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봉투 물고가던 어미고양이 우유를 닮아 우유 아기 다롱이는 커서 마당에도 찾아오고 내가 가는 동선을 다 알고 기다리다 쫓아오네요.
밥 한번줬더니 매일 기다리다 나를 보면 우는 아이는 오늘도 기다리고있어요.
급식소를 못만들어주는곳이라 더 가슴이아프네요.
더위에도 내가 가면 하나 둘 몰려오는 길고양이들..
위험한 길위에서 굶주림만이라도 없길바라며..
내 아픈손가락들..
오늘도 볼수있어서 감사해..
내일도 볼수있길..
*많은 길아이들과구조한 35아이들을 보살피다보니 약값,모래,캔,사료가 끝이없이 들어가
점점 힘들어져 염치없지만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가여운아이들 외면하지못하고 손내밀어 죄송합니다.
커피 한잔값이라도 저희에겐 큰 힘이됩니다.
가여운아이들에게 도움의손길을 내밀어주세요.
*후원계좌 농협 352-1724-9635-13 김 ♡영
*물품후원 카톡아이디 g903927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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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ию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