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구남친or구여친과 연애 가능??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다..! 🤯 정신과의사 형제의 연애 고민 상담 *사내 연애* [양브로의 정신세계] 

2:49 🔥재웅vs재진🔥 여러분은 연인의 과거에 대해 물어보시나요? 안 물어보시나요?🤔 구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사람이 누군가를 깊게 만나면 그사람의 흔적이 남는건 어쩔수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섹스는 그사람의 히스토리를 담고있다고 생각하고요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나니까 범죄나 비도덕적인 것만 아니라면 과거를 존중해주게 되더라고요 오히려 지난연애를 폄하하고 모든 전 애인을 파렴치한 사람으로 묘사하는 사람이 더 매력적이지 않다고 느껴지기도 하고요

상담소가 ㅋㅋㅋㅋ 상담자한테 엄청 솔직하게 진행돼서 신선하고 신기해요

으 저런 직속상사같은 사람 진짜 최악인데 생각보다 이런 지뢰같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짜증난다..

개인적으로 나이를 떠나서도, 내가 지금 사귀는 사람이 너무 좋아서 현재의 그 사람을 만드는데 영향을 미친 과거의 연인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굉장히 성숙한 자세인 것 같네요. 상대방의 과거 연인들이 이런면으로 영향을 미쳤겠구나 라고 생각정도는 해봤는데...

진짜 실제로 저는 오히려 과거의 저의 모습이었으면 현재 연인을 만나지 못했을 것이고 만남을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과거의 경험들이 쌓여 현재 저의 모습을 만들었고 성숙된 모습으로 현재 연인을 만나게 된 것을 감사히 여기구요. 또한 저의 연인도 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어요. 또 과거에 대해 서로 본의 아니게 알고 있지만 굳이 이야기 하지 않고. 생각이 나서 신경이 쓰일 때는 신경이 쓰인다고 솔직하게 이야기 하니 마음 속의 짐도 잘 해소가 되구요.

전 남자친구도 결국 과거의남자입니다. 그사람이 선배던 후배던.. 지나간사람이구요.. 결국 여자친구분이 사랑해서 현재 만나고있는 남자는 사연자분이세요. 과거에 이사람이 이렇게햇을까 똑같이 스킨쉽했을까 생각하고 걱정하기전에 앞으로 이사람과 내가 어떤사랑을 해 나갈까 우리둘만의 사랑을 추억을만들까 생각하시는것이 도움될것같아요..

사실 꼬치꼬치 묻지 않는 게 서로에 대한 예의인 것 같아요. 깔끔하게 정리됐다면 상대가 물어보더라도 대답 못할 것도 없지만요. 얘기하고 쿨하게 받아들이고 넘어가도 인연 판도라의 상자가 돼서 헤어져도 그것도 인연 저는 이전 연애 경험, 동거 등등 이런 거는 상관 없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런 거를 따질려면 우선 나도 그런 부분에서 흠결(딱히 흠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생각나는 단어가 이뿐이네요)이 없어야 하고, 그리고 어차피 다 지나간 일이고 지금 사랑하는 사람은 나니까요. 그렇지만 퇴폐업소나 유흥업소 들락거리던 건 별개인 것 같아요.

"남자 여자를 나눠서 말하는게 불편할수도 있지만..." 이라고 코멘트 해주시는거 정말 좋아요.

계속 그러시면 차일거예요 ㅋㅋㅋㅋ 아니 너무 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물어봅니다! 그래서 서로 공유를 했었는데 그 후로 툭하면 남자친구가 제 과거에 집착하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양재진 원장님께서 그러면 “굉장히 찌질해보인다”라고 말씀하실 때 공감 100퍼였어요.. ㅎㅎ

저는 전 남친이 안마방 갔다온 얘길 듣고 못견디고 헤어졌어요 ㅠㅠㅠ 남친이 너무 솔직해서 다 얘기해줬거든요 제가 물어봤지만 알고나면 감당 못하겠던데요 😖

