고 등등
@권예은 아빠나 엄마라고 해서 무조건 좋은 사람은 아니에요 ㅋㅋ... 아빠, 엄마 역할을 제대로 해주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지 짐승만도 못한 사람도 있고 배운게 너무 없어서 대화가 잘 안통하는 사람도 있고 뭐 그래요 예은님은 좋은 가정에서 자라신거 같은데 피가 섞였다고 무조건 좋은 사람은 아니에요
예방법이 중요합니다.평소 회개기도 많이 해서 계속 귀신을 몸밖으로 내 보내야합니다.귀신은 사람의 몸을 집이라 생각하거든요.계속 사람의 몸으로 들어오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평소 진실되게 회개기도하는 사람들은 절대 아니 100프로 치매 안걸립니다.귀신을 섬기고 미신과 잡신을 믿는 사람들이 대부분 치매걸려요.하나님만 진심으로 믿고 회개하면 전혀 걱정 안하셔도되요.다시말해 치매 걸리지 않기위해 다른 노력을 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얘기입니다.
@주님의십자가 안녕하세요, 우연히 댓글을 보게된 한 고등학생입니다. 댓글을 읽는내내 가슴이 정말 아픕니다.. 저도 용돈을 받아서 쓰는지라 정말 적은 돈이지만 도움이 되신다면 드리고 싶어서... 정말 적은돈이지만요. 저도 교회 다녀요.. 진심으로 기도할께요. 분명히 주님이 도와주실거에요. 저도 형편이 어려웠는데 그때마다 하나님이 도와주시더라고요.. 이곳에 다 쓰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자녀를 버리시지 않아요. 반드시 책임져주세요. 꼭 기억하시고 삶의 끈을 놓지 말아주세요.. 정말 그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이 힘드시겠지만... 꼭 하나님은 책임져주십니다. 그건 확신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정말 적은 돈이지만 혹시 도움이될까싶어서.. 꼭 기도하겠습니다. 반드시 힘든날은 지나가고 웃으실 날이 오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