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저는 부흥회에서 전체 통성기도중에 눈을 감고 가도하는중에 눈에 제양손이 하얗고 강력한소리가 나오는 불길이 나오는것을보고 눈을 떠보니 제양손에 하얗고 강한 불꽃이 수십개씩 양손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마치 용접할때 나오는 강한 세기의 불꽃이었죠... 양손이 손바닥과 손등이 똑같이 나왔습니다...단 색이 붉은색이 아니라 하얀색이었구요... 제가 놀라서 제손을 쳐다보고 있을때 부흥강사 목사님이 지금 신유의 은사가 임하는 분이 있다고 하시더군요...저도 혹시 치유은사를 받은 걸까요 목사님?...
@@장순오-t3u ? 십자가를 모른다고 생각하신 근거는? 몸으로 느끼려고 했다는 억측의 근거는? 성령님이 영 안에서 역사하신다고요?? 너무 위험하고 무지하신 말씀입니다 이 세상 어느곳에서나 편재하신 분 하나님이십니다 삼위일체하나님 믿으시죠? 사도바울의 손수건만 얹어도 병이 떠나갔느데 이건 성령님 역사가 아닌지? 몸 밖이네요 그냥 지나치려다 초신자신거 같아 목사로서 가르쳐드려야겠다싶어 댓글답니다 성경을 꾸준히 기본 10독을 하셔요 10독 안 하시면 잘 못 판단합니다 고린도후서 12장 지금 펴서 읽어보시고 바울이 계시와 환상을 자랑한 것 읽어보세요 그리고 바울이 왜 부득불 사람들에게 자랑할 수 밖에 없었는지 그 의도와 목적을 깨닫게되신다면 제가 십자가의 삶을 실천하는 사람인것을 알게 되실것입니다 영분별은 성경을 읽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사도행전 19:12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고린도후서 12:1 [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user-eachel 목사님의 반박 댓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목사님은 영상들이나 블로그 글, 지난주 금요일 기도회때 설교 말씀등으로 볼때 십자가 고난당하신 예수님의 못박히신 십자가의 의미를 확실히 알고 계시는 하나님의 쓰임받는 귀한 종임에 틀림없습니다 저는 120년 전통있는 경남 첫번째 설립교회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교단에 다니는 안수집사이며 작년에 성경 3독, 올해도 3독을 하고 있고 복음전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쉽게 영적은사자들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일은 신중해야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저도 복음전도자의 일과 사탄마귀에게 틈을 주지 않고 죄짓지 않기 위한 선한 동기로 방언, 귀신축사, 신유은사를 간절히 기도하고 사모합니다 주 예수여 저에게도 주시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
목사님 질문이 있어요 저는 성령을 체험하고 감기가 없어졌어요 보통 1년에 6~7번 걸리는데 어느날 없어진걸 알았어요 그리고 몇달후 낮잠자고 있었는데 손에서 부터 몸통에 수만볼트 전기가 흐르고 회전하는 (오른손하고 몸 반쪽만 흐르는 느낌) 걸 체험 했어요 공중에 서 왼쪽으로 가면 내 몸 전기도 왼쪽으로 흐르는듯 하고 오른쪽으로 가면 전기도 오른쪽으로 이리저리 어떤누군가의 주채에 따라 전기가 회전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오른손만 무겁게 느껴지고 온몸이 꼼짝 못하고 그냥 신기하다 이런 전기를 받으면 살아 남을 사람이 있을까 하면서 성령 받기전까진 무엇을 본다거나 느껴지거나 요상한꿈을 꾸거나 그런거 전혀 없는사람인데 성령 받고 나서 짧은그림같은 환상도 보고,, 집회때 신유의 불셰례 받고 싶다고 울며불며 기도한적은 있어요 그날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왼손에 솜털같은 느낌은 들었지만 ,,착각인가 하고 넘겼고 한이틀은 손에서 전기가 흐름을 느꼇고 가족에게 실험해 보면 아주 살짝 전기가 온다고 하기도 하고 제는 고질병 같은게 있는데 이병은 낫지를 않아요 제가 생각한 신유는 나의 치유부터 고쳐줘야 하는거 같은데 감기는 나았고 고질병은 그대로니 나의 착각인가 싶어서요 체험은 신유 받을때의 느낌 같은데 손이 뜨겁다거나 징하는 느낌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이건 그냥 성령체험의 일종같은 체험인가요? 아니면 은사를 받은건가요?