전남친 전여친 이런건 귀엽지.... 동남아 살면서 대놓고 불륜저지르는 결혼한 남자들을 너무 많이봄...이제는 불륜만 아니면 그 외에 것들은 다 괜찮아보임

영상 볼때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원장님들이 흔히 있는 문제들을 다각도에서 해석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연인의 과거는 '모르는게 약'인게 좋을 것 같아요... 지나간 과거가 아름답던, 쓰라린 기억이던 간에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기고..지금 Now!!... 현재가 중요한 거 같아요.. 지금 현재에 서로가 서로에게 충실한 연인이 되어주고 노력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여자 말이 맞지 ㅋㅋ 뭘 얘기를 또 해야함..?. “내 여자친구가 저 남자랑도 이런더 했겠지” 라니 생각이 너무좁고 어리다. 이런 생각하는 남자 정말 싫으네요 쪼잔해서. 전남친이 묻길래 말해도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인줄 알고 얘기 했다가 내가 왜 이런 걸로 화풀어주고 이후에 계속 눈치봐야하나 이해가 안갔습니다 ㅋㅋ 왜 헤어졌겠냐. 더이상 함께할 남자로서 안느껴졌고 만날 이유 없으니 겠지. 왜 자꾸 자기를 비교하고 그러나. 그러면 매력이 뚝 떨어짐.

판도라상자...친구의 전여친 과 사귀는 ..그런데 가끔 그런분 계시더라구요.. 흠,

알게 되면 저도 모르게 질투할 것이라고 저 스스로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묻지 않아요. 아예 상상을 할 수 없었던 형체(?)가 과거 이야기를 듣고 형체(대상)이 생겨버리면 질투하고 신경 쓰게 되면서 감정소비가 심해질 것 같아요. 다만, 과거 연애에서의 상처나 어려웠던 점들을 나와 극복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솔직하게 (선을 지키며) 이야기해주는 정도는 괜찮아요. 서로의 관계를 성장 시키기 위해 하는 부분이라면요. 다만 그 그 깊이는 듣는 이가 허용되는 부분까지 말해주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1:11~~~1:30^^ㅋㅋㅋㅋㅋㅋㅋ 재진선생님의사이다답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너없는 인간들에게 드리는 언어의 사이다^^ 굿!굿잡!^^ 재진쌤♡멋져부러요~ 멋지데이~~^^ feat1:19~재웅선생님의 사이다 멘트^^원플러스원♡♡♡ 멋져부러~ 멋지데이^^

남자친구가 좋아질수록 남자친구의 과거의 분에게 없던 질투가 생기고 슬프더라구요 그녀는 남자친구의 더 젊었을 모습도 알고 있을테니..근데 좀 지나고 나니 고마웠어요..남자친구가 과거의 시간을 보내고 지금의 모습이 된거니 그 덕에 좀 더.. 성숙한 연애를 하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ㅎㅎ

재진선생님 말이 진짜 핵사이다다!!!!!!그걸 왜 말해?ㅡㅡ이건 오지라퍼도 아니고 그 말로 인해서 그 사람이 얼마나 힘들지 생각을 못하나?아...하 진짜 그 분이 나쁜 사람이 아니라면 굳이 말해줄 필요가 있나?ㅎㅎ

10~20대는 부모영향으로 성품이 영향이 있다면 30대이후엔 연애나연인관계에서 형성이 된다라는 재웅원장님의 말씀!! 정말 공감되네요 지금의 연인이 사랑스럽다면 과거 연인들에게 고마워 하는 마음도 정말 공감됩니다 두분 원장님 멋지십니다 짱짱 입니다!!

전남친과 지인인 사람은 안만나는 걸로. 결혼까지 갔을때 평생 신경쓰일텐데 싫음. 상대방이 정말 쿨한 성격이고 신경 1도 안쓸거 같으면 조금 고려는 해보겠슴. 그리고 사귀기 시작하는 시점에 미리 꼭 말하겠슴. 나중에 알게되서 상대는 괴로와하는데 나는 애정을 거두기 힘들면 서로 못할 짓임. 그리고 엑스란건 서로 안맞고 애정이 충분치 않아 헤어진거니 그닥 신경쓰거나 고마와할 필요도 없다 생각함. 지금 사귀고 있는 내가 위너임.

