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aterina_Luv 아.!! 본 취지가 그랬었군요 ^^ 외국인 커플분들이 유트브 방송을 유독 많이 하시는 이유가 가장 큰것은 자주 가지 못하니까 영상으로나마 남겨드리겠다는 마음에서 그런거군요 ..구독한지 얼마 안됐지만 시간 날때 마다 지난 방송들 챙겨 보겠습니다..^^행복하셔요.
내가 알고 있는 치밥의 개념은 밥이랑 반찬개념으로 치킨을 먹는 게 아닌......ㅎㅎ 먹다 남은 치킨을 하루 이상 보관하다 보면 원래의 맛이 나질 않기 때문에 그걸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먹다 남은 치킨을 잘게 잘라 기름에 볶아 밥을 넣고 볶아 먹는 게 치밥이라고 알고 있거든요 ㅎㅎㅎ
03:11 1970년 이전에는 전기구이 통닭이 유행했었습니다... 그 때에는 기름에 뭔가를 튀긴다는 것 자체가 힘든 시기였습니다. 식용유 보급이 활발하지 않던 시대였어요~ 1970년 이 후... 식용유보급이 비교적 활발해지기 시작하면서... 1977년에 림스치킨이라는 첫 치킨 체인점이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입점한 것이 국내에서 기름에 튀긴 후라이트 치킨의 시작이었습니다. 그 후... 1980년대에는 페리카나, 처갓집양념통닭 등에서 양념치킨을 판매하며 본격적으로 치킨 프랜차이즈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80년대 말... 국민학생 때 처음 먹어본 치킨 맛을 기억합니다. 페리카나, 처갓집, 맥시카나.... 당시에는 양념치킨이 큰 붐을 일으킬 때였습니다. 늘 밥과 같이 먹었었어요~~~ 손으로 잡고 막 양념이 한가득 묻어가면서 ㅋㅋㅋ 어찌나 맛있던지... 😆😆😆😆😆
요즘은 대형마트에서 저녁에 치킨과 훈제오리를 거의 항상 세일 합니다. 치킨 두 마리에 10.000~15.000 원 정도 합니다. 그리고 인테넷에서 치킨 양념소스나 불고기 양념 소스, 제육 볶음 소스, 닭갈비 양념 소스, 비빔소스 등을 2 Kg 에 약 10.000 원 정도 하는데 맛도 좋고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