제가 글 만으로 파악을 할 순 없습니다 직접 보거나 안수해봐야 알 수 있어서.. 그래서 정확한 진단은 아닌걸 꼭 염두에 두시고요 저도 전기를 경험해보았고, 은사를 받았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바울에게 몸의 가시를 허락하신 하나님이시잖아요 우리가 교만해질까봐 자신의 병은 되려 잘 안낫게 하신답니다 저도 내 병 왜 못고치냐고 여쭈어보니 교만해질까봐 그렇다는 응답 받았어요 우리가 남의 병을 고치고 내 것까지 고치면 그때부턴 걷잡을 수 없이 기고만장 해지거든요 은사를 많이 받을수록 겸손의 장치를 많이 주십니다 감기는 없어지게하여 온몸의 전반은 좋아지나, 몸의 가시 충분히 허락하실 수 있고, 다만 겸손의 영성이 쌓일수록 몸은 더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은사를 받고 믿지 않거나 활용하시지 않으면 그 은사가 없어질 수 있으니 믿음으로 영혼구원을 위해 기도하면서 조금씩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글 만으로는 확실히 진단어려우니 기도하며 스스로 확인하는것이 가장 옳습니다 하나님께 집중기도하여 신유은사가 맞다면 지금 이 병고쳐주세요 하며 병든 자 몸에 손을 얹고 기도해보세요 여러 번 확인 받으시면됩니다
@@user-eachel 고질병까지 나음을 받으면 너무 좋아서 교만해 질거 같긴해요(평생 하나님께 받아본게 처음이라..ㅠㅠ) 고질병 고침을 못 받으니 사실 조용히 있습니다 특별히 어디 물어볼때도 없고 신비주의로 가면 안된다고 하니 할말이 없기도 해요..제 마음속 특별한 표시는 없는데 자꾸 마음속에서 받은거 같은데 이게 저의욕심에서 비롯된 것인지 음성인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답변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해외 살고 있어서 내년쯤 한번 뵙고 싶네요 건강하시고 좋은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
@@하트-d7j 아 참고로 고질병, 남을 위해 치유기도할 때 낫는 경우 있습니다 그렇게 신호를 주세요 "네가 남을 고칠 때, 내가 너를 고쳐주겠다"는 신호에요 저도 그런 경험있고요 알러지같은 것이 수년 뒤 응답받기도했고요 고질병이 삶에서 많이 괴로운 질병이라면 분명 고쳐주십니다 그러니 포기하진마시고, 계속 성령님과 교제하세요 처음 은사를 받으면 주변에서 질투를 할 수 있으니, 외로울 수 있습니다 잘 감당하세요
@@user-eachel 이렇게 빠르게 답글 받으니 너무 좋습니다.. 네 저도 알러지과 인거 같은데 좀 불편합니다 지저분 하기도 하고 네 질투를 받는거 같아요(조금 힘든시간이 있었습니다) 사실 해외에 살다보니 지인도 별로 없고 교인에게 기도 하기도(아직 제가 초신자로 되어 있어서) 그렇고 특별히 아프다고 하시는분들도 없고 또 어떻게 기도를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모르는게 투성입니다(머리신자로 있을때도 소리내서 기도를 해보거나 기도다운걸 해 본적이 없었어요 용기가 없고 두럽고 떨리고 모 그런거요.. 아 저는 처음에 믿든자들에게 이런표시가 나타나니~병든자에게 손을 얹은 즉시 나으리라 이 말씀이 저에게 와 닿았고 그 말씀 붙들고 기도 햇거든요 앞으로 기도 하고 표시가 나면 목사님께 젤 먼저 알려 드리려 달려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