근데 이 문제는 진짜 .. 나이가 조금씩 들수록 알아서 자연스레 나아지는게 큰거같네요ㅋㅋㅋ 대학 막 왔을땐 애인의 과거나 일상 속 만나는 사람들 하나하나가 다 궁금하고 신경쓰였는데 연애가 거듭되고 취업준비에 바빠지면서 어느순간부턴 그사람의 과거보단 같이할 미래가 어떨지 생각하면서 만남의 지속여부를 판단하게 되는거같고,, 하지만 그 과정에서 심리적으로 굉장히 많이 부딪힐 수 밖에 없는것도 맞는거같아요 저도 같은 고민을 겪었던 사람으로서 이런고민 갖는 사람들 모두 그 시기를 잘 이겨내길 응원하겠습니다

두분 원장님 말씀 다 맞는 말씀이지만 저는 재진 선생님 말씀에 동감!!! 재웅 선생님 처럼 현재 사랑하는 사람을 굳이 과거의 연예를 물어봐서 그사람을 이해해 간다는건 글쎄요.... 저는 재진 선생님처럼 현재 만나는 그 사람에게 과거의 사람이 녹아 있다는 말이 더 와닿네요^^

이건 최소 30대가 되어야지 알 수 있는 연륜의 어드바이스.

과거의 연인들에게 감사하다는 건... 내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받아들여야 하고, 받아들이기 위해서 필요한 합리적인 방법으로 감사함을 만들은거 같네요...

요즘에 책보다 이 채널을 봅니다.차분한 말투가 편안합니다

감당할 능력이 안되면 헤어져야죠. 어떻게 알았든 이미 알아버렸고 자신이 괴롭다면‥ 자신의 정신건강을 위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자존감이 낮을수록 상대방의 과거에 발목 잡혀 집착하는 것 같아요ㅜ 그 사람의 인생에 내가 없었을 동안 생긴 일이었는데 그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낳고 길러준 부모님도 아닌데 어떻게 매순간 함께하겠어요..? 피곤허다...

극히 정상 입니다. 그래서 과거는 알려고도 하지 말라는 이유가 이런겁니다. 저라면 이 연애는 여기까지인걸로 정리하세요. 여기서 더 나가면 님이 미칠겁니다. 가능하면 사내연애는 하지 마세요. 연인사이는 조금 떨어져있는게 좋을때가 더 많습니다. 지금 연애는 그냥 정리하시길.

두 분이 말씀해주시는 얘기가 왜 인지 위로가 되는 건 뭘까요.. 과거를 지나왔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고, 지금의 상대방이 있다는 말이 좁은 시선으로만 보던 시야가 좀 더 넓어지고, 성숙해지는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아 진짜 너무너무너무 싫음 모르는 게 최고라는 말 너무너무너무 격공합니다. 정신나간 거에요 그딴 거 물어본다고 얘기하는 건 여자들도 과거연애사 듣는 거, 흔적 발견하는 거 너무너무너무 싫어하는 사람들 많아요. 이 문제로 도저히 못 참겠어서 최근에 헤어졌습니다. 아주아주아주 싫어하는 점이라고 말했는데 집에 있는 전여친 물건도 안 치우고 화내자 그 반응도 피가 거꾸로 솟게 하더라고요.

과거에 몇 명을 사궜고 무엇을 했던 상관 없지만 현재 저렇게 셋이서 같은 직장을 다녀야 되는 상황은 못 견딜 것 같아요.

저는 굳이 안물어보는데 상대방이 먼저 말하거나 우연히 알게 됐다해도 아 그랬구나 정도로만 생각들더라구요 두 원장님 말씀처럼 과거에 누구를 만났건 그 과거가 쌓여서 현재가 된거니까요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런데 거기서 더 나아가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는 건 뭔가 해탈한 경지?에 오른듯한 느낌이 드네요ㅎㅎㅎ

연애경험이 많은 사람이 타인을 이해하는 깊이가 깊은거 같아요. 남자들은 여자를 소유했다라고 생각하니까 헤어진 여자도 못 잊는거 같아요 여자들은 현재의 상대를 중요시하는거죠

전애인없는사람있나요? 그런가보다하지뭘 겹쳐보이고그러시나요~~결국은 그동경해보이는선배는 헤어진 전사람이고 현재는 본인옆에있는데 내가더잘났다생각하고자신감가지세요ㅎㅎ 전그래요. 제 남편도 전에사귀던여자분을 6년인가7년을만났었다고했고 가끔 얘기해도 그래봤자 결국 결혼한사람은 나고 6년만나도 결혼할생각이없었던것이겠지만 난 2년만나고도 바로결혼하자했자나 내승리인것이지 라고생각한답니다ㅎㅎㅎ 생각하기나름이에요~~~^^

좋은 말씀 잘 들었어요. ^^ 저는 나이도 조금 먹었는데 아직 마음에서 남편의 전 여친에게 고맙다...그런 마음이 안들고... 그냥 질투 나네요...ㅋㅋㅋ 제가 아직 더 성숙해야 할것 같아요~~^^ㅎㅎㅎ

좋아하는 그녀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녀집 근처에서 부터 반경10km내외 종종1시간 거리에있는곳까지... 이미 몇년전 헤어진 남자와 손잡고 걸었던곳, 전남친과 맛있게 먹었던 추억 음식집, 알콩달콩 장을 같이보던 마트, 사랑을 같이 나누던 호텔룸....그남자와 슬픔을 나누던 술집 캬...ㅅㅂ 이건 덮어쓰기도 안되고 마치 수정할수없는 뷰어를 읽어 보는 느낌 되세기는 기분 이랄까 한두번도 아니고 지우지않는 과거 사진 ...기분 솔직히 조캈습니다 성숙이고 나발이고 이상적인 포장일뿐 실제로는 조캈습니다 서로에게만 집중하고 서로만 생각하고 사랑에대한 확신만 있으면 진짜 전혀 상관없는데...과연 이여자가 나랑만 있는 시간을 마음에 전부 담을수있을까 전남친과의 감정이 섞여 들지 않을까..비교&추억? 생각이 어렴풋이 생각나지않을까ㅅㅂ 결국에는 져주는게 지는거다 호구 설거지 되는거지 빨리만났어아 했다 돌고도는게 남녀 사람이고 사람은 다 비슷하다 마음이 중요한거지 오픈했을때 서로가 집중할수있느냐 사랑하느냐가 관건임 현여친과 어디를가든 현여친의 전남친과의 동선이 겹친다면 여친은 그때 그상황이 생각나면서 말은못하고 비교&생각하겠지 이게 조캈다는거임 길거리 지나가다가 전남친 전여친 만나면 로봇기계처럼 감정없이 적대적으로 개쌩깔수있니? 그래도 만났다 헤어진사이인데

양브로의정♡신세계^^ 재진 엔 재웅선생님은 참 진실하고 따뜻하고 진짜 가족처럼 식구처럼 상담의답변을해주셔서 언제나~양브로의 정♡신세계는 이세상의비타민입니다^^ 감동입니다^^♡ 재진 엔 재웅 쓴생님^^ 늘 응원합니다! 파이팅! 축복해요~~^^ 라이브방송 기대됩니다~^^♡♡♡

궁금해서 물어봤을때 대답하면 듣는거고 대답안해주면 안듣는거고^^ 다 알고 만난사람이 있었는데, 그런경우는 문득문듯 생각이 나서... 모르는 것이 그래도 좋은 것 같다! 모르는게 약이다ㅋㅋㅋ라고 의견냄겨봅니당

어마어마하게 사이다네요!! 정답입니다. 명존쎄 이긴 한데 저게 진리에요...!!! 연애하시는 분들 여러분 마음에 새겨 들으세요. 양브로 홧팅입니다~~

두 분이 아이돌은 아니지만 재진쌤 최애... 팩폭하고 험한 말 할 때 너무 멋있으세요!!

내 여친을 만나는 순간 그때부터 그사람을 사랑하는거라고 봅니다. 범죄과거도 아닌데 패스하는게 답

사연의 남자분은 못덮을것 같아요 서로 상처주고 받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랍니다 현재에 충실히 사랑만 해도 부족하답니다..

저 그동안 성숙 했나 봐요! 선생님들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ㅋㅋ 이 채널 방송 계속 들으면 정신건강균형에 매우 도움되겠어요!

남자가 자존감이 많이 낮은듯

안물어보고 모르는 사람이면 양선생님이 하는 말이 맞는 부분이 많고 이해하고 넘어갈 부분이고, 현재 이 사람의 성숙함이 과거의 인연이 쌓인 결과라는 말도 큰 공감이 되네요. 하지만, 이 상담건은 조건이 완전히 다른 상황인거 같네요. 같은 직장에 게다가 나와 그 선배가 친한 사이인 걸 뻔히 알면서도 그동안 아무 말도 없이 사귄 여자친구도 이상하고... 아마 같이 만났을 수도 있었을거고. 대부분 거의 같은 업종에 평생 10-20년은 있을 테고, 부부동반 모임이 있을수도 있고, 이직 해도 볼일이 많을 텐데... 게다가 결혼식에도 그 선배가 올거고...돌잔치 등 대소사에 같은 직장 동료면 얽히는게 너무 많죠. 그리고 여친과 그 선배가 같은 부서가 될 수도 있고, 또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리 대인배가 아니어서 그 관계를 말해준 상사처럼 술자리의 안주거리가 될 가능성도 크고... 이건 남자가 감당하기 어려울 것 같네요. 대인배 찌질이 문제가 아닌 듯하고 비슷한 경우를 봤는데 결국은 이혼 하더라구요.

법정스님의 말하면 인생이 망하는 10가지 조언에서 과거를 말하지 말라고 하죠. 공부의 결과로 가난해진 자가 과거의 성공가도를 애수로 가족에게 말하는 것도 과거 말하기였어요.

연애의 역사를 사람이 성숙해지는 과정으로 보느냐... 그 반대는 (냉정하게) 사람을 물건으로 비유해서 중고품보단 신상품에 욕심내는 마음과 비슷한거 아닌가요. 사람 물건 아닌데... 2명 사귀면 괜찮고, 10명 사귄건 너무 하다. 몇 달 연애는 그럭저럭 이해하는데, 7년 장기 연애 과거는 싫다. 동거 이력은 싫다. 이런 소리 전 이해못하겠음. 중고차 사듯 사람 사귀나? 몇년식이야, 몇키로 탔어? 물어보듯 평가하는 사람 싫음. 그런것보다 건강한 연애를 했는가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여러영상들을 봤지만 여기선 두분이 정말 성숙되고 멋있단 생각이 들었어요 연륜은 무시못하는건가 싶지만 나이들어도 올바르게 생각못하는 사람들도 수두룩한데... 진정한 남자로 보이네요..!☺️👍🏻

피디님말에 두분다 집중하시는모습 넘 스윗..

미국 유학생활하면 판도라의 상자안에서 생활을 하게돼요.

애인이 내가 모르는 사람이랑 사귄건 아무 문제가 안 될 것 같아요.. 그러나 내 애인이 나랑 친했던 사람이랑 사귄경우는 좀 심각하네요 받아들일 수 있으면 사귀는거고 못 받아들이면 못 사귀는거죠

두 분이 조근조근 팩트로 패시는 게 너무 웃겨요

아... 묻지도 않았던 과거연애, 썸탄 이야길 계속하던데... 뭐 좋은경험이나 추억인 이야기도 아니면서 본인 얼굴에 침을 계속 뱉는건지... 평소에도 여자이야길 많이 하는데 습관성인것도 있고..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란걸 인지 자체가 안되는거 같애요.. 양다리만 아님 바람이 아니다라는 주의인가봐여... 후...연락하거나 보고싶다는 생각이 점점 줄어드네여...

오~너무 좋은 해석이네요.역시 전문가들이라 🙏🏻

ㅋㅋㅋ 계속 말하면 차인다는게 진짜 현실이다.

굳이 전 남친(여친) 얘길해서 좋을건 없을듯해요. 어떤 일을 같이 할때 전애인과는 이런 부분이 안맞았다~ 뭐 이런정도로 흘러가는 얘기면 모를까, 시시콜콜한 얘길 듣기도 싫고 하기도 싫달까요^^

갑자기 남자친구한테 회사 다니는 그 사람이랑 너랑 사귀기전에 사겼어 라고 하면 이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이건 그냥 사람 성향 차이 같은데여...ㅋㅋㅋㅋ 내가 여친이었음 직속 상사도 뚜들겨패고싶었을듯 오 마침 언급해주시네여 1:13 ㅜㅜ 내말이 이말이여 왜 굳이 안해도 되는말해서...

양재진 선생님의 피가되고 살이 되는 말씀들으면서 40년인생 폭탄같은 일만 있던 저에게 많이 힘이됩니다 감사해요~ 진짜 한국이었었음 이 기구한 인생 상담 자주갈려고 했을듯요 미국이라 자주는 갈수없지만 꼭 한국가면 상담받고 싶어용 ~🙂🤗

양재웅 원장님처럼 물어보는 편이에요! 그 사람의 패턴이나 방식을 알 수 있고 이해할수도 있는 것 같아요!!

남편하고 저 서로 알아요 .. .처음 친구였다 있었다가 사귄거라 과거를 알아서 힘들었죠 일부로 물어볼필요는 없을꺼 같아요 예전엔 궁금해서 나이들고 보니 지금의 나라면 모른척 할꺼같아요

우와 둘이 콤비가 넘 좋아요 ㅎㅎㅎ 재진님은 현실적이고 재웅님은 가슴에 와닿는 말을 많이 해주시는 것 같아요 ! ㅎㅎㅎ

너무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평소에 관심이 많은 분야여서 고개를 끄떡이면서 보고 또 보고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팬으로서 즐겨보겠습니다

전남친이야 있을수있지만 그게 가깝게 아는사람이고, 자꾸 마주치면 크게든 작게든 신경쓰일수밖에 없지. 최대한 덜신경쓰려하고, 많이 불편하면 마주칠 상황을 피하기라도 해야할듯. 직속상사라는사람은 왜 굳이 쓸데없이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ㅉㅉ

모쏠이라 그런지.... 그냥 상상해 본 건데도 거부감이 너무 심하네. 비슷한 이유로 친구가 여자 소개시켜 준다고 해도 거부했었는데 아무래도 난 혼자 살다 갈 팔자인 것 같다.

양재진 원장님 현실적이어서 항상 공감됩니다

6:45 오늘 말씀들 진짜 좋네요!

모두 저마다 이유가 있어서 헤어졌을거라 생각해서 먼저 물어본 적은 없어요. 종종 물어 오는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서로 오픈해요. 의외인 점을 발견해서 재밌기도 하고 뭔가 비교될 법한? 이야기라면 괜히 들었나보다, 생각할 때도 있어요. 회사 선배라고 하시니 보일 때마다 신경이 쓰이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 남녀 불문 내가 바꿀 수 없는 연인의 과거에 집착하는 건 진짜 찌질한 것 같아요. 굳이 나서서 나를 갉아먹는 행동이기도 하고요. 부디 잘 해결되시기를 바랍니다.🙏

8:05 한없이 좋은 사람만 만나서는 절대 성장할 수 없고 쓰레기와 좋은 사람을 번갈아 가며 만나야 배움이 있는 것 같아요.

타인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네 굳이 말해야 했을까 과거가 상관없다면 계속 사귈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면 못 사귈거 같음

연애는 사실 과거가 크게 중요한 것 같진 않습니다. 다만 전애인의 과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그게 열등감이 있니 찌질하니 같은 의견은 동의하긴 어렵네요. 수컷으로서 본능적인 거부감은 어쩔수 없는 것이고, 이를 부정해서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판도라의 상자는 굳이 열 필요가 없다는 취지는 동의합니다.

이런 거 보면 허재웅씨가 정말 특이한 면이;;; ㅋㅋㅋ + Miss Claire is 김보경 +

근데 양재웅 선생님은 뭘 자꾸 적으시는 거예요?ㅋㅋㅋ헿

명쾌한 답변 정말 좋네요!!

안물어봐요. 굳이 얘기가 나오지 않는 이상 들추고 싶은 마음도 없어요. 나도 과거에 진심으로 사랑한 사람들 있었는데 상대도 당연히 있었겠거니 이해가는것같아요. 그래서 굳이 자질구레 상세하게 묻고 싶은 마음도 없는것 같구요

와우👏👏👏👏👏👏👏👏👏👏👏👏👏 최고다 👍👍 이 분들의 채널을 통해 나는 정신과 의사에 대한 편견과 부정적 프레임이 완전히 바뀌었다👍👍 감사합니다 💕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나오면 서로 어느정도 오픈하는 편인것 같아요. 가끔씩 장난처럼 질투도 하지만 지금 당신이여서 참 좋다라고 마무리가 되면 상대방에 대한 이해나 신뢰, 애정도 높아지고..근데 지나치게 질투하거나 과거에 집착하면..그야말로 개미지옥의 시작이죠 ㅎㅎ

두 분의.좋은 상담 내용이었어요

아 !!! 역쉬 두 분 말씀 너무 좋아요 ~ 두 분 생각 모두 멋져요 !!

오늘 고민상담 굉장히 재밌네요😚

역시 명쾌한 원장님들^^ 저도 물어보는 편이에요..이번 연애를 더 잘하고 싶은 마음에요.. 이런점들로 아파했었다면 그런것에서는 특히 조심하고 그러려구요^^

추억이 서로 있을텐데...양브로님께서 명쾌한 답을 주신 것 같아요. 역쉬~!!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이 과거 경험을 통해서 성숙해졌는데 과거 인연들에게 감사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왜 과거에 집착하지? 현재에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네요.

상상력이 너무 풍부한 N으로써 너무 힘들어요 애인의 과거를 우연히 알았을때 ㅠㅠ 나 자신이 너무 찌질한거 아는데 자꾸 생각나요

여잔 과거의남자 미련없어요~~의처 자꾸의심 하는 남잔 노답 과거없는사람이 어딨겠어요 시기질투는 패망의지름길

지금 이 케이스는 아니지만 자기는 여러명 만나고 깊~~은 관계를 맺고 헤어지면서도 여친은 손도 잡음 안된다? 는 그런 남자들 자기찌질함 때문 인듯~~ 열등감~뚜껑 열어 보면 남편감으로 정말 준비된게 하나도 없음~~

7:31 진짜맞네요 저도 제 모습에 영향준 구썸남덕에 제 현남친이 절 더 좋아하는 성격을 가질수있게됐다고 생각해요

역시^^♡♡♡양브로의정♡신세계! 굿잡!!!^^명료하고 지적이고, 따뜻한 답변과 상담입니다^^ 재진 엔 재웅 쓴생님^^ 두분의의견이 각각 다른듯하다가도 같기도하고 하나로 통일되는듯하면서도 각각의개성넘칩니다♡ 늘~~♡♡♡ 두분의상담답변이 시원한 사이다처럼~명쾌하네요^^ 굿잡^^♡♡♡

영상보고 말씀 듣다보면 좋은 말들이 많아서 저의 생각 회로에 많은 보탬 들이 되고 있어요~ 두 분 형제라 더 멋지세요~

혹시 미루는 습관이나 회피성 성격? 고칠수 있는 방법 없나요 ㅠㅠ

물어보지 않았는데 술에 취해서 술술 말하더라구요. 특수상해로 징역 갔다왔다고, 그리고 그전까진 전 다른일 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었는데 , 유흥쪽 일을 하고있었더라구요. 술에 취해 털었지만, 맘이 가벼워진건지 이젠 여자손님들 연락을 제옆에서 아무렇지않게 받고, 약속을 정하는데. 과거는 과거지만, 과거보단 현재까지 이어진거라 .. 알고싶지않은 과거와 현재를 알게되서 아무리 잘해주고 뭘해도 의심만 가네요 ㅎ

감사해야한다는말 이해가는말이예요 가장가까운 사람의 영향으로 내가 자라기도하고 안자라기도하거든요

궁데 같은공간아니고 마주칠일이 없으면 입꾹이 맞지만... 전남친 현남친이 같은 회사에 잇는거고 여친도 사내연애인데...... 셋이 다 같은 직장관계인데..🤭 전남친과 현남친하고 관계가 형성될수 잇는 상황이면.. (사연에서 이미형성됏음..)오픈해야 맞는거아닌가여? 모른척하는게 더 음흉한거 아니예요? 전남친시점으로보면... 현남친이 전혀 모르고 자신에게 선배님선배님하는거 현남친이 사실 알고나면 되게 굴욕적일수도 잇는데... 알려줘야하는게 매너아닐까요?? 물론 저방식말고- 사귈무렵?에 정식으로 저 이야기는 햇어야 맞는것 같은뎅... (같은직장이고 남자들끼리 관계가 생길수 잇는경우에는 말해야하는입장.. /아예만날확률없으면 .. 저입장아니고요) 우웅 ㅠㅠ 직장에서 다들 아는데 현남친만 바보만드는느낌 .. 나라면 불쾌하고 신뢰바스락탕탕깨지고- 폭발해서 짜이각임 🔥🔥🔥 음흉하고 더티해보임ㅜㅜ 배려합리화갖다버려 ㅜ 상사입통해서 듣게한게실수 말은 해야한다고보는 1인 ㅜㅜ

헤어지는게 미래에 좋을거 같아요...평생 감당할 문제라서..서로에게 좋음..당장보단

저는 다 터놓고 이야기 하는 편인데 생각해 보니 제 남친들은 쿨한 척 하면서도 구 남친을 경계하는 느낌이 좀 있었던것 같아요. 왜냐하면 그들은 본인들의 구 여친들과 친구?사이로 지냈는데 약간 보험 느낌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그걸 저에게 투사했던것 같아요. 저는 과거를 다 털어놓은게, 정말 끝난건 감정이 없기 땜에 저도 남친들이 저와 같을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그런 저도, 제가 뭔가 작게 느껴지는 날이나 혹은 관계나 믿음이 흔들릴때 괜히 엑스가 신경쓰이게 되고 비교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제가 짝사랑을 했을 때는 감정의 널뛰기가 엄청 심했던 것 같아요. ㅎㅎ 근데 사연자분은 솔직히 상대가 엑스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되지는 않을런지요. 내 마음이 영 불편해서 나도 모르게 자꾸 신경이 쓰이고 찌질해 진다면, 내가 자꾸만 작게 느껴지는 관계라면 정리를 고려해 볼수도 있겠구요..현재 나와 함께 하고 있는것에 감사하며 미래를 그려나가는데 집중하기로 맘먹었으면 과거는 뒤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내 마음이나 상황을 한번 찬찬히 들여다 보시면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용

과거는 과거일뿐…. 물론 함부로 살면 안되지만 당신을 만나기위해 당신이 원하는대로 어찌 살아!? 같이 살아도 맞추기 힘든데…..

제가 너무 사랑하던 사람이랑 헤어지고 잊고있는 와중에 그 사람이 전여친들 낙태를 3-4번 시켰다는 말을 듣고 너무 충격적입니다.. 하

남녀사이에 친구는 있으나 어렵다는 표현이 좋겠